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대 쓰레기 영화 - 블록버스터편 (제작비 기준)
10. 클레멘타인 : 총 제작비 52억원. 관객수 6만명.
일베충들과 의리로 묶인 대표 평점낚시 영화.
9. 긴급조치19호 : 제작비 모름(제보 좀). 관객수 4만명. 평점 4.5
어느 리뷰어의 평을 빌려오자면 100만 빠수니들의 경전이자 역사서이며 프로포폴.
8. 예스터데이 : 총 제작비 약 80억원. 최종 관객수 35만명. 평점 3.4
당시 영화관에서 쌍욕을 하며 나온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얼마나 재미없으면 그 기억이 십년째 간다냐
7. 아유레디 : 총 제작비 80억원. 최종 관객수 8만명. 평점 3.3
끔찍한 인디아나 존스 해석.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
6. 7광구 : 총 제작비 116억원. 최종 관객수 230만명. 평점 3.3
손익분기점은 도달했다는 소문이 있으나 기대치에 크게 못미친 탓에 희대의 쓰레기 취급.
5. 원더풀 데이즈 : 127억원. 관객수 22만명.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재앙. 작품성을 떠나 이 이후로 국내 애니계에 투자가 뚝 끊긴다.
4.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총 제작비 120억원. 최종 관객수 13만명. 평점 3
SF 블록버스터 무비. 이 영화 한방으로 한때 영화계 투자가 얼어붙어 충무로에 위기를 몰고온 전설의 작품.
한때 잘나가던 장선우 감독은 덕분에 다시는 영화계에 발을 들이지 못하고 현재 제주도에서 은신 중이라고 한다.
3. 다세포소녀 : 제작비/관객수 모르겠음 제보 좀. 평점은 2.2
2006년 혜성처럼 등장해 기존의 쟁쟁했던 이쪽 계통 영화들을 위협하는 신흥 강자로 군림한 전설적 영화.
2. 디워 : 총 제작비 700억원. 최종 관객수 842만명.
관객들을 잘 낚아 흥행은 성공한 편이나 그래서 더 욕 많이 먹음.
1. 영웅 : 셀레멘더의 비밀 : 총 제작비 500억원. 관객수 5700명. (??) 기자/평론가 평점 2.9 (야동보다 낮은 수치)
제작비 대비 이 기록을 깰 영화가 앞으로 나올 수 있을까. 김보성.. 진정한 영웅인듯.
90년대
티라노의발톱(24억원, 5000명),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40억원, 7만명), 알바트로스(23억원, 9000명)
용병이반(25억어원, 1만 3600명), 인샬라(20억원, 4만 2000명), 이재수의난(35억, 5만 7000명), 용가리(115억원)
00년대
평화의시대(70억원, 2만 8000명. HOT 오빠들의 영원한 흑역사. 젝스키스 영화 세븐틴에게도 밀렸으므로 ㅋㅋ)
싸이렌(43억원, 15만명), 단적비연수(45억원), 천사몽(38억원, 1만 2000명), 광시곡(31억원, 8000명), 흑수선(53억)
로스트메모리즈(80억), 싸울아비(40억원, 1만 1300명), 천년호(60억), 블루(50억), 튜브(73억), 청풍명월(75억)
내츄럴시티(76억원, 22만명), 빙우(60억원, 21만명), 썸(65억), 주글래살래, 형사(102억), 태풍(200억), 데이지(100억)
청연(130억원, 54만명), 국경의남쪽(70억원, 25만명), 한반도(126억), 중천(130억), 모던보이(96억), 무적자(100억)
리턴투베이스(120억), 라스트갓파더(170억), 창공으로(최저관객 25명 기록, 제작비 10억원은 창공으로) 등등.
10년대
마이웨이(330억원, 214만명), 미스터고(총제작비 300억, 관객수 132만) 등등..
기타 - 설국열차 (순 제작비만 450억원 기록, 흥행/평은 무난)
첫댓글 다세포소녘ㅋㅋㅋㅋㅋㅋ진심
아니 점쟁이들이 없다니ㅋㅋㅋㅋ
긴급조치19호는 왜 클릭비사진이에요??
클릭비도 출연했기 때문에.. 신화, 클릭비, NRG, 베이비복스, 핑클, 샤크라, 코요테, 캔,
하리수, 이주노, 홍경민, 김장훈, 싸이, 강타, 홍서범, 조갑경, 김흥국 등등 나옴
나 디워재밌게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