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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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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아버지의 정원
이젤 추천 0 조회 440 24.05.28 21:4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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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21:46

    첫댓글 '@인간의 좋은 습관 3가지
    ① 일하는 습관
    ② 운동하는 습관
    ③ 공부하는 습관'

    제가 오늘 올린 출석부에서 첫마디가 위 글입니다.
    이젤 님 아버님께서 건강하신 것도

    위와 같이 일, 운동, 공부 세 가지를 열심히 하시며 사시는 덕분인 것 같습니다.

  • 24.05.28 21:53

  • 작성자 24.05.28 22:42

    오늘 정신없이 바빠서 출석부 들여다볼 시간도 없었답니다

    일하고
    운동하고
    공부하면 제일 행복한 순간들 이지요

  • 24.05.28 21:57

    정말 멋쟁이 아버님
    입니다.
    꽃을 좋아하시고

    노구에도
    열심히
    서예하시는 이젤님
    아버님
    너무
    감동입니다

    문득
    저의 친정 아부지가
    생각 납니다
    꽃보며
    이뿌다고 연신 들여다 보시고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던...

    이젤님
    고향집이

    아름다운
    꽃, 향기로 화원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으로
    사진으로 닥아옵니다.^^

  • 작성자 24.05.28 22:43

    서예교실 가져 가신다고
    장미 잘라 주라는 말 듣고
    저도 좀 놀랐어요

  • 24.05.28 21:59

    아버님께서 참 품위있게 연세가 들어가심이 모습에서 보입니다.
    인상이 아주 맑고 곧으세요.
    꽃을 사랑하시는 낭만과 서예를 즐기시는 예술 감각,
    이젤님이 누굴 닮으셨나를 알겠습니다. ^^
    울긋불긋 꽃대궐, 의성에 펼쳐진 초여름의 낙원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5.28 22:43

    시골에서 농사하던 촌부 같지 않게 피부가 고와서
    아직 나가시면 다들 젊게 보셔요

  • 24.05.29 00:03

    울이젤님 부모님들 성향 저의 친정 부모님들 성향 이랑 똑 같으십니다. ^^♡

  • 작성자 24.05.29 08:49


    추억이 많으시겠어요
    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 24.05.29 00:39

    이젤님 아버님은 고령 이신데도 젊고 멋진 모습에 놀랍습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서예솜씨가 탁월하시네요..
    평생 공부하시는 분 같아요..

    젊으셨을 때에 미남이셨을 듯 합니다.

  • 작성자 24.05.29 08:51

    다리 수술로 지팡이 신세만 아니면 아직 70대로 볼수도 있는데 늘 아쉬워요
    제가 고3때 부모님 사진 이세요

  • 24.05.29 04:33

    대단하신
    아버지네요

  • 작성자 24.05.29 08:52


    저도 존경합니다

  • 24.05.29 05:34

    사진으로 뵙기엔 정정 하신데요~~~
    어르신 께서 늘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5.29 08:52

    다리가 불편하니 마음대로 움직이질 못해서 늘 안타까워요

  • 24.05.29 05:44

    아버지의 정원에는 오월의
    장미로 가득하네요.
    선비의 품위가 느껴지는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이젤 님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5.29 08:53

    풍성한 작약꽃과 맞물려 더욱 화려해요
    능소화 무궁화 앞다투어 필듯요

  • 24.05.29 06:49

    이젤님이 아버님 의 유전자를 그대로 받으셨네요
    아버님 건강해보이시고 넘 멋지세요
    꽃을 가꾸고 서예를 즐기시니 멋지시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4.05.29 08:54

    심기는 많이 심었는데
    마사토 땅이라 비가 자주안오면 망해요

  • 24.05.29 07:31

    꽃을 가꾸는 여인네의 춤사위라 그렁가 그 맵시가 꽃이요 플로어 가득 채운 꽃춤이 이젤님입니다
    마음이 꽃밭에 가있으니 아버님 따님 일상이 꽃과 같을 수 밖에 ㅎㅎ 전에도 말했 듯이 아버님 얼굴이 꽃과 글로 살아온 선비같으요 어찌 평생을 대농으로 사셨을지 의아합니다 꽃과 같이 꽃처럼 아름답고 생기있는 나날 되세요 삶의 방은 이젤님 덕에 올 한 해 내~ 꽃밭일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29 08:54

    부모님께서 꽃한송이라도
    가까이 할수 있기를 최선을 다해요

  • 24.05.29 07:58

    아버님 삶의 여유가 보여서
    보는 사람도
    마음 평화롭고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24.05.29 08:55

    젊은날 고생하신 보상으로 지금 사십니다

  • 24.05.29 10:15

    청소년때 떠난 자식들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꽃을 심으셨다는 아버님 젊으실때도 지금도
    정말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5.29 23:00

    평생
    농사일지라도 연구하며 노력하며
    모범적으로 사신분 이셔요

  • 24.05.29 11:05

    건강하신 아버님.
    글 쓰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아마 이젤님의 그림이나 댄스 재능은..
    아버님 덕이 아닌가 싶네요.

    장미로 가득한 집 입구의 전경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24.05.29 23:00


    제가 아버지랑 잘 통하고
    외모만 빼고
    성품이 닮았어요 ㅠ

  • 24.05.30 05:04

    자녀들을 위해 꽃을 가꾸어 아름답게 집 정원을 단장하시는 다정하신 아버지, 농부였으나 붓도 잡으시는 멋진 아버지, 오래도록 따님과 건강하게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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