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내다보는 창밖은...참 따스해 보여요...ㅋㅋ 밖에 있는 사람들은 춥거나 말거나..프힛~
어제저녁 정말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막 흥분^^ 쓰러지기 일보직전 이랍니다..
도대체 무슨얘기 냐구요?
다음달엔 설이 있어서...설날 시댁에 갈때 음식을 두세가지 정도 해갑니다.
제사를 지내지 않으니 그저 먹고 즐기는게 일인데..평소에 못해가니 설날에라도 해가는데요..
보통 갈비찜이나 잡채를 해갑니다..작년설에 해간 갈비찜이 양이 적어서 이번엔 좀 넉넉히 주문을 했드랩니다...
음...이번달 김선영이가 사실..지출이 꽤 있었답니다..아시다시피 김씨집안 세분의 생신과.. 이러저러한 일루다가요...
뭐..식구들이 먹을꺼니까..기분은 좋은데...현금의 압빡~ 살짝쿵 우울해지려다가...
순간 맘속으로 ' 하나님이 채워 주실꺼야..'
이런맘으로 기쁘게 주문을 했답니다..그래도 급우울해지던데요..ㅋㅋ
늦은저녁이되어 수아아빠가 퇴근을 했드랬죠..그런데 양손에 커다란 무언가...뭘까요~~~~
세상에..제가 주문한 갈비보다 배나되는 양의 갈비세트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특급한우로요~~
으하하하...정말 채우시는 하나님 감쏴합니다~
아우~~ 그래서 기분좋게 개봉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완죤 특급이라..땟깔도 좋고 양도 많고..크하하하!!!
오늘아침에 주문한 갈비를 취소했답니다..
정말..현금으로 보조해주시는게 아니라 필요한 갈비를 다이렉트로 제게 주시다니..
여러분~ 갈비 맛있게 해서 남겨놓을테니 맛보러 오세용~~~
첫댓글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기뻐하는 선영집사님 얼굴이보여요
이럴때 아멘 할렐루야를 쓰는거죠 이 글을 읽으니 기분이 엄청 좋아지네요 맛있겠다
정말 정말 좋겠다 울 오빠도 양손에 굴비나 들고 왔음좋겠다. 음식솜씨좋은 조리사님 맛있게 해 드셔요 사진도 찍어 올리시구요^^
복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만세!만세!만만세!!입니다.선영집사님 올해 복많이 받으실겁니다.왜냐 구요?사모함에다 행함이 있는 섬김의 삶을 사시니깐요..기대하세요..
꿀꺽 춤넘어간당 선영집사님 쪼께싸가와 맛있겠다..하늘복 많이 받으소서
선영집사님의 아름답고 풍성한 소식에 기분이 넘 좋네요 ^^ . 감사합니다.
감동이군요. 사랑하는 선영 집사님 덕분에 우리는 행복합니다. 다음의 고백도 기대할께요. 축복합니다.
선영집사의 섬김의 헌신이 글구 사모함이 넘치도록 채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웃음과 감사가 넘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