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동초등학교(교장 이영순) 1학년 7반에서 좋은 말과 나쁜 말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양파를 가지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한쪽 유리컵에는 ‘좋아’ ‘사랑해’, 다른 유리컵에는 ’미워‘ ’바보‘ 라는 말을 붙이고
아이들이 유리컵을 바라볼 때마다 마음을 전하게 하였습니다.
한 달이 지난 지금 ‘좋아’ ‘사랑해’라고 쓴 양파는 벌써 파아란 싹이 트고 물도 깨끗하지만
‘미워’ ‘바보’ 양파는 물에서 썩는 고약한 냄새가 나고 쌕깔도 혼탁합니다.
식물인 양파도 ‘사랑해’ 라는 ‘좋은 말’을 들으면 창창하게 싹을 돋으며 잘 자라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실험 결과를 보며 어린이들이 말합니다.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을 나에게 해 주세요.”
“우리 뇌가 아주 기뻐해요. 뇌가 기뻐하면 내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회원여러분 좋은 말을 사용하여 늘 행복하세요~~~"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