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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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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오월의 마지막날 아침
러브러브 추천 0 조회 182 24.05.31 06:0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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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31 08:01

    첫댓글 풍수원 다녀오셨군요
    저희 본당에서도 간다는 소식 올라왔더군요

    몇 년전에 갔던 풍수원 성당 기억에 남습니다

  • 작성자 24.05.31 08:05

    깔끔 정리된 야외 미사 올해는 춘천 원주 교구 신자들도 많치만 타본당 신자들도 많아 엄청 났네요

  • 24.05.31 09:07

    가정의 달, 5월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 딱 살기 좋은 계절이었지요.
    봄꽃들이 줄 지어 피고 지고 또 피고 지고......

    '밥잘사'는 선배 시인께서 평택시 '김네집'의 부대찌개(포장) 사 오라는 심부름을
    시켜서 세탁기 마지막 돌리는데 빨래 널고

    오토바이크 타고 평택시 '김네집'으로 달려갈 껍니다.
    큰 길(대로)을 이용하지 않고 금계국 노랑물경을 이루는 오산천 뚝방길을 달리고 달릴 껍니다.

  • 작성자 24.05.31 09:49

    오늘도 부지런 봉사하는박통님 만사가 다 고마움이지요
    늘 건강 챙기며 욜심히 봉사하세요 ♡
    앵두가익어가는 유월도 사랑하면서 ᆢ

  • 24.05.31 09:11

    국가를 위해 몸 바치신 삼촌.
    아버님은 아들 덕에 노후를 편히 사셨어도..
    마음은 편치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어느새 6월이 다가왔네요.

  • 작성자 24.05.31 09:52

    어려서는 잘몰랐던 일
    할아버지 가끔 용돈도 주셨는데 그돈이 삼촌돈이라걸 훗날 엄니가 알려주었지요
    울할아버지 한문 훈장님 책도 많이 만드셨는데ᆢ
    유월이되니 다들 보싶어요

  • 24.05.31 09:15

    원주 살때 자주 갔었던 곳이였죠.
    사계절을 다 가봤지만
    단풍이 곱게 물들때 그때가
    참 아름다웠어요.
    가끔 드리마에서도 보이더군요.
    천주교 박해때 신자들이 들어가
    마을을 이루고 옹기를 굽고 살았던 곳.
    그곳에 작은분교에서 자란 학생들이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40분도
    더 된다더군요
    추억속에 풍수원성당이 올라와
    잘봤습니다~^^

  • 작성자 24.05.31 09:54

    좋은곳 역사가깊은곳 순례길 도 보배 롭지요
    행복한 어재였습니다

  • 24.05.31 10:02

    금빛으로 물들인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그앞에 서면 누구나 시인이 될듯 싶어요
    화려한 5월은 가고 있지만

    신록이 푸르른 선물같은 6월이 곁으로
    다가옵니다,,
    건행하세요

  • 작성자 24.05.31 12:47

    네 매일이 아름다움입니다
    바쁘게 아름답게 잘보낸 오월을 보내고 푸르는 유월을 맞이합시다 ㆍ

  • 24.05.31 14:18

    네 좋아요

  • 작성자 24.05.31 15:45

    고맙습니다

  • 24.05.31 20:16

    오월에가 아니라 오월의가 바른 표기입니다.

  • 작성자 24.05.31 20:35

    죄송합니다

  • 24.05.31 20:35

    @러브러브 죄송까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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