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천안 논산간고속도로는 민간업체여서 주행이가능하다는...
얘기들이 많았으나 그에대한 주행 소감기는 읽어본적이 없기에
금일 고속도로 싸이트에 메일을 보내놨습니다...
어제 오전에 올렷는데 답변이 늦는이유는 -_-;;;;
일단 저는 고속도로 주행에 대해 매우! 중립적입니다.
예를 들어 스포츠 지향성 r차에 성능은 이미 아시다 시피...
각 메이커에서 한계성능까지 시험해본 후 레이싱용을 공도에서도 탈수 있게끔 제작한것이기에... 자신도 모르게 오버페이스에 말려서 화물차나 덤프등의 주행풍...
아시다시피 역풍으로 상당히 위험하죠... 이것이 걸릴경우 자신도 모르게 사고를 경험할수도 있거니와... 제한속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주관적인 생각으론 국내 도로 현실상 바이크는 넘버가 식별이 안되니...(이것이 가장문제)
과속을 한다한들 경찰들이 일일히 과속카메라를 찍어보지 않는이상 잡을 방법이 없으므로
출입이 된다한들 위험한 상황과 제한속도는 라이더의 개개인의 양심에 달렷고...
이를위해 차량 뒤를 찍을수있는 카메라가 생긴다한들 국가 제정 차원에서 후달릴테고...
하지만...
달려보고싶은건 사실이죠.
본인도 직발은 별로지만... 일단은 의미를 두고 질문을 해봤습니다...
법규를 보니 상당히 애매하기에 천안 논산간 민간업체 본사도 공주방면이라...
시간나면 직접 들려서 통행 허가증을 요청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봐야 저 혼자지만...
일단은 같은 세금내며 제한되고 따가운 시선들...(그렇게 타는 사람들에겐 이해함...)
차량도 마찮가지인데 이거이거 편파판정 같아요..ㅎㅎ
조만간 가보고 어떻게 될지 올리겠습니다.
제생각엔 사고 위험률도 있겠지만. 긴장하고 라이트온 하고 타면 고속도로가 더 안전할것
같다는 생각을 감출수가 없네요.^^
물론 라이더의 개개인 나름이겠습니다만.
이나라의 한 국민으로서 길이나있는데 갈수없는 이유는 왼지 모르지만 기본권 침해같군요
뭐 주행할수 없게 하는 이유도 수긍합니다만...
전 미국에서 고속도로 많이 달려봤는데요.. 왠만한 콘테이너 트럭들 옆에 가도... 맞은편에 와도 바람(역풍)은 별로 안 위험합니다. 경찰들도 과속이나 난폭운전은 많이 잡고요... --ㅋ 고속도로에서 특별히 더 위험하다는 생각은 전혀 든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 출발하면 아무데나 서기 힘든게 약간 힘듭니다.
첫댓글 멋진 시승기 기대할께요. ^^*..(역풍은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전 미국에서 고속도로 많이 달려봤는데요.. 왠만한 콘테이너 트럭들 옆에 가도... 맞은편에 와도 바람(역풍)은 별로 안 위험합니다. 경찰들도 과속이나 난폭운전은 많이 잡고요... --ㅋ 고속도로에서 특별히 더 위험하다는 생각은 전혀 든적이 없습니다.. 단, 한번 출발하면 아무데나 서기 힘든게 약간 힘듭니다.
역풍보다는 터널통과직후나 교량지나갈떄부는 횡풍(옆에서치는바람)이 더 위험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특히 횡풍이 심한걸로 아는데 ....
그렇게 알차가역풍에약하면 고속도로통행을 차종별로제한해야한다는야기인데 과연 알차를 얼마나경험해보셧는지 궁금하네요 무게가300kg 이상이나되는아메리칸이나 투어러는 바람저항걱정없는데......
수입차만 8년정도 되엇네요^^지금은 R1000 K5입니다 횡풍이 생각안나 역풍이라 쓴거구요 ㅡㅡ;;;;
글세요 가능할지 안할지는 아직 모릅니다 이상하게 답멜을 안주네요.
천논고속도로는 다만 국가예산이 아닌 민간자본으로 건설되었고 그에대한 대가로 30년동안 관리운영권을 국가로부터 받았을뿐 여타 고속도로와 동일한 법을 적용받습니다. 제가보기엔 답변은 보나마나입니다.
백프로 못들어감 ㅋㅋ 보나마나져 기다릴필요도 없는 메일을 보내셨군요....... 민간기업이 관리하는 고속도로라도 법은 엄연히 국가의 도로교통법을 따르져... 아 고속도로타고 부산가고싶다...
국가의 도로교통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보고싶은맘에 메일 보낸거고요... 맬안옴 직접 한번 가보려 생각중임다. 그리고 중요한건 쓸데없는 짓은 분명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네. 꼭 계속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여하튼 모든 일을 해보는 것 자체는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