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의 끝
1912년, 영국은 거대한 배 한 척을 만들었다.
4만 6천3백 톤, 길이 259m인 초호화 여객선의 이름은 타이타닉.
사람들은 그 배를 '하나님도 침몰시킬 수 없는 배'라며 호기를 부렸다.
그러나 타이타닉호는 첫 항해에 나선 그 해 4월 14일 뉴펀들랜드 해역에서 빙산에 부딪쳐 침몰하고 말았다.
'타이타닉' 이란 영화를 보면 선장의 교만이 그대로 드러난다.
“사람들은 타이타닉호를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배로 기록할 것이다.”
그러나 선장의 교만은 며칠 후 나타난 빙산 앞에서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다.
교만은 파멸을 낳는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완전함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성경은 말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이다” (잠 16:18). (사 36:13-20)
첫댓글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찾으시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