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기를 폐하는... (히10:25)" 이 구절로 인해 '결단'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모이기를 폐하는... (히10:25)" 이 구절로 인해 '결단'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문제가 많은 교회를 빠져 나가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존의 예배 방식에매여 있던 분들이 제도권 밖의 삶 속에서 드리는 새로운 예배의 목적을 찾아내고 터득하는 것이다.  구하면 주께서 '예배'의 본질을 알려주실 것이다 ...    "모이기를 힘써야 해서 교회를 나가면 안된다구요?"  'OO아빠' 영상 내용 정리, 옮긴이 견해 첨부.    많은 '그리스도인'이 연합하여 선을 이루라는 성경 구절 때문에 분열됨,또는 분리가 두려워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 공동체에 큰 문제가 있음에도 적절한 선택(결정)을 하지 못하여 마음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들이 발견 된다. 마치 연합은 선이고 분열(분리)은 악마적인 것처럼 극단적 논리를 펴기도 한다. 연합을 주장하는 그리스도인이 가장 많이 대조하는 성경 구절은 히브리서 10장 25절 이다.  그러나 성경을 한 구절을 따로 떼어서 보는 것 만큼 위험한 것이 또 있을까. 심지어 여러 구절들을 서로 떼어서 짝을 맞추고 맞추다보면 여타 이단이 생겨난것 처럼 이상한 교리에 빠질 수 있게 된다.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만으로도그 일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하여 말씀 한 구절 자체를 보는 것이 아닌 부분 부분이 말하는 바를 알려면 전체(히브리서) 장들을 다 보고 그 문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히브리서 10장을 살펴보면 ... "예수님께서 우리의 대 제사장이 되셔서 단 한번의 영원한 제사로 우리의 모든 죄를 도말하셨다.  이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깨끗해 진 것이다.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 그대로 주 하나님께 담대히 나갈 수 있는 명분을 얻었다.  그 받은 약속을 굳게 간직하고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며 열심히 모이도록 하자.우리는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고 깨달았다. 그러나 그러고도 고의로 죄를 짓는다면 우리에게 돌아올 것은 반역자들을 삼켜버릴 맹렬한 불의 심판이다. 모세의 율법을 무시한 자들도 두세 증인만 있으면 용서 없이 사형을 받았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아들에 언약의 핏값을 업신 여겨 짓밟고 우리를 거룩하게 해준 은혜를 부정하게 하여 성령을 모욕한 자의 벌은 얼마나 더 가혹하겠는가. 그리스도의 빛을 받은 그 믿음에 바로 서서갇힌 자를 동정하고, 산업(재산)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재산)이 있는줄 소망함이 아닌가. 그 신념을 버리지 말라. 큰 보상이 따를 것이다. 때문에 인내가 필요하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다.       '그리스도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제사,우리의 죄를 도말 하신 은혜로 인해 하나님 앞에 직접 나갈 수 있게 되었으니깊은 감사와 상급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인내로서 구원을 바라보아야 한다는것이 본문의 핵심인 것이다. 즉 우리 스스로가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직접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자격을 얻게된 것이며, 그리스도 예수님 외에 우리의 참 중보자가 없으니 다른 누굴 통해서 '예배' 가 집도(執導)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엄청난 오류인 것이다. 허나 그 오랜 전통과 관습은 그리스도인의 생각을 옭아 매고 두려움으로 인해문제가 많은 교회 공동체를 떠나거나 구별될 기회를 스스로 포기하고 만다. 하여 히브리서 저자가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써 서로 격려, 사랑하며 모이기를 힘쓰라는 뜻인 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한국 교회 공동체의 현실은 어떤가. 순전해야 할 모임에 이상한것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 진실에서 멀어진 ... 초대교회 같이, 죄와 은혜, 새 계명과 복음,  회개와 회복에 대한 것이 아닌 번영,  성공,  행복...  그러한 것을 주로 가르치는 기독교. 무언가가 되는 것,  세상적인 것을 소유 하는 것,  하나님의 식으로 약속하시지 않은 것들로 인해 우리의 교회 공동체와 기도하는 곳 들은 더욱더 공허해지고허탄한 곳으로 변질 된 것이다. 참 된 '복음'과 '회개'가 있어야 할 자리에,  즐기는, 문화 예술 전통 같은 것들이 교회 안에 침투했고  이런 것들이 교회 공동체에 편만하게 드러차 있는 것이다. 미지근한 신앙 생활이 그리스도인들을 사로잡은 것이다." - 노르웨이 할머니의 예언 발췌       더욱 심각한 것은 전 세계 교회 공동체 연합(WCC) 이 각종 종교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의 요상한 어젠다를 실현해 가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들의 공동 기도문은 교계에 큰 파장을 불러왔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더이상 거룩하지 않은, 삯군의 대용물이 된 한국 교회 공동체... 