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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꽃과식물이야기 값은 오배건 ㅎ~ 값어치는 매길 수 없는 미스김 라일락과 오늘 아침의 단상♡
예원(충남) 추천 0 조회 327 22.05.05 18:0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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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5 18:12

    첫댓글 정말 잘 키우시네요 ~

  • 작성자 22.05.05 18:43

    ㅎㅎ
    라일락꽃나무들은~
    생명력이 참 좋은것 같아요~^^.

    잘 자란답니다~

  • 22.05.05 18:13

    시간의 힘이 느껴지네요. 멋져요~~

  • 작성자 22.05.05 18:44

    맞아요~^^.

    꽃들을 기르며~
    시간을 기다릴 줄 아는 지혜도
    더불어 배우게 된답니다~^^ㅎㅎ

  • 22.05.05 18:21

    미스김라일락 활짝폈네요...
    여러가지 꽃들이랑, 노랑 장미인지 해당화인지 너무 예뻐요~^^

  • 작성자 22.05.05 18:45

    ㅎㅎㅎ
    지금은
    미스김라일락의 향기가 참 좋은 때이지요~^^ㅎㅎ

    저 노랑꽃은
    겹노랑해당이랍니다~^^ㅎㅎ

  • 22.05.05 19:02

    미스김을 외목대로 키우시다니!!대단하시네요. 너무 작아서 외면햿는데 반성했어요.. 제자리에서 시간을 잘 견디고 제 할일을 빼먹지 않고 잘 하는 꽃과 나무들에게 미안해지네요~~

  • 작성자 22.05.05 20:09

    요즘에는 라일락도 외목대로
    상품화해서 판매하는곳도 있더군요 ㅎㅎ~

    그렇지만~^^.

    우리는
    조금만~
    라일락과~ 이야기를 하며 ㅎㅎㅎ
    도닥거리며 키우다보면~^^~

    외목대로 잘 커주더라고요~^^♡♡♡

  • 22.05.05 20:13

    @예원(충남) 전 올해 아버지께 얻어다가 백라일락과 보라색 라일락 심었어요ㅎㅎ 외목대를 토피어리처럼 키운거 보고 개나리 꺾어다가 줄세워 삽목도 해놨어요. ㅋ 빈 곳이 많아서...

  • 작성자 22.05.05 20:20

    @꽃나래(오산안성) 오~^^ㅎㅎㅎ

    참 잘하셨어요~^^♡♡♡

    개나리도
    외목대로해서 잘 키우신 분들을 보았어요~^^.

    저도
    올해~
    개나리를
    곧게 올려볼려고 ㅎ~
    2~3가지씩 묶어서 따로 화분관리로
    들어갔답니다~^^ㅎㅎㅎ
    (개나리는 외목대가 외로울 것 같아서요ㅎㅎ~)

  • 22.05.05 19:47

    라일락 향기가 휘날리는 정원에서 마냥 행복한 예원님.,
    축하합니다~~~ ☆☆☆

  • 작성자 22.05.05 20:12

    ㅎㅎㅎㅎㅎ
    참~
    신기하죠~^^ㅎㅎ

    대부분의 많은 꽃들은~
    저마다의 향을 지녔더라고요~^^.

    어디~
    라일락뿐일까요~^^~

    우리가 눈여겨보지 못하는 풀꽃도 어느 때는 그 향기로 존재감을 나타내는데~
    그럴 때
    감동 받아요 ㅎㅎㅎㅎㅎ~

  • 22.05.05 19:51

    키우고 싶은 꽃들이 한가득 예쁘게 피었어요 ~~~

  • 작성자 22.05.05 20:15

    ㅎㅎㅎ
    그러시죠~!^^~

    저도
    처음에는
    얼른~빨리~꽉~
    채우고 싶었어요~^^ㅎㅎㅎ

    그런데~
    그런 것보다는
    하나하나 채워가다보니 ~♡
    어느새~
    커가고 있고 ㅎ
    어느새~
    내가 키우고 싶던 꽃들이 하나하나
    채워져가고 있었고 ㅎ
    어느새~
    제 꽃밭은 가득하게 어우러지는
    꽃밭이 되어져 가고 있었어요 ㅎㅎㅎ

  • 22.05.05 20:06

    라일락도 많이크게자라네요 외목대로 키우니 더멋짐요 금손인거같아요 꽃이 다예뻐요 눈호강했습니다 라일락향 정말좋아요

  • 작성자 22.05.05 20:16

    네~
    맞아요~^^ㅎㅎㅎ
    라일락도 엄청 잘 자란답니다 ㅎ~

    특히~

    미스김라일락보다~
    평범한 라일락은 꽃도 조금크지만
    덩치도 무럭무럭 잘 자라지요 ㅎㅎ

  • 즐거움 가득한 꽃동산이네요.
    세월의 연륜이 쌓이고 쌓여 멋진 꽃잔치를 하네요. ^^

  • 작성자 22.05.05 21:37

    ㅎㅎㅎ
    감사합니다~
    행복지기님~^^.

    항상 즐겁게
    꽃가꾸기를 하려고 해요~^^ㅎㅎㅎ

  • 22.05.05 21:03

    좋다좋아 얼씨구나 좋다~^^
    이 계절이 넘넘 좋습니다.
    꽃구경 시켜주시는 꽃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ㅎㅎ예원동산 아그들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05 21:38

    ㅎㅎㅎ~
    노을님~^^.

