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에 대한 편견 일년만에 한국에 방문하게 되서 항공권을 알아보다가 저가항공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통해 일반항공보다 부족점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가격이 다른 항공에 비해 싸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격에 비해 좋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저가항공이라고 해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일반항공에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 항공사에 비해 표지판이 허술하지만 ... 문제될게 없습니다.
이륙하기 전 모습입니다.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이정도면 국제항공사(?) 아닌가요? 가격이 싸서 좋지요.
승무원이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한리필 가능할까요? 저는 한번 리필 했습니다.
식사 대신 간식이 나왔습니다. 다른 항공사의 경우 두종류의 식사 중에서 선택을 하게 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저녁을 먹고 비행기를 타기 때문에 간식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한국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이 춥다고 기장이 멘트를 했습니다.
좌석은 양쪽을 3열입니다. 의자 간격이 좋은 느낌이었고, 간식을 먹고 잤기 때문에 흔들림을 알수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저가항공을 이용해 보았는데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신문이나 영화, 음악감상은 할 수 없어 아쉬울지 모르지만 그 시간에 잠 않자고 올빼미처럼 깨어서 ...
안전에 대해 말하신다면 유구무언입니다.
# 손가락 추천 버튼을 눌러 주세요. 감사합니다.
|
출처: 필리핀의 생활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늘푸른나라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