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주일낮설교 / 충만교회 민창근 목사 - 디모데전서 3:1-7 / 감독은 어떠해야 하는가? (7)

[민창근]

20240616 주일낮설교 / 충만교회 민창근 목사

디모데전서 3:1-7 / 감독은 어떠해야 하는가? (7)

(♡ 0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0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03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0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05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06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07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 오늘 말씀

  오늘도 1절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 7절의 “선한 증거를 얻은 자”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예) 미국 가려면 미국대사관에서 입국심사 과정을 통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고 싶어도 퇴짜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바이든 행정부에서 불법입국자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만 지난달에만 17만 명, 지금까지 1700만 명 정도가 들어왔고, 비공식적으로는 얼마나 더 들어왔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미국 군용기 같은 것을 통해 멕시코로 가서 몇 십만 명을 직접 데려오기도 하였답니다.

  거기다가 이 불법입국자에게 국민 번호를 주고, 선거권을 주고(자기들 표 찍으라고....), 돈과 집 등 물질 후원을 하고, 잘못을 저질러도 훈방하는 등 미국의 민주주의의 기초를 흔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류언론, 돈 먹은 판사들 등은 모두 비정상적으로 바이든을 지지하고 미국을 흔드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왜? 미국을 흔드는 것이 이들이 가진 목적이고, 세계를 혼돈으로 몰아가는 것이 이들이 가진 장기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적그리스도 세력들, 비정상적이고 반민주적인 세력들, 자료와 통계를 조작하는 나쁜 세력들, 글로벌리스트, 신세계질서 추구자들(딮스테이트)이 세계 기구까지 장악하고 세계를 통제할 안건을 자꾸 만들어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만 살고, 자기들이 원하지 않는 사람은 죽이려는 무서운 통제계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의학 군사적 제한)

  이들이 꿈꾸는 미래는 세 가지가 없는 세상입니다. 정부, 화폐, 은행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본주의시스템을 붕괴시켜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통제합니까? 소수의 지도층, 즉 자신들이 다스리고 통제하며, 자기들만 잘 살고, 나머지는 노예화 하는 것이 방향입니다. 그렇기에 유심해서 이들을 봐야 합니다.

  - 이것이 진실이고, 이들의 주장에 반대하는 것이 올바른 질서를 세우는 일이고, 미국을 살리는 길이고 선한 길입니다.

  그래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현재 두 배 차이로 트럼프가 예상선거에서 앞서고 있기에 올해 11월 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예) 중국의 잘못된 언론조작, 역사조작, 문화조작, 바다와 영토침략, 세계정복야욕(1대 1로를 통한 항만, 철도, 사회시설 등 장악, 빚더미 앉히고....)....

  나쁜 일은 무조건 숨겨서 진실을 볼 수 없게 합니다.

  왜곡을 통해 역사를 제대로 볼 수 없게 합니다.

  반대하는 세력은 무조건 압박, 통제, 감옥에 보내고, 죽이고...

  민간기업이 잘되는 것을 막고, 부정부패로 얼룩진 국영기업만 밀어주고....이 과정에 많은 민간 사장과 CEO 경영자들을 잡아 고문하고 잘라내고...

  그러니 이런 나라, 이런 역사는 망해야 맞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는 일입니다.

  (예) 진나라의 시황제, 일명 진시황제(B.C.247~210)는 춘추전국시대 6개국의 싸움을 끝내고 천하를 통일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가혹한 통치로 폭군으로 불리게 됩니다.

  만리장성을 쌓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노역과 세금, 식사 주지 않아 죽게 하고, 분서갱유(반대하는 문건들 태우고), 헛된 불로장생을 꿈꾸었습니다.

  (참고 ; 죽어서도 병마용 무덤을 많이 만들어 아직도 개발이 안 되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왕자 부소가 직언을 하자 변방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참고 ;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 하자 왕자 요나단이 진실하고 충성된 자를 죽이려 한다고 직언하자 욕하는 사울 왕의 문제)

  그런데 그때 즉 B.C210년에 하늘에서 글씨가 써있는 돌(유성)이 떨어졌습니다. 진시황제가 죽고 나라가 갈라진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늘의 징조가 보였는데 진시황제는 자기가 당시에 머물고 있던 그 마을 사람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다 죽이며 이 말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곧 죽었다고 합니다.

  - 마찬가지로 지금 세계는 커다란 자연재해와 큰 전쟁, 무서운 질병과 기근 등의 위기 속에 있습니다. 세상이 뒤집어지는 때가 된 것입니다.

