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은 삼천원짜리 쪼매난.
미스김 라일락 한포트 속에~
성냥개비만한 라일락 줄기가 6개있었으니까~
육오삼십~~~^^. 구구단 육단발동 ㅎ
육곱하기오백원= 3,000원
아주 오래전~
음~ 10년?
글쎄요 ㅎㅎ
더 된 세월같기도 합니다~
장에서 사 들고 온 미스김 라일락 이야기 입니다~ㅎㅎ
그
성냥개비 줄기들을 잘 키웠더니~
지금은 늠름하게 큽니다 ㅎ
외대로외대로~
바르게바르게~~^~^♡
간혹은 구부러지고 싶은 아이도 있지만
그래도 예쁩니다~^^.
값은 오백원~ ㅎ
값어치는 표현할 수없이
예쁘고 소중한 !
미스김라일락이 피어납니다.^^.
아직도
생생한~신생화 철쭉도 예쁘고 ㅎ
매발톱도 예쁘고~^^.
클레들 피어나며~♡
나이들어가도 예쁜~
겹철쭉과
노랑해당, 차이브가
어우러지고 ㅎ
빈카도 피어나고~
아이리스와~ㅎ
아주가들이~^^.
미니찔레장미도~^^.
트럼펫오렌지인동도~^^.
구근아이리스도~
아름답게 피어나던~♡
아침의 단상속에서~~~^^ㅎ
아이리스가 한송이 더 피어올랐습니다.
이 오후에~~~♡
다정하다~ㅎㅎ!
값어치를 알 수 없는
꽃들의 세계~~~♡
그래서 더 좋은
꽃들의 세계~^^.
첫댓글 정말 잘 키우시네요 ~
ㅎㅎ
라일락꽃나무들은~
생명력이 참 좋은것 같아요~^^.
잘 자란답니다~
시간의 힘이 느껴지네요. 멋져요~~
맞아요~^^.
꽃들을 기르며~
시간을 기다릴 줄 아는 지혜도
더불어 배우게 된답니다~^^ㅎㅎ
미스김라일락 활짝폈네요...
여러가지 꽃들이랑, 노랑 장미인지 해당화인지 너무 예뻐요~^^
ㅎㅎㅎ
지금은
미스김라일락의 향기가 참 좋은 때이지요~^^ㅎㅎ
저 노랑꽃은
겹노랑해당이랍니다~^^ㅎㅎ
미스김을 외목대로 키우시다니!!대단하시네요. 너무 작아서 외면햿는데 반성했어요.. 제자리에서 시간을 잘 견디고 제 할일을 빼먹지 않고 잘 하는 꽃과 나무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요즘에는 라일락도 외목대로
상품화해서 판매하는곳도 있더군요 ㅎㅎ~
그렇지만~^^.
우리는
조금만~
라일락과~ 이야기를 하며 ㅎㅎㅎ
도닥거리며 키우다보면~^^~
외목대로 잘 커주더라고요~^^♡♡♡
@예원(충남) 전 올해 아버지께 얻어다가 백라일락과 보라색 라일락 심었어요ㅎㅎ 외목대를 토피어리처럼 키운거 보고 개나리 꺾어다가 줄세워 삽목도 해놨어요. ㅋ 빈 곳이 많아서...
@꽃나래(오산안성) 오~^^ㅎㅎㅎ
참 잘하셨어요~^^♡♡♡
개나리도
외목대로해서 잘 키우신 분들을 보았어요~^^.
저도
올해~
개나리를
곧게 올려볼려고 ㅎ~
2~3가지씩 묶어서 따로 화분관리로
들어갔답니다~^^ㅎㅎㅎ
(개나리는 외목대가 외로울 것 같아서요ㅎㅎ~)
라일락 향기가 휘날리는 정원에서 마냥 행복한 예원님.,
축하합니다~~~ ☆☆☆
ㅎㅎㅎㅎㅎ
참~
신기하죠~^^ㅎㅎ
대부분의 많은 꽃들은~
저마다의 향을 지녔더라고요~^^.
어디~
라일락뿐일까요~^^~
우리가 눈여겨보지 못하는 풀꽃도 어느 때는 그 향기로 존재감을 나타내는데~
그럴 때
감동 받아요 ㅎㅎㅎㅎㅎ~
키우고 싶은 꽃들이 한가득 예쁘게 피었어요 ~~~
ㅎㅎㅎ
그러시죠~!^^~
저도
처음에는
얼른~빨리~꽉~
채우고 싶었어요~^^ㅎㅎㅎ
그런데~
그런 것보다는
하나하나 채워가다보니 ~♡
어느새~
커가고 있고 ㅎ
어느새~
내가 키우고 싶던 꽃들이 하나하나
채워져가고 있었고 ㅎ
어느새~
제 꽃밭은 가득하게 어우러지는
꽃밭이 되어져 가고 있었어요 ㅎㅎㅎ
라일락도 많이크게자라네요 외목대로 키우니 더멋짐요 금손인거같아요 꽃이 다예뻐요 눈호강했습니다 라일락향 정말좋아요
네~
맞아요~^^ㅎㅎㅎ
라일락도 엄청 잘 자란답니다 ㅎ~
특히~
저
미스김라일락보다~
평범한 라일락은 꽃도 조금크지만
덩치도 무럭무럭 잘 자라지요 ㅎㅎ
즐거움 가득한 꽃동산이네요.
