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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zpAmsumz7s?si=-poUs5D0fp9yj0x5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죄짓는 데 무능한 자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태복음 18:1-9, 개역개정)
* 실족하게(6절) ‘넘어지게’, ‘죄짓게’라는 뜻이다.
* 연자 맷돌(6절) 소나 나귀가 돌리는 대형 맷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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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천국에서 누가 크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자기를 낮추는 자가 큰 자라 하십니다.
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누구든 실족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작은 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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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 마태복음 18장 1~5절
1 그때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 물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2 예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제자들 가운데 세우고
3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변화돼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 제자들은 천국에서 누가 가장 큰지 묻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여전히 자리와 높아짐에 대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가운데 세우시며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먼저 어린아이처럼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스스로를 자랑하지 않고 의지하며 배우는 존재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크기는 능력이나 명예가 아니라 겸손에 있습니다.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서 큰 사람입니다. 또한 작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영접하는 것이 곧 주님을 섬기는 길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낮아진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나요?
내 주변의 작고 연약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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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해 단호한 사람 마태복음 18장 6~9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런 어린아이 가운데 한 명이라도 죄를 짓게 하는 사람은 큰 맷돌을 목에 달아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7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이 세상에 화가 있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과 같은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8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내버려라. 두 손, 두 발 다 가지고 영원히 타는 불속에 던져지느니 불구자나 장애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9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빼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속에 던져지느니 한 눈만 가지고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 예수님은 믿는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죄의 무거움을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손이나 발,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제거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실제로 몸을 상하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 죄를 대하는 태도가 그만큼 단호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신앙은 죄와 타협하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사람은 성공보다 거룩을 선택합니다. 세상에서는 죄를 가볍게 여기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작은 죄도 우리의 영혼을 멀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쉽게 타협하고 있는 죄는 무엇인가요?
하나님 앞에서 거룩을 지키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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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에세이
☑️ 죄에 대한 올바른 대응
영화〈에이리언(Alien)〉의 첫 장면에 “때로는 가장 무서운 건 내부에 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에이리언 시리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기독교적 개념과 배경을 대거 차용해 죄가 죄를 낳는 원리를 충격적인 이미지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인간의 욕망이 악마적이고 파괴적인 세력과 결합해 그 죄의 씨가 자라다가 결국 인간 스스로를 파멸로 몰아넣는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 에이리언은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우주 괴물’로 타자화한 상징물인 것이다.
마음에 욕심을 품고 죄를 키우면 결국 사망을 낳는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라는 구절은, 우리 안에 일어나는 죄의 경향성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생물학적 성장 과정에 비유해 설명한다. 죄를 짓고 싶어 하는 욕망이 실은 우리 마음 안에 있다. 욕망은 ‘죄’라는 자녀를 낳는다. 그런데 작은 죄라도 그 상태로 머물지 않고 죄의 종착지인 사망을 향해 끊임없이 자라 간다. 따라서 첫 대응이 중요하다. 죄의 유혹이 올 때, 이기적 욕망으로 대처하면 당장은 살 것처럼 보여도 결국 사망에 이른다. 그러나 믿음으로 대처하면 생명을 얻는다. 욕망으로 대응하느냐, 믿음으로 인내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사망과 생명으로 갈린다. 욕망을 따르면 결국 망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 한 절 묵상
18장 4절 |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낮추다’라는 말에는 ‘겸손하다’라는 뜻과 더불어 ‘평지로 만들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는 굴곡이 심한 땅을 평평한 길로 다진다는 의미입니다. 천국은 의심과 교만의 굴곡이 많은 마음을 주님이 오시기 편한 길로 다지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세상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가진 자가 인정받고 높아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는 어린아이처럼 낮아지고 평평하게 잘 다져진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입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제가 천국 백성임을 망각한 채 마치 세상 사람처럼 살고 있진 않은지 돌아봅니다.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높아지길 원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이 땅에 오셔서 친히 겸손과 섬김의 본을 보이신 주님을 따라 낮아진 마음으로 거룩함을 이루게 하소서
오늘의 말씀 명언 마태복음 18장 1~9절
예수님은 우리를 위대한 자리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따르라고 부르셨다. - 디트리히 본회퍼
그리스도의 제자는 높은 자리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 존 스토트
하나님은 우리가 성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신실하기를 원하신다. - 마더 테레사
겸손은 자신을 낮추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다. - 앤드루 머레이
하나님은 자신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 허드슨 테일러
하나님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신뢰를 원하신다 - 오스왈드 챔버스
하나님 앞에 낮아질수록 사람들 앞에서는 더 크게 쓰임 받는다. - 찰스 스펄전
