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거기 씨티타워서 함 해먹었는데..길이 좁길래..돌아서 아주 아주 천천히 나가는데..지하2층 무사통과 지하1층 도는데..오른쪽 뒷바퀴에서 끼이익~~~~..전화통화하던 차주 노발대발...기사님이 차 긁었어..잠시만 여보...돌아나가는 길이 좁아서 자주 나오던 사람 아니면..해먹기 쉽상이에요..2만키로도 안탄차인데..노발대발..보험처리 요구하더군요..어차피 20미만이니까 자비로 해드려야한다고..진심으로 미안하고..알아보고 연락달라고..그후 연락없더군요..자기네들도 기사들 얼마 돈 못버니 그냥 마는 사람도 많더군요..미안해서 죽을 맛이죠..
첫댓글 속상하시겠습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어느 작은 빌딩 지하 주차장은 가파른 경사로를 후진으로 올라와야 하데요.
고생 많았네요
예전 건물 지하주차장 동그랗게 들어가는 . 대부분 좁고 각이 안나와서 가끔 다시 후진해서 나온다는..안보이믄 내려서 눈으로 거리 확인하고..
저도 거기 씨티타워서 함 해먹었는데..길이 좁길래..돌아서 아주 아주 천천히 나가는데..지하2층 무사통과 지하1층 도는데..오른쪽 뒷바퀴에서 끼이익~~~~..전화통화하던 차주 노발대발...기사님이 차 긁었어..잠시만 여보...돌아나가는 길이 좁아서 자주 나오던 사람 아니면..해먹기 쉽상이에요..2만키로도 안탄차인데..노발대발..보험처리 요구하더군요..어차피 20미만이니까 자비로 해드려야한다고..진심으로 미안하고..알아보고 연락달라고..그후 연락없더군요..자기네들도 기사들 얼마 돈 못버니 그냥 마는 사람도 많더군요..미안해서 죽을 맛이죠..
저도 바로 그 자리에서...
저만 그런검 아닌가 봅니다.
여하튼 저는 앞으로 그건물콜 절대 안잡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