    정말
    좋은 계절이지요~?^^~

    항상
    이 계절이 오면
    만물을 보며~
    신비하고 신기하고 감사하고 ㅎㅎㅎ!!!

  • 미스김라일락 외목대로 멋져요
    꽃도 많이 피었군요
    벌이 꿀 먹느라 정신없네요
    철쭉. 매발톱 클레마티스. 겹철쭉 탐스러워요
    겹철쭉 산비앵인줄 알았어요
    노랑이 정말 예뻐요

  • 작성자 22.05.05 22:04

    ㅎ~^^.

    미스김라일락~
    실물이 더 이뻐용~~~^^ㅎㅎ

    저 아이는
    매해 꽃도 잘펴주어서 더 예쁘네요~~~♡♡♡

    모두모두 이쁘죠~?^^~

  • 22.05.05 21:56

    구근 아이리스는 월동하나요?
    보랏빛이 이뻐요~

    미스킴은 안 좋은 기억의 아가씨. 5백원짜리 였었던가? 대림에서 3개인가 구입해서 개냥이들에 뽑히고,
    나눔받은 애긴 외목대 만든다고 기르다 보내고...

    또다시 어느 고운님께서 떼어서 주시더이다. 이번엔 외목대고 뭐시고 걍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겹철쭉은 삽목 안 되남~~

  • 작성자 22.05.05 22:07

    넵~^^.

    월동~
    넉넉하게 잘해요~ㅎ

    미스김이 튼튼하던데 ㅎ
    희한하네요~ㅎ

    요번에는 잘 살거예요~~~^^!!!

    그러게~
    그동안 단 한번도
    저 겹철쭉을 삽목할 생각을 안해보았네요~~ㅎㅎ

    점차~
    삽목도, 파종도 줄여가고 있어서리 ㅎㅎㅎ~

    올해는 해봐야겠네여~^~^💖💝

  • 22.05.05 23:02

    날마다 쏟아지는 동산의 꽃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저는 저 미스김라일락이가
    엄마가 삽목해준거 한개가 잘자라고있음~
    키도 안커서 저것은 외목으로는 안키우고요 ~~

    올해는 흔한것들도 외목으로 화분에 만들어볼까? 생각중 ㅎㅎ

    철쪽 삽목에 저도한표드려요
    이쁜것들은 해봐야해요~

  • 작성자 22.05.05 23:06

    ㅎㅎ~

    외목대 예쁘게 해 봅시다~
    곳곳마다~ 엄마의 손길이
    꽃망님의 정원을 어루만지고 계시네~♡♡♡
    포근해요~🥰😍

    네~
    삽목 시도 해 볼게요 ㅎㅎ~

  • 22.05.05 23:10

    @예원(충남) 네~그래서 가끔은 엄마와함께 여행하는기분 ㅎㅎ
    빨강병꽃도 아주멋지게 자라고있어요
    낭중에 자랑 받아주셔요 ㅋ

  • 작성자 22.05.05 23:20

    @꽃망(서산) 그러실거예요~~~^^💖💓

    그럼요 그럼요~~~^^!!!

  • 22.05.06 04:27

    도깨비 방망이마냥 자꾸나오는
    이쁜이들~
    미스김 라일락,쪼꼬민데 예원님
    따라쟁이 외목대로 키워볼까 ㅎㅎ
    겹철쪽 찐핑크색은 볼수록 솜시탕처럼
    마음을 녹이네요~

  • 작성자 22.05.06 09:22

    ㅎㅎㅎㅎㅎ
    네~
    자꾸자꾸 나오네요 ㅎㅎㅎ

    저도

    겹철쭉에 사랑이~^^♡♡♡

  • 22.05.06 12:08

    미스김라일락 저리도 기르는군요 20년도 넘었는데 작아요 꽃을 잘기르는군요

  • 작성자 22.05.06 21:51

    아하~^^.

    그러시군요~ㅎㅎ
    20년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 라일락들은 1미터가 조금씩 넘는답니다~^^ㅎ

    감사합니다~
    수련님~~~^^.

  • 22.05.06 21:36

    예원님 짱.
    금손이라서 가능하셨겠지요.

  • 작성자 22.05.06 21:52

    ㅎㅎㅎㅎㅎ
    금손이라기보다는 ㅎㅎ

    라일락이~
    잘 자라준거예요~~~^^♡♡♡

    감사드려요~~~💖💝

  • 22.05.06 23:37

    예전에 어느 코미디언이 했던...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이 다시 생각나서 미소를 지어던 것은 안 비밀 ㅋㅋ

    오백원의 인연으로 만난 미스 김이 이젠 세월속에 무르익어 미세스 김으로

    그렇군요 나이가 드는 것은 사람만이 아닐진데...
    나무에도 화초에도 세월의 무늬가 세겨 질 수 있음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갑니다

  • 작성자 22.05.07 08:45

    ㅎㅎㅎ
    저도
    생각나는 개그여요 ㅎㅎ~

    예전에는 재미있는 개그들이 많았었어요 ㅎㅎ~~

    새삼스럽게~
    그 때의 미스김라일락이 다시금 떠오르니 ㅎㅎ~

    참~ 세월의 신비로움도 느껴지고
    감사함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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