큰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신실한 하나님이 필요하다. - 허드슨 테일러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누가 큰 사람인지 묻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아지는 것과 인정받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누가 더 큰지, 누가 더 높아지는지에 관심을 둡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전혀 다른 기준을 보여 주십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큰 사람은 스스로를 높이는 사람이 아니라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사람입니다. 또한 믿음이 연약한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일의 심각성도 경고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경쟁과 비교로 세워지는 곳이 아니라 겸손과 거룩함으로 세워지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진정 하나님 나라를 소망한다면 높아지려 하기보다 낮아지고, 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삶을 선택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마태복음 18장 4절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속에 경쟁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인정받고 싶고, 더 높아지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길이 전혀 다르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자신을 낮추는 사람에게 은혜가 머뭅니다. 낮아짐은 패배가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8:4)
어릴 적 아이들은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세상이 무너진 듯 울다가도, 엄마 얼굴만 보이면 금세 웃습니다. 엄마만 곁에 있으면 그곳이 곧 천국입니다. 전적으로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능력이 많아서도, 많이 알아서도 아니라, 자기를 낮추고 의지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자라 사춘기가 되면 달라집니다. 간섭이 싫고, 혼자 잘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그렇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주님 없이도 괜찮은 척, 내 판단과 경험을 더 믿으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때 우리는 쉽게 흔들리고, 또 누군가를 실족하게 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실족하게 하는 일에 대해 엄중히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한 영혼이 귀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을 때, 나도 흔들리고 다른 이도 흔들리게 힐 수 있음을 묵상합니다.
❝천국 백성답게 살아가는 삶❞
❚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 존귀하게 대하는 것이 천국 백성의 삶입니다.
✔ 천국 백성답게 사는 삶은 무엇입니까?
➲ 천국 백성은 다른 사람을 겸손하게 대해야 합니다(1~4절).
제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천국에서 누가 큰지...’물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제자들 가운세우시고,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어른들에게 둘러싸인 어린아이를 하찮은 존재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열쇠는 바로 돌이켜서 어린아이처럼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4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온유하시고, 겸손하셨기 때문에 자신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자신처럼 겸손해질 때만이 천국에서 큰 자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또한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인정하고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복음 안에서 다른 사람에 대하여 경쟁 상대가 아니고 비교와 시기의 대상으로 바라보아서도 안됩니다. 공동체 안에 천국이 이뤄지도록 천국 백성답게 서로 겸손히 행하는 삶이어야 하겠습니다.
➲ 천국 백성은 다른 사람을 상처주지 않아야 합니다(5~7절).
예수님은 내 이름으로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중 작은 자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에 매여서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낫다고 말씀(5~6절)하십니다. 아주 작은 어린아이나, 사회적으로 낮고 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영접하고 환대해야만 합니다. 누군가를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지만 실족하게 하는 일들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을 것(7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겸손하셔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자들을 외면하시지도, 홀대하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절대로 상항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꺼져 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며 도리어 그들을 회복시키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하여 믿음을 떠나게 하는 일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 앞에 덜 중요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함부로 대해서도 되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귀한 존재들로 인정하여 주님 대하듯 사랑으로 섬기며, 상처 주지 않는 천국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 천국 백성은 다른 사람은 존귀하게 여겨야 합니다(8~10절).
예수님은 손이나 발이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릴지언정 죄를 범하지 말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불구의 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온전한 육체로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기 때문(8절)입니다. 또한 눈이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는 것이 낫다고 하십니다.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으로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기 때문(9절)입니다. 작은 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그들의 천사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뵈옵기 때문(10절)입니다.
어떠한 대가를 치른다 할지라도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 만큼은 막아야 합니다. 오죽했으면 손이나 발을 찍어 내어버려서라도, 눈을 빼어 버려서라도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예수님의 이러한 엄중한 경고를 마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믿음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그들의 마음에 상처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자답게 믿음의 지체들을 존귀하게 여기는 천국 백성다운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외모와 조건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세상의 눈을 버리고, 지체들 속에 계신 주님의 형상을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서 이뤄지도록 말씀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천국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마 18:1~10절)...
누가 큰 자인가를 묻는 제자들의 질문에 주님은 어린아이를 불러세우시고
천국 백성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비교하거나 경쟁하지 말라
사람들의 관심은 누가 큰지,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이 어떠한지 비교하며
평가하고 1등만 알아주지 2등은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어린 아이처럼 변화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
천국은 비교나 경쟁없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주님만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이 큰 자로 인정받는 세상입니다.
우리 안에 천국이 이루어 지도록 서로 겸손히 행해야 하겠습니다.
사람 대하기를 주님 대하듯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통해 천국에서 큰 자를 설명하신 다음 이번에는
그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소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는 말씀과 일맥 상통하는 말씀입니다.