  열돔현상으로 지표온도가 상승하고 있는데, 중국의 신장 같은 곳에는 75도까지 오르고, 많은 나라들이 40도가 오르면서 가뭄과 열로 난리가 났습니다.

  (참고 ; 미국 나사와 국방부 - 포털이라는 통로를 이용해서 지구를 찾는 UFO 모선과 자선들이 엄청 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① 지구와 사람들을 맵핑하고(지도화/조사) ②그날이라는 종말의 때를 위해 오고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이때 우리나라는 지금의 삐딱한 미국이나 중국 같은 나라를 기준으로 삼아 가면 안 됩니다.

  어느 정권에 휘둘려 나라의 기초가, 사업이, 국방이, 민주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계의 자랑할 만한 유산과 문화, 역사들이 많이 있지만 올바른 정신과 판단으로 선한 나라, 좋은 나라의 기준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세계를 주도할 영적 정신적 나라가 되도록 든든한 기준과 힘을 길러야 합니다.

  (예) 남미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인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은 해발 3656미터이고 바다에서 융기되어 소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경상남도 크기이며, 소금의 양은 100억 톤이라고 합니다.

  또 해수면보다 120미터 낮은 저지대로 평균 기온 50도.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곳인 에디오피아의 다나킬 대평원과 소금사막도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소금을 운반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소금을 거두어 낙타에 소금을 싣고 50도의 뜨거운 사막을 지나갑니다.

  낙타의 등은 무거운 짐 때문에 찢기고 상처가 나고 아픕니다. 이것을 이기고 굳은살이 제대로 나야 이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3-4년 이상이 걸립니다.

  사막을 건널 때 하루에 8시간씩 40km를 간다고 합니다. 낙타가 가다 지칠 때면 멈추어 잠을 잡니다. 밤의 온도는 3-40도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아침에 낙타들에게 풀을 뜯게 하는데.... 풀을 뜯다 길을 잃은 낙타가 생겨집니다. 원래 다리를 적당히 묶어놓는데.... 그 묶은 줄이 풀려서 멀리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찾아와야 합니다. 낙타 값이 소금 사업의 1년 값에 해당하는 비싼 까닭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멀리 갔던 그 낙타에게는 벌을 준다고 합니다. 무릎과 발목을 묶어놓습니다.

  낙타의 등이 찢기고 상처가 나고 굳은살이 생기는 것 뿐 아니라, 낙타의 얼굴과 몸에는 다양한 상처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낙타는 주인이 있습니다.”라고 주인이 칼 등으로 표시해둔 것입니다.

  (참고 ; 프리즈 브랜딩 - 동물 낙인에 과거엔 뜨거운 쇠로 낙인 찍었는데... 지금은 찬 쇠로 털을 깎은 후 피부에 대어 패턴이나 숫자를 새기는데 식별이 쉽고, 가축의 스트레스도 줄여주는 방법을 쓴다고 합니다.)

  - 우리가 주님을 알고 믿고 섬기며 살아갈 때에도 모든 일이 행복하고 기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로 찢기고 상처가 나고 아플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굳은살이 생겨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제멋대로 가면서 묶인 줄을 풀고 도망치듯 나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되돌아와야 합니다.

  욕심, 돈, 무엇이 좋아서 나갔든 무엇이 싫어서 나갔든, 이단에 현혹되어 나갔든... 탕자가 돌아오듯이 돌아와야 합니다.

  특히 얼굴과 몸에, 마음에도 상처가 생겨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통하여 주님의 것이라는 거룩한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고전 3: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사도 바울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갈 6장) 0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7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주님을 위한 흔적, 믿음의 굳은살이 있어야 합니다.

  (예) 제철소에서 쇠를 물로 냉각을 할까요?

  그런데 물에 넣지 않고, 기름(오일)으로 담금질(냉각)한다고 합니다. 오일컨칭이라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왜 오일로 냉각하는 것입니까? 이유가 있습니다.

  오일로 하면 물보다 느리게 냉각되어 변형이 적고 더 균일하고 세밀한 냉각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담금질하는 것도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또한 각 사람에게 십자가를 지게 하시는데....그 사람이 지고 갈 수 있는 십자가의 무게와 크기가 다 다를 것입니다.

  (예) 요한복음 21장에 예수님이 말씀하는 베드로의 죽음 예고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마 19장)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눅 18장)

  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주님을 위한 헌신(십자가, 상처와 굳은 살... 선한 일)에 반드시 보상하겠다는 것입니다.

  쿼바디스 도미네 - 베드로는 박해 속에 로마를 떠나다 주님을 만나고 다시 로마로 가서 순교당합니다.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 선한 일을 사모하여 직분도 얻고 기쁘게 헌신하며 일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 선한 일을 사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