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5분에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붉은해
꽃은 언제쯤 보여 주려나..
어재는 춥고
오늘은 덥고
내일은 어떨까...
이른 아침 걷기 운동길
수평선 에서 떠오르는 붉은해는
뜨거울 만치 불덩이 그자체이다
일상이 그러려니 해도
오늘은 유난히 붉은 햇님이였다.
미쳐 서산을 넘지 못한
하행 반달이 햇님을 맞이 한다
함께 서산 여행을 동행 하고 싶나보다.
어재 저녁엔
초봄 같은 쌀쌀한 날씨였는데..
오늘 한낮은 더웠네
친구들과
점심 데이트 를 ..
장날 함께 장사 했던 친구 가게 에 들러
추어탕 을 먹었다
어재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일 하는게 더 힘들었다고
손님이 많아야
시간 도 빨리 가는데..
오늘은 친구 혼자서 가게을 운영한다.
내일은 일찍이 집을 나선다
풍수원 성당 성체현양대회
다녀오려고..
더울까 선선할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데...
여유로운 시간
꾸벅 꾸벅 졸린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오늘 아침 바다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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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9 16:4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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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지런히 걷고, 움직이고, 활동하고,
지인들 만나 소통하고,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하루에 게으름 독이 되지요
당뇨ㆍ 콜레스톨ㆍ 예방 관리 하기위해서 ᆢ모든게 정상이지만 ᆢ
위험단계에서 의사쌤 한테
칭찬도 들었쥬
그냥 하루 긍정에 힘으로
잘살아요 ♡♡
떠오르는 붉은 태양의 에너지와 좋은 기운이 사진 너머로까지 느껴집니다.
멋진 태양을 선물하셔서 감사해요. ^^
매일 달라요 바닷물 빛도 다르고 ᆢ
이런환경에 산다는건
늘감사하며 살지요 ᆢ
추어탕
맛있게 드셨나요?
먹어본지가 오래전이라
어떤 맛인지 가물가물합니다 ㅎ
기분에따라 누구랑 먹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친구식당 추어탕은 입맛에 적당ㅎ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번엔 내가 결제 ㅎ
매번 얻어먹긴 염치 ᆢ
ㅈ
주어탕맛은 일단 먹어봐야 ᆢ
저 바다는 어디 바다의 일출인가요? 매일
바다보고 사시니 부럽네요
고향에 바다에서 자라서
그리움만 가득해요
여기는 동해바다
운선님 글처럼 등대앞에서 보는바다
울동네에서는 등대를 볼수있는 곳 묵호항도 보이고요
어릴적 논골 등대앞에 살적에 아침이면 온 마당을 붉게 물들이던
동해 바다 속에서 솟아 나던 해 그땐 자주 보니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 풍경이 아주 장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멋진곳에 살았네요
지금은 풍각이좋고 도째비골이라고 개발되고 관광객이 몰리는곳인데 ᆢ
예전엔 덕장이 많았던 곳이죠?
지금도 동해바다 해는변함없지요 ᆢ
삼척 원덕읍 타지에서 5년(86~90) 살았는데~
걸으면 십분거리 바다인데
일출 일몰이런거에 전혀 관심없어 한번도 제대로 못본걸~
일출사진 볼때마다 후회가 밀려오네요~^^
부지런해야 되는일 ᆢ
원덕 에는 가스회사가 ᆢ
동해안은 청정구역이라
일출도 더 맑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