세월의 연륜이 쌓이고 쌓여 멋진 꽃잔치를 하네요. ^^
ㅎㅎㅎ
감사합니다~
행복지기님~^^.
항상 즐겁게
꽃가꾸기를 하려고 해요~^^ㅎㅎㅎ
좋다좋아 얼씨구나 좋다~^^
이 계절이 넘넘 좋습니다.
꽃구경 시켜주시는 꽃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ㅎㅎ예원동산 아그들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노을님~^^.
정말
좋은 계절이지요~?^^~
항상
이 계절이 오면
만물을 보며~
신비하고 신기하고 감사하고 ㅎㅎㅎ!!!
미스김라일락 외목대로 멋져요
꽃도 많이 피었군요
벌이 꿀 먹느라 정신없네요
철쭉. 매발톱 클레마티스. 겹철쭉 탐스러워요
겹철쭉 산비앵인줄 알았어요
노랑이 정말 예뻐요
ㅎ~^^.
미스김라일락~
실물이 더 이뻐용~~~^^ㅎㅎ
저 아이는
매해 꽃도 잘펴주어서 더 예쁘네요~~~♡♡♡
모두모두 이쁘죠~?^^~
구근 아이리스는 월동하나요?
보랏빛이 이뻐요~
미스킴은 안 좋은 기억의 아가씨. 5백원짜리 였었던가? 대림에서 3개인가 구입해서 개냥이들에 뽑히고,
나눔받은 애긴 외목대 만든다고 기르다 보내고...
또다시 어느 고운님께서 떼어서 주시더이다. 이번엔 외목대고 뭐시고 걍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겹철쭉은 삽목 안 되남~~
넵~^^.
월동~
넉넉하게 잘해요~ㅎ
미스김이 튼튼하던데 ㅎ
희한하네요~ㅎ
요번에는 잘 살거예요~~~^^!!!
그러게~
그동안 단 한번도
저 겹철쭉을 삽목할 생각을 안해보았네요~~ㅎㅎ
점차~
삽목도, 파종도 줄여가고 있어서리 ㅎㅎㅎ~
올해는 해봐야겠네여~^~^💖💝
날마다 쏟아지는 동산의 꽃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저는 저 미스김라일락이가
엄마가 삽목해준거 한개가 잘자라고있음~
키도 안커서 저것은 외목으로는 안키우고요 ~~
올해는 흔한것들도 외목으로 화분에 만들어볼까? 생각중 ㅎㅎ
철쪽 삽목에 저도한표드려요
이쁜것들은 해봐야해요~
ㅎㅎ~
외목대 예쁘게 해 봅시다~
곳곳마다~ 엄마의 손길이
꽃망님의 정원을 어루만지고 계시네~♡♡♡
포근해요~🥰😍
네~
삽목 시도 해 볼게요 ㅎㅎ~
@예원(충남) 네~그래서 가끔은 엄마와함께 여행하는기분 ㅎㅎ
빨강병꽃도 아주멋지게 자라고있어요
낭중에 자랑 받아주셔요 ㅋ
@꽃망(서산) 그러실거예요~~~^^💖💓
그럼요 그럼요~~~^^!!!
도깨비 방망이마냥 자꾸나오는
이쁜이들~
미스김 라일락,쪼꼬민데 예원님
따라쟁이 외목대로 키워볼까 ㅎㅎ
겹철쪽 찐핑크색은 볼수록 솜시탕처럼
마음을 녹이네요~
ㅎㅎㅎㅎㅎ
네~
자꾸자꾸 나오네요 ㅎㅎㅎ
저도
저
겹철쭉에 사랑이~^^♡♡♡
미스김라일락 저리도 기르는군요 20년도 넘었는데 작아요 꽃을 잘기르는군요
아하~^^.
그러시군요~ㅎㅎ
20년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 라일락들은 1미터가 조금씩 넘는답니다~^^ㅎ
감사합니다~
수련님~~~^^.
예원님 짱.
금손이라서 가능하셨겠지요.
ㅎㅎㅎㅎㅎ
금손이라기보다는 ㅎㅎ
라일락이~
잘 자라준거예요~~~^^♡♡♡
감사드려요~~~💖💝
예전에 어느 코미디언이 했던...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이 다시 생각나서 미소를 지어던 것은 안 비밀 ㅋㅋ
오백원의 인연으로 만난 미스 김이 이젠 세월속에 무르익어 미세스 김으로
그렇군요 나이가 드는 것은 사람만이 아닐진데...
나무에도 화초에도 세월의 무늬가 세겨 질 수 있음을 보고 느끼고 배우고...갑니다
ㅎㅎㅎ
저도
생각나는 개그여요 ㅎㅎ~
예전에는 재미있는 개그들이 많았었어요 ㅎㅎ~~
새삼스럽게~
그 때의 미스김라일락이 다시금 떠오르니 ㅎㅎ~
참~ 세월의 신비로움도 느껴지고
감사함도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