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1BTbmgYopuY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하십시오.
전문가들은 올해가
60년 만에 오는
후덥지근한 최 고온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한편
올해 30일 기온이
무려 45°C 이상일 거라고
합니다.
현재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은
이미 '폭염'을 겪고 있는데
하루에 십여 명씩
죽어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40°C ~ 50°C 사이의
고온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항상
깨끗한 온(溫)수(25°C)를
천천히 마시세요.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은 피하세요.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다음과 같이 하십시오.
1. 날씨가 40°C가 되면
차가운 물을 마시지
말라고
의사들은 경고합니다.
우리의 작은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1. 더운 날 어떤 사람이
밖에서 실내로
들어왔는데
땀을 뻘뻘 흘리며,
빨리 열을 식히려고
곧바로
찬물로 발을 씻었는데
갑자기
앞이 캄캄해지면서
쓰러졌고,
구급차가 와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 후
정신을 차렸는데,
원인은 혈관이 좁아지면서
눈의 혈관까지 막은 거라고 합니다.
2. 온도가 38°C가 넘을 때,
밖에서 실내로 들어올 때는
몸을 풀고,
찬물을 마시지 말고,
따뜻한 물을 천천히 마셔야 합니다.
찬물에 손을 즉시 씻거나
발을 씻거나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씻거나
젖게하지 마십시오.
30분 정도 지난 후에 씻거나 샤워를 하세요.
3. 어떤 사람은 무더위에서 열을 식히고자
즉시 목욕을 했다고 하는데,
목욕을 마친 그는 턱이 굳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그의 병명은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이나 여러분이 매우 피곤할 때,
정맥이나 혈관이 좁아져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차가운 물을 즉시 마시는 것을 피하십시오.
-- 받은 글 --
올여름 폭염, 이렇게 대비하세요!
폭염주의보 33℃ 여름철 최고기온이 이틀 이상 33도가 넘을 경우 기상 재해입니다.
33도 이상 폭염주의보
35도 이상 폭염경보
장기간 폭염에 노출 시 인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행동요령을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폭염에 미리 준비하는 방법은?
여름철에는 항상 기상상황에 주목하세요.
·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무더위와 관련한 기상상황 수시로 확인
온열질환의 증상과 가까운 병원 연락처 등을 사전에 알아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알아두기
· 어린이, 노약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더위에 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
· 더위로 인한 질병(땀띠, 열경련, 열사병, 화상)에 대한 증상과 대처방법을 사전 숙지
폭염대비 용품이나 준비상항을 확인하세요.
▶에어컨, 선풍기 등 사전에 정비
▶집안 창문에 직사관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커튼이나 천, 필름 등 설치
▶외출 시 창이 긴 모자, 햇빛 가리개, 썬크림 등 차단제 준비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기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등을 미리 준비
▶도로, 철도의 궤도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 시 신중히 판단
꼭 알아야 하는 무더위 안전상식 4가지는?
▶냉방기기 사용시,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8℃~28℃ 적당)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피하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셔주세요.
▶오후2시에서 오후5시 사이에는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먹지 마세요.
폭염 증상별 처치방법은?
열실신 증상(어지럽거나 일시적 의식불명)이 의심될 경우
· 더위에 노출될 경우 체력이 약한 노인, 어린이는 가벼운 실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 단순 열실신 → 시원한 그늘에서 안정을 취하도록 해주세요.
·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을 방문해 수액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열경련(근육경련: 어깨, 팔, 다리, 복부, 손가락)이 의심될 경우
· 일단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겨 근육스트레칭 또는 안정을 취하게 해주세요.
· 소금을 물에 녹여 섭취하게 해주세요.
·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사의 진료에 따라 조치하세요.
폭염 증상별 처치방법은?
열사병(심한 두통, 오한, 호흡·맥박이 약한 경우)이 의심될 경우
· 일단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세요.
· 겉옷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옷을 적셔 체온을 낮춰주세요.
· 환자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세요.
· 추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의사의 진료에 따라 조치하세요.
화상이 의심될 경우
·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세요.
· 피부에 수포가 생긴 경우 거즈를 이용해 덮어주세요.
· 추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의사의 진료에 따라 조치하세요.
폭염대비 행동요령 잘 숙지하여 안전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 확인할 때는 131
폭염환자 발생 시에는 119
대사9회 재부 동기 손홍익 판사가 카톡으로 보내준 글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