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는 본분에 충실하나 반역자는 반역만 추구한다.
하나님을 반역한 죄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인류가 저지른 죗값에 대한 형벌을 대신 감당키 위해 참담한 십자가를 지는 일을 본분으로 삼았습니다. 반대로 인류를 반역죄에 가담시켜 죄악 세상을 만들려는 마귀는 세상 사람들이 불행하게 된 모든 원인을 십자가의 희생을 본분으로 삼은 예수님과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 탓으로 돌려 그들을 인간 세상에서 멸절시키려 합니다. 사람들이 당하는 외상(外傷)은 대체적으로 남들의 창검에 의한 것이지만, 자신의 생각과 마음이 뒤틀려 반역자가 된 내상(內傷)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이 자신의 심령을 침략해 들어와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주인 행세하기 때문입니다. 남들에게 주먹질 당하는 것은 외상이지만,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에게 침략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빼앗기는 것은 내상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당하는 외상(外傷)이나 내상(內傷)이나 천재지변이나 재앙들은 모두 자신들의 그릇된 마음가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래서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잠언 23:29) 하셨고 또, "주의 명령이 아니면 누가 능히 말하여 이루게 하랴 화, 복이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입으로 나오지 아니하느냐 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예레미야애가 3:37~39) 하셨고 또,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잠언 19:3) 하셨으며 또,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시편 107:10~11) 하셨습니다.
사람은 저마다 철저한 이기주의자 육신을 지녔기 때문에 육신의 육감(肉感)으로 접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하느니보다 다만 자신의 육감(肉感)에서 발생되는 생각으로만 살아가려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이외의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자신의 육감(肉感)을 좇아 죄악을 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악의 길로만 치닫는 인간 육신의 육감(肉感)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도록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인식할 수 있는 영의 생각으로 자기 육신의 생각을 지배해 다스리도록 하였습니다. 한반도의 남북한 거민들이 저마다의 생각으로 남북통일을 하려고 하면 멸망하게 되나, 하나님의 뜻으로 남북통일을 하게 되면 순탄하게 통일됩니다. 남북한이 분리된 상태로 그냥 살자고 하는 자들은, 마치 영혼과 육신이 분리된 상태로 그냥 살자고 하는 죽은 자들의 영혼과 같습니다.
지금의 동북아 한반도 문제는 온 세계의 주된 관심거리입니다.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 국가가 되려면. 하나님의 생명력인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이 필수적인 요인이 되어야 하고, 북한 주도의 통일 국가가 되는 것은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뜻인 죽음의 거짓과 허위와 포악과 음란이 필수적인 요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대한민국에 거하는 국민들을 내려다 보고 탄식합니다. 그렇게 교회가 많고 신앙인이 많아도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을 이룩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지닌 사람들이 다섯 손가락에도 못미치고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신학의 노예가 되어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에게 아첨하는 아첨배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의해 일제의 폭압에서 해방되어 기독교 국가로 대한민국이 탄생되었으면, 미국과 선진국들로부터 가장 먼저 수입해 들여야 할 능력이 육적인 부강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거룩함)부터 먼저 실행하여 백의민족이란 민족 이름에 합당한 정신과 마음부터 갖추는 일입니다. 그러나 조선국의 탐관오리 같은 자들이 해방과 동시에 머리를 치켜 들고 일어나 육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 나라 이 민족을 이끌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엄선해 놓은 민족 지도자 이승만을 보고서도 저들은 공산주의 사상으로 이 민족을 지배하려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자신의 형용을 들어내지 않는 것은, 저들의 심령이 사단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래, 너희들의 심령을 장악한 사단의 뜻과 능력으로 지상 천국을 이룩해 보라!"고 하신 것이 반만여 년의 인류 역사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경건을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함께 거할 수 있는 아름답고 거룩한 세상과 나라를 만들지 못하고, 그저 들짐승(신학자)들처럼 거짓과 허위와 포악으로 자신들보다 뛰어나려고 하는 자들만 정복해 다스리려는 김일성 같은 자들이 되어 추악한 소돔·고모라인들의 풍습만 좇아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진노케 하며, 또 그런 악행에 대해 격분해 항거하는 자들 또한 어느 정도 부강해 지면 저들 역시 소돔·고모라인들의 풍습을 좇아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욕되게 합니다. 하나 같이 하나님의 뜻만 반역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으로 저들을 책망케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는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군림한지 2024여 년이 된 시대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교만무례하게 또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진화론 운운하며, 창조주 하나님만이 통치할 수 있는 우주만물과 산천초목과 생물들을 인간 육신의 잔머리(과학기술)로 운행하려 하고 또 양육하고 기후마저 좌우하려 합니다. 이런 반역의 죗값은 오직 지옥 불못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당하여야 할 짓입니다. 이런 시점에 지구촌 동북아 한반도에 마지막 기회를 주었습니다. 즉 한반도 거민들 중 어느 누구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깨달아 남북한을 통일하게 되면, 저들로 하여금 세상을 이끄는 경찰국이 되게 하여 아직도 예수님을 영접지 못한 나라와 민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케 하여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그의 편에 설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특히 북한을 흡수통일하여야 할 대한민국 국민들은, 주적 북한의 수괴는 단순히 김일성 일가들이나 그들을 좇는 종북 반역 세력들 뿐만이 아니라, 자신들의 심령 속에 똬리를 틀고 앉은 악령, 곧 자신보다 뛰어난 자들만 보면 죽이려는 악한 김일성 일가들의 습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런 습성은 종북 반역 세력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하민국 국민들 저마다의 생각과 마음 속에 숨어 있으니 제발 자신들보다 뛰어난 자들을 짓밟고자 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의 흉악한 심보를 각자의 심령 속에서 찾아 죽여야 합니다. 사람이 자기 마음 속에 적의 흉악한 심보를 숨겨 둔 상태로는, 아무리 눈에 보이는 외형적인 적을 죽이려 하여도 하나님이 그를 죽일 수 없도록 하셨습니다.
공의는 모든 사람들보다 뛰어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여태껏 인류를 직접 다스려 보겠다고 나서지 않았는데, 우리 같은 죄인들이 어찌 온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자신 같은 능력자이면 이 손바닥만한 대한민국을 손쉽게 다스릴 수 있다고 종북 반역 세력들이나 빨갱이 국가들처럼 날뛸 수 있습니까? 태극기 애국국민들과 기존의 정치인들은 제발 겸비하여 오직 나라와 민족만을 우선시하는 인물들만 공직자로 삼아 대한민국의 국민성을 확립하도록 하십시오. 대통령에 당선된 분들은 이제부터는 자신의 생각만을 존엄시하는 아첨배들에게 속지 말고, 오직 나라와 민족만을 하나님처럼 존중해 받드는 양심인들에게만 직위를 주어 일을 시켜야 합니다.
북한 주민들을 김일성 일가들의 압제로부터 해방시키려는 애절한 마음은 없고, 오직 남북통일이 되면 이북에 들어가 땅 투기나 하고 이북 여자들을 기쁨조 삼아 즐기고자 하는 탐관오리 같은 자들과 부동산 투기꾼들이 지금껏 김일성 일가들을 도우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자들을 주적과 재앙으로 취급해 엄단하고 또 자기 친족을 원수처럼 경계하여야만 비로소 찬란한 동방예의지국의 나라, 곧 백의민족의 나라가 세계 위에 우뚝 설 수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의 앞날은 내 알바 아니다 하는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을 엄벌하고, 또 이 나라를 자신의 철학으로 실험통치하려는 공산주의자들을 추방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언행에 기록된 책망의 말씀에 귀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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