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대통령 가족과 靑 직원들
돈거래, 정상인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장녀 다혜씨가 2017년 대선
당시 광화문 광장 유세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청와대 근무 직원들과 수시로
돈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사건’
을 수사 중인 검찰은 다혜씨가
경호처 직원에게 현금 수천만 원을
수차례에 걸쳐 건넨 내역을 확보했다.
이 직원은 2018~2020년 다혜씨
가족이 태국으로 이주했을 때
경호를 맡았다고 한다.
다혜씨는 또 김정숙 여사의 단골
디자이너 딸이자 총무비서관실
행정요원이었던 양모씨와 유송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에게 수차례 돈을
송금받았다.
유 전 관장은 배우자 담당인
제2 부속실 비서관으로 김 여사가
쇼핑을 가면 종이봉투에 현금을
담아 대신 결제를 했었다고 한다.
양씨는 프랑스 국적으로 김 여사의
의상·의전을 맡았고 부친의
해외 브랜드 사업에도 관여해 특혜
채용·불법 겸직 논란을 일으켰다.
대통령 딸과 청와대 직원 간
돈거래는 부적절하고 전례도
드문 일이다.
부모가 딸에게 준 사비라면 굳이
직원을 통해 거래할 이유가 없다.
양씨는 근무 당시
“VVIP 전속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전 세계 50국 이상 공식 순방에 동행한다”
고 취업 사이트에 청와대 근무
사실을 노출했는데도 제재를 받지 않았던
사람이다.
다혜씨 전 남편은 2018년 태국 이주 후
이스타항공이 지급 보증한 회사에
임원으로 채용됐다.
자녀는 한 해 수천만 원이 드는 국제
학교에 다녔다.
이들이 왜 해외로 갔고 무슨 돈으로
생활했는지 논란이 됐지만
문 전 대통령은 아무 설명도 하지 않았다.
이들의 이주를 도운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전 의원은 공공기관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됐고 수백억 원대
횡령 범죄에도 1년 넘게 수사도 제대로
받지 않았다.
불투명한 것이 많은데도 아무
해명 없이 뭉개려 한다.
[100자평1]
폴손
총체적 난장판. 정말 비도덕적, 비이성적
행태에 기가찬다~~~
이렇게 진행된 상황을 방치한
첫째 검찰, 특히 한 전법무장관 이 검찰총장
등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둘째 입꾹닫고 딴전피는 조중동 등 대표 언론은 ~~~
세째 계속 지지하고 찍어주는 국민들은~~~
젊은 세대들 보기 한심하고 서글프다.|
自由
헌법 제3조에 대한민국은 한반도와 그부속도서로
한다고 되있다.
따라서 북한 주민들도 우리 국민이다.
다시말하면 김일성과 그집단들이 불법 점령하였고
그 후손들이 현재도 점령하고 있는 미수복지구인
북한의 주민도 우리의 국민인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북한을 탈출한 우리 국민들을
그들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북한의 주장에 따라
되돌려보내는 천공노할 짓을 했다.
이러한 것은 놔두면서 그 부인과 딸의 잘못에
대해서만 지적하는 국힘당은 코메디 하는 것을
넘어 공범이라는 생각이 든다.
술퍼맨
돈 거래구나....난.. 또.. 제목 대충보고 경호원이랑
몸거래 했다는 것으로 잘못 읽었네..
치형
상식,윤리,도덕,준법이란 단어를 폐기한 것들.
일반공무원은 백만원 드시다 걸리면
어떻게 될까?
산천어
문재인 이자는 무능한 바보일 뿐만 아니라
부패한 썩어빠진 인간이다.
김아중이
윤통은 문통한테는 꼼짝 못한다~
무슨 밀약인지 알수가 없다.
부정선거 조사도 안하고. 민주당 출신 양정철이를
요직에. 앉히려 햇다.
무슨 꿍꿍이 인지. 알수가 없다.
합계출산율 0.65
레밍 떼들이 상관없다잖아.
굴삭기공
모든 특검 집어 치우고 당장 문재인괴 문재인
일당들에 대한 특검부터하는 것이 순리다.
북한산 산신령
이 뻔뻔한자들 전부 구속 수사해서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라
작살잡이
문가야 부엉이 바위가 어른거리지?
안경 벗고 어금니 꽉 깨물고 있어라.
청룡6602
불법 자금세탁이 아닌가 한다,
청와대 내의 불법 송금 거래는 범죄를 감추려는
수법의 하나로 본다,
박근혜는 오랜 관행인 국정원 특활비로 감옥살이했다,
문재인 일당의 흑막을 철저히 밝혀 엄단해야 한다,
빛고을 샘
문어벙이 딸 어순이도 속이 비릿하고 구리구만//
아들도 나랏돈 타먹던 재주가 있었지/
하여튼 온가족이 구려
상사화 1
점입가경!
카이사르
명백한 부정이다. 현 정권 하에서 검찰이
조사하면 중립성을 문제 삼을 수 있으니까,
특검으로 조사해야 한다.
tegene
공작원 같은 사람에게 명품 가방 선물 받은건
이 사건에 비교하면 사건도 아니네..
송금 의혹도 아니고 "송금을 받았다" 이네..
anak
윤은 안 건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