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글이 있는 음악 】
깨진 항아리의 가치 ※ Nathalie / Julio Iglesias
본명은 Julio José Iglesias de la Cueva.
원래 축구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가수로 데뷔.
1969년 [Yo Canto]로 데뷔.
1987년 제30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라틴 팝 퍼포먼스 수상.
1997년 ASCAP Pied Piper Award 수상
‘라 팔로마’(La Paloma)에서 ‘헤이’(Hey)까지
‘스페인어 노래를
가장 감미롭게 부르는 가수라고 갈채를 받았던
라틴 팝의 ‘제왕’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
이 스페인의 대형 가수가 최근 63세 나이에 앨범
‘Romantic classics’를
발표해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12년 만의 영어 앨범에서 그는 포리너, 비지스,
리처드 막스 등이 불렀던
사랑 노래들을 자신만의 달콤한 음색으로 다시 불렀다.
그는 전화 인터뷰에서 “요즘 음악은 컴퓨터 위주로
“자연스러운 소리가 주는 감동의 아름다움과 가치가
인간의 음악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68년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판매한 음반은 무려 2억5000여만장이다.
그는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어어, 독일어 등 여러 나라 언어로 음반을
발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어려서 축구 선수로 활약하며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꿈꿨다.
하지만 치명적인 다리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접어야 할 위기를 맞은 뒤
기타 연주로 슬픔을 달래다 가수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어찌 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에
새로운 기회가 내 앞길을
열었던 것”이라고 돌이켰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축구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젊음의 비결에 대해서는 ‘건강한 정신’을 첫손 꼽았다.
“세월의 흐름에 무너지지 않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Nathalie / Julio Iglesias
Nathalie, en la distancia
Tu recuerdo vive en mi
Yo que fui tu amor del alma
Y a tu vida tanto di.
Que sera de ti? donde estas, que ya
A mi atardecer ya no has vuelto mas
Quien te cuidara? vivira por ti
Quien te esperara?, Nathalie.
나탈리. 멀리 있는 그대여
너의 추억은 내 안에 살고 있나니.
네 영혼의 사랑을 잃어 버린 나.
네 존재는 그 정도라네.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넌 어디에 있는 거야?
나를 떠난 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지.
누굴 돌보고 있는 거야?
널 위해 살기는 하는 거야?
누굴 기다리고 있는 거야. 나탈리.
Nathalie, ayer mi calma
Hoy cansado de vivir,
De vivir, sin la esperanza
De que vuelvas junto a mi.
Que sera de ti? donde estas, que ya
El amanecer no oye tu cantar
Que sera que a ti? no te import!!!!a ya
Que yo sufra asi, Nathalie.
나탈리. 예전엔 나의 연인이었느니
오늘 난 살기 외롭구나.
희망 없이 산다는 거 네가 돌아올 희망 없이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넌 어디에 있는 거야?
새벽 동틀 녘네 노랫소리는 들리지 않는구나.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야?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데도. 나탈리.
Quien te cuidara? vivira por ti
Quien te esperara?, Nathalie.
누굴 돌보고 있는 거야?
널 위해 살기는 하는 거야?
누굴 기다리고 있는 거니. 나탈리.
Que sera que a ti? no te import!!!!a ya
Que yo sufra asi, Nathalie,
Nathalie, Nathalie.
넌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내가 이렇게 돼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야?
나탈리. 나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