성인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받고 무시당하던 어린아이나 소자라도
귀중하게 여기고 대접하라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을 무시할 권리를 가진 이도 없고 무시당할 만큼
소용없는 존재도 없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사람을 대할 때는 주님을 대하듯, 일을 할 때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자세로 주님께 하듯 하면 삶이 예배가 되고
우리가 가는 곳마다 천국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천국은 사람을 존귀하게 여기는 나라, 사람이 존귀하게 여겨지는 나라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귀하지만 특히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을 더욱 귀히 여기라고 하십니다.
자녀된 우리는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 서로 사랑하며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예수님의 가르침을 새겨듣고 실천할 때 주님이 크게 기뻐하실 것입니다.
천국에서 큰 자(18:1~4)
천국에서는 자기를 부인하는 겸손한 사람을 가장 귀하게 여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향해 가고 계실 때, 제자들은 누가 위대한지 논쟁을 벌입니다(눅 9:46~48).
제자들 중에서 세 명은 변화산의 영광을 보았고 그중 베드로는 물고기 입에서 성전세를 얻는
기적을 경험한 후이기에, 예수님이 다스리실 나라에서 자신들이 우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기대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돌이켜’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낮추고
주님만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 천국에서는 큰 자로 인정받습니다.
천국에서 적용되는 원칙과 논리는 세상의 것과는 정반대입니다.
교회와 하나님 나라에서는 스스로 낮은 자리로 내려가 믿음으로 섬기는 사람이 으뜸입니다.
- 묵상 질문: 천국에 들어가려면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적용 질문: 내가 나를 부인하고 더 겸손해져야 할 때는 언제인가요?
작은 자라도 업신여기지 말라(18:5~11)
연약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약한 자를 사랑으로 영접하는 것을 예수님은 자신을 영접한 것으로 여겨 주십니다.
약한 자를 함부로 대해 실족시킨다면, 하나님의 엄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든 남을 실족시킬 가능성은 언제나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손발을 찍어 내거나
눈을 빼는 것처럼 큰 아픔이 있더라도 우리를 죄짓게 만드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단호하게 끊어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혼에 대한 태도는 하나님께 대한 태도를 반영합니다.
누구를 만나든 주님 대하듯 할 때, 모든 영혼을 아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이 그분을 믿는 작은 자 하나를 실족시키는
죄에 대해 엄하게 책망하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누구든지 주님 대하듯 하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잘못된 마음 자세와 습관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외모와 조건으로 사람의 가치를 결정짓는 세상의 눈을 거두고,
지체들 속에 계신 주님의 형상을 보기 원합니다.
저와 공동체가 상처받은 지체를 겸손과 섬김의 두 팔로 보듬어 공동체 안에 천국의 기쁨이 가득하게 하소서.
사람들은 누가 더 큰지 가늠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학벌, 직장, 집이 자가인지 임대인지, 무슨 차를 타는지, 비교하면서 우쭐해지기도 하고 주눅들기도 합니다 이것은 제자들도 다름 없어서, 누가 더 큰지 다투었습니다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눅22:24)
그러나 하나님이 인정하시지도 않는데, 자기들끼리 비교하는 것은 미련한 것입니다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고후10:12)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마18:1) 이에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세우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18:3)
천국에서 큰 것은 둘째치고, 어린 아이들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어린 아이들의 어떤 모습으로 돌이키라는 말씀일까요? 어린 아이들의 유치함으로 돌이키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높이는 교만에서 자기를 낮추는 겸손으로 돌이키라는 말씀입니다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18:4)
사탄이 스스로 큰 체하니, "스스로 큰 체하며",(단8:25)
사탄의 자녀들도 스스로 큰 체합니다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애1:9)
그러나 스스로 큰 체하며 작은 자를 멸시하여 그로 실족하게 함으로 화가 있는 것입니다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마18:6~9)
스스로 큰 체하는 교만이 자기도 남도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잠16:18)
마음이 높아져 이웃을 헐뜯는 자는 멸망할 것이나, 마음을 낮추며 완전한 길로 행하는 자는 주와 함께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시101:5~6)
그러므로 우리는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다고 스스르 낮추기 원합니다(엡3:7~9)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렘13:18)
지극히 작은 자로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선을 행하기 원합니다 그것이 주를 섬기는 도인 줄 믿습니다(마18:5)
오직 스스로 낮은 데 처하는 자가 복이 있는 줄 믿습니다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롬12:16) 오직 자기를 낮추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14:11)
하나님, 세상의 기준을 따라 높아지려 했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 삶이 다른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삶이 아니라
믿음을 세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죄와 타협하지 않고 거룩을 선택하게 하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 사춘기 같은 고집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엄마만 찾는 아이처럼,
예수님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마음을 주소서.
저로 인해 누군가가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