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보시나요?

[꼬실이]

국극이라는 낯선 장르 느낌이 김준수님이 가는 창극의 여성배우로 채워진 장르로 이해하고 나름 잼나게 보는데 난 막귀(?)여서 창을 잼나게 들으며 보는데 저 영역에 계신분들에겐 어찌 비춰질까 이따금 궁금했는데...

나름 같은 감정선으로 가나보군...끄덕이며 한순간 더 즐거웠답니다.^^

드라마 끝나고 잠시 들어간 인스타에서 김준수님 한줄글 보고 더 즐거웠던 시간 한오라기입니다

[뚜뚜]

옥경언니😍🫶🏻 저 역할이 은채님이랑 찰떡인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도 정년이 보면서 준수님께서는 어떻게 보고계실까 궁금했어요 ㅋㅋㅋ 전문가의 눈으로 분석하고 계시려나요 아니면 그냥 드라마로만 보시려나요🤔

[꽃사슴]

보려다가 재미없을까봐 안보려고 했는데
우리 준수님도 보시면서 약간의 재미와
공감 느끼셨다니 이 장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급 보고싶어져서 일단 1화부터 함 보려구요 ㅎㅎ

[순아]

잘보고있습니다 ㅎㅎ

[화이팅팅]

판소리 주제로 한다길래 바로 봤어요.
저도 보면서 준수님도 잘 보실려나 생각했는데 다 똑같으시네요 😆

[꼬실이]

네 ㅎㅎ 재밌게 보면서 창극의 모습이 투영될 때가 많으니 종종 궁금했는데, 그 분야에서도 즐길 정도의 시간이 되는거 같아서 기뻤답니다.

[스윗하트]

저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다양한 곡들을 듣는 재미가 ~
6회 마지막 장면에서 자명고 국극중에
정년이가 느닷없이 적벽가 군사설움대목을 부르는 장면을 보고 준수님이 부르는 모습을 기대해봤다는요 ㅎ

[김폴리]

아직 정년이 빠져들까봐 안보고 있긴 한데... 다 끝나면 몰아서 보려고요.. 궁금 기대

[카페라덴]

드라마에서 판소리를 들으니 넘 좋았어요. 준수님이 한번 등장해 불러주시면? 상상만 해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