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기다려 진다. 며칠 있으면 지리산 종주를 친구들과 함께한다 지난 일룔에 지리종주 대비로 산행을 한번 해줬어야 했는데 딸아이 면접 본다고 옷을 사달는 바람에 백화점 쇼핑하느라 종주대비 산행을 못했다 요즘은 날씨가 덥다보니 실내 트레드밀에서 뛸려면 완전히 그야말로 땡칠이가 된다 헉~헉~헉~~~~~~~~` 요즘은 해가 길어서 퇴근후 가까운 미륵산(435M) 산행이 가능하다 월욜은 퇴근후 신랑과 함께 거이 다떨어져가는 아카시아 향기속에 산행을 하고나서 헬스에서 웨이트로 마무리를 하고 수욜은 모처럼 체련공원에서 15km를 뛰어주니 조금은 맘이 편하다 지리산 왕복종주하는 친구들도 준비가 다 되 있겠지? 하기는 뭐 기본이 다 되 있을텐데........... 같이 산행출발은 못해도 지리산에서 가며 오며 개띠라는 인연이 있으니 만날수 있겠지 (만나면 우리 가슴으로 인사 나누고 지나가자꾸나) 친구들아!! 출발전까지 몸조심하고 어머니의품과 같은 지리산에서 만나세 **똘 똘 이** ps:1.맥초이는 토욜에 익산 도착하면 전화주라 꽃님이도 똘이집에 있다 나갈꺼니까 같이 있다 출발하게 2.서울서 오는 청량산,앙따,항하사는 토욜레 똘이가 전화할께 3.들풀 내외는 아중역에서 접선하고 4.깜장은 새벽에 차 있는데로 올거지?
첫댓글 또리가.......찍~깐 가는 폼이구나..아님......미끄리 잡으로 들어가남...웅덩이로
에구...빤쮸 다젔겠다...
빤츄 안입었엉....
이미 저저써.
똘이야! 물속엔 뭐하러 들어 갔니?
지리산 왕복종주, 준비 완료, 지금까지 쌓아온 말톤 기술을 총발휘해서, 천왕찍고 기어서라도 성삼으로 돌아오리~ 세석, 더 욕심낸다면 벽소령쯤에서 똘과 행님을 만나면 대성공인디....
꼬기하고 문기는 3시간짜리고 난 4:30분짜리...일찌감치 냉수먹고 속차리고 항복해야것따...
위에 네친구 보면, 지리산에 가는친구와 안가는 친구 대화가 완죤히 틀리네 ㅋㅋㅋ
근데, 똘아, 그런 물에는 들어가지마~ 풀이 우거져서 거머리 같은거 많겠다. ㅎ~
꼬가~ 저게 또리여 ?...똘이가 저 정도면 굉장히 깊겠는데...
나는 어디로 갈까.
아무말도 하지말아야지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아쉬움은 엄청 크기만 하다. 똘똘아 잘 들 나녀와라.
그날?
까지것 뭐~~~그냥 대충 설렁설렁 하지뭐,,,
속 쓰~~~~~자꾸 약올리지?.....한거름에 가보고픈디... 똘아? 내년 6월등정일자 정하자!
갈령아 ! 내년 6월껄 벌써 논하냐 ?
뭘 잃어 버렸니? 가라 앉았는데!
애고 똘아 요즘 너의 근황이 어쯔냐 무지 궁금하구나,,글고 시상에 요번주가 무지 좋은 주말이더구나,,근디 나는 고것두 모르구 살고 잇다가 오늘사 알앗다,,,,,,요즘 무지 바쁘게 하루가 가는구나,,,블상한 무무 넌 어티게 생각하냐 ???
무무야 신세 한탄 하지말고 같이 가자 . 그냥 꺙 와 ~
으이구! 새 등산화 3일째 신고 근무하려니 답답하구마....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하면서 질내
암튼 좋은 시간들 되길 빈다.경향각지 에서 열리는 울 58친구들의 모임에 항상 함께 못함이 너무 가슴 아프단다.
첫댓글 또리가.......찍~깐 가는 폼이구나..아님......미끄리 잡으로 들어가남...웅덩이로
에구...빤쮸 다젔겠다...
빤츄 안입었엉....
이미 저저써.
똘이야! 물속엔 뭐하러 들어 갔니?
지리산 왕복종주, 준비 완료, 지금까지 쌓아온 말톤 기술을 총발휘해서, 천왕찍고 기어서라도 성삼으로 돌아오리~ 세석, 더 욕심낸다면 벽소령쯤에서 똘과 행님을 만나면 대성공인디....
꼬기하고 문기는 3시간짜리고 난 4:30분짜리...일찌감치 냉수먹고 속차리고 항복해야것따...
위에 네친구 보면, 지리산에 가는친구와 안가는 친구 대화가 완죤히 틀리네 ㅋㅋㅋ
근데, 똘아, 그런 물에는 들어가지마~ 풀이 우거져서 거머리 같은거 많겠다. ㅎ~
꼬가~ 저게 또리여 ?...똘이가 저 정도면 굉장히 깊겠는데...
나는 어디로 갈까.
아무말도 하지말아야지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아쉬움은 엄청 크기만 하다. 똘똘아 잘 들 나녀와라.
그날?
까지것 뭐~~~그냥 대충 설렁설렁 하지뭐,,,
속 쓰~~~~~자꾸 약올리지?.....한거름에 가보고픈디... 똘아? 내년 6월등정일자 정하자!
갈령아 ! 내년 6월껄 벌써 논하냐 ?
뭘 잃어 버렸니? 가라 앉았는데!
애고 똘아 요즘 너의 근황이 어쯔냐 무지 궁금하구나,,글고 시상에 요번주가 무지 좋은 주말이더구나,,근디 나는 고것두 모르구 살고 잇다가 오늘사 알앗다,,,,,,요즘 무지 바쁘게 하루가 가는구나,,,블상한 무무 넌 어티게 생각하냐 ???
무무야 신세 한탄 하지말고 같이 가자 . 그냥 꺙 와 ~
으이구! 새 등산화 3일째 신고 근무하려니 답답하구마....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하면서 질내
암튼 좋은 시간들 되길 빈다.경향각지 에서 열리는 울 58친구들의 모임에 항상 함께 못함이 너무 가슴 아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