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과 수필 출간
강헌모
서울의 봄 영화가 지금까지 1,100만명을 모았다고 한다.
대박을 쳤는데,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불러왔다. 그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상영되었고, 이름만 살짝 바꿨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북한과의 유일한 분단 국가이다. 해서 어느 신부님도 북한에 파견되어 사목활동을 하신다. 즉 북한에 천주교회가 있다.
영화에서 억울하게 된 사람이 고문당하고 총부리를 겨누어 인명피해가 났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1979년 10월 26일에 서거되었다.
그때 나는 대전에서 고등학교 3학년때여서 하숙집에 오니 대통령이 서거되어 학교에 검정 깃발을 올린 것을 보았다.
다 아시다시피 박정희 대통령은 혁명을 일으켜 성공해서 18년 장기집권을 하신분인데, 79년에 김재규의 총탄에 돌아가셨다.
그런 다음에 전두환 대통령도 쿠테다에 성공해서 국가 원수가 되었다. 그래서 군인출신이 주가 되어 신군부가 탄생했다. 그때 전쟁이 날 위험성도 있었고 광주사태때 매우 위험했다. 많은 시민이 죽어간 매우 슬픈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아 서울의 봄, 우리나라 역사영화에 지대한 관심으로 많은 호응을 일으켰다.
다시는 무력으로 정치하지 않고 바른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갈 훌륭한 사람이 탄생하길 고대한다.
긴 역사 앞에 한점 부럽지 않은 사람이 나와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면 좋겠다.
2024년이 힘든시기가 될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도발, 남북간의 전쟁등을 책으로 예언한 사람이 있고, 신문에도 전쟁에 대한 기사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그러니 나도 불안하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니 남한으로나 북한으로나 어느쪽으로 통일된다고 쳐도 더더욱 불안한 정세다. 인명살생이 이루어지니 말이다. 하지만 전쟁도 하느님께 속한 것이다.
우리 인간이 속단할만한 것이 아니다.
책 출간해서 10만권만 팔려도 베스트셀러에 해당된단다.
책 1권 팔아 수익이 1.000원을 남긴다면 10만권 팔면 1억이 되지 않겠나. 더 팔면 좋겠지만 베스트셀러에 든다면 작가로서의 자부심이 생기고 힘이 됱테니 좋은 책 출간을 기대해 본다.
2023.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