돈 많은 이들의 사업장이 되버린 그 곳에 굳이 남아 있어야 할 까닭이 있는가. 현재 남아 있는 '그리스도인' 들은 주 하나님께 간절히 처세의 방향을 일러 주십사 기도해야 할 일인 것이다. 더욱 명백한 증거가 필요하다면, 성경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 말 할 수 있는 십계명을 신중히 살펴 보면 된다.  제 1 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제 2 계명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두 계명만 보아도 구(카톨릭)교회, 신(개신교)교회 모두 하나님의 기준에서 상당히 멀어졌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의문을 품고 자문해야 한다. 왜 좋은 옷을 입고, 향수를 몸에 뿌리고, 서로 환심을 받으려 하는 듯 자신들의외모를 치장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예배'를 드리려 하는가.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 오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너희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괄시하였도다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저희는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훼방하지 아니하느냐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 . . . .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 야고보서 2장       이 세상 '교회공동체' 와 모든 종교가 다 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배당엔 헐벗고 굶주린 자,  냄새나고 지저분한 사람들이 발 붙일 곳이 없다. 그들과 가까이 앉으려 하거나 그들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나누려는 교인들은발견 할 수 없다. 이렇듯 교회 공동체는 그 빛과 맛을 잃어버렸다. 그곳에서 드려지는 '예배' 가 진정 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예배인지 '그리스도인'이 모를 수 없는 것이다.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다. 하나님은 연합의 하나님이신가 분열의 하나님이신가...   답은,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양쪽 모두를 버리시기도 하시며 양쪽 모두를 취하기도 하신다 이다. 지금 이 시대는 분리하시고 구별하시는,  키를 체질하여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고 계신 때인 것이다. 이제 우리의 선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지 여쭙고 답을얻어 결정해야 할 때이다. 아브라함... 모세... 엘리야... 다윗... 세례요한, 그리고 여러 선지자들,사사들을 하나님께서 분리하시고 구별하시고 이끄셨다.      배도에 참여한 교회에서 빠져 나오는 것 보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은 기존 예배의 틀에 매여 있던 성도 분들이 제도와 장치 밖의, 삶 속에서 드리는영에 이끌린 혼의 새로운 예배의 방식을 주께 의뢰하여 터득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작은 큰 발돋움이며 삶의 반전을 가져 온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것과 매 순간 하나님을 인정하며 깊은 관계를 이어가는것이 '예배'의 본질인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바탕에 기도가 있다. 누구의 말대로 숨쉬는 것과 같이 매 순간 순간 엘로힘하나님과, 기도로써 대화하듯 관계를 회복해 가는 것이다. 거기에 '회개'가 빠질 수 없다. 정결한, 깨끗한 심령 안에 주께서 찾아 오셔서좌정 하시게 해드려야 하는 까닭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첫째 마음 중심을 쏟아 '회개' 하며 둘째, 자주 여쭙고 대화(기도)를 시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말씀을 들려주시는 분이 누구인가 분별하는 과정이 지나고 (사탄의 메세지<화전>을 분별해야 한다.) '찬송하고'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감사의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다보면 어느새 주 하나님의 음성(레마)을 또렷이 듣게 되고 큰 기쁨이 온다. 그 주파수와 패턴을 깨닫게 되면 사탄의 음성을 분리, 차단하게 된다. 꾸준히 성실하게 주님과의 대화를 자주 시도하며 주께 분별을 구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다. 서두르지 말자.  우리의 충동적이고 우발적인 언행들을 삼가고 잠잠히 주님을찾고, 두드리고, 구하다 보면 그분이 곁에 계심을 알게 될 것이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 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디모데전서 6 : 9~ 11    그들의 최후는 멸망 뿐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뱃속을 하나님으로 삼고자기네 수치를 오히려 자랑으로 생각하며 세상 일에만 마음을 쓰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오실 구세주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야후슈아 하'마시아흐)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3 : 19, 20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