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찬송299)
시편 45편
2.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왕에게 영원히 복을 주시도다
시편 100편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수아 1장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이사야 61장
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마태복음 25장
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 주님! 세상에서 자기 유익을 위해서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측은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복을 주시는 이심을 알게하시고 보좌앞에 나아가 찬양과 영광돌리며 경배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찬송299)
♡ 부요한 삶을 살자
한 형제가 오래전 미국으로 이민 간 큰 아버님 집을 방문 했는데 자식들도 모두 성공해 남부러울게 없었고, 집도 크고, 훌륭했지만 그런데 집 안 주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냉장고에는 음식이 가득 차 있었고, 주방 수납 공간에는 다양한 통조림이
쌓여 있었는데 누가 봐도 가족들이 먹기에는 너무도 많은 양이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놀란 모습에 가족 중 한 명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자식들도 결혼하고 이제 두 분만 이렇게 사는데도 어머님은 여전히 많은 음식과 식료품을 사 오고 계시네요."
사실 두 분은 6.25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어린 나이에 동생들을 책임 져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그 때의 두려움과 배 고픔의 고통이 각인된 모양이었습니다.
마치 동화 속에서 거지였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왕자가 돼서 궁으로 들어 갔지만 여전히 먹을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부유한 사람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을 가진 사람이지만, 부요한 사람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을 가진 사람입니다.
부요한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자가 아니라 자기가 가진 것을 온전히 누리는 자입니다.
나아가 자기가 가진 것을 주변에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요 ?
부유하면서 부요하지 않은 사람인가요 ?
아니면 부유하진 않지만 부요한 사람인가요 ?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부요한 삶은 더 많은 것을 원하지 않고 더 적은 것을 필요로 합니다."– 니콜라스 찰스 –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