어제 꼭 가야지 더.더워지기전에
가리라 하고 배냥에 물과 간단한 준비물을 챙겨넣고 신내역에서 경춘선을 기다려 탔다
목적지는 김유정역으로
카페에서도. 종종 이곳을 간다고 공지가~~~전 갈수없는 처지에
손주를 봐주기때문에 1주일에 3번을 딸집으로 가거든요
그래서 공지가 올라와도 참석할수 없어 서운함이~~~
어제 긴시간을 열차에 싣고
차창밖으로 초록잎을 싱그럽게
흠. 감탄하며 도착
옛날기차?
들어가려는데. 월요일은 휴무
이런 가는날이 장날 이렇게 될수가,,.
아쉬움을 가슴에 담고
다음에는 월요일 피해서 다시 도전
할까합니다
첫댓글 김유정역 가보고 싶군요 김유정 좋하는데 그곳에 가면 그 분의 흔적 볼 수있으려나
마치 동화책속 내용처럼 아담하게 이쁘게 꾸며 있어요 풀밭에 벤치가 있어서 커피한잔 너무 좋았습니다
경기 오산시(오산대역 앞)에 있는 물향기수목원도 월요일은 문 닫고 쉽니다요.
전 고궁만 월요일 휴무일인줄 알았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거기도 도전 해 볼까해요 ! 제가 숲.나무.엄청 좋아하거든요
월요일 피해서
저도 한번 다녀오고 싶군요
김유정역 ㅎ
동화책을 펼쳐놓은것 같아요 언제 같이 가요
저도 예전에 한탄강 주상절리 를 세시간만에
도착했는데 휴무 였어요 ㅎㅎ
기가막혀서 쓰러질뻔 했지요
그담부턴 꼭 홈페이지 부터 검색하지요
♡♡♡
고궁은 월요일 아는데 김유정역 휴무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가는 날이 장날이셨군요.
핑계로 경춘선에 다시 한번 오르시겠어요.
네 ㅎㅎ이럴때 하는말 핑계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