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하는 가게에서는 조선일보를 봅니다.
제가 조선일보를 끊어라. 내가 끊는 전화를 하겠다. 다른 신문 봐라 돈은 내가 내겠다 해도 끊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아무래도 제 의견을 수용하지 않으셔서
한달에 구독료 얼마냐고 여쭈어 보았습니다.
스포츠 조선, 조선일보 같이 들이는데 1만 5천원이랍니다.
제가 집에서 보는 한겨레만 1만 5천원입니다.
스포츠 조선 혹은 조선일보 둘 중 하나는 무가지로 제공 되는거나 마찬가지잖습니까?
이거 뭔가 신고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첫댓글 그쵸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무료로 보는거는 6개월기준으로 1달이랑 2달까진데...
신고하세요. 무가지가 맞습니다.
민주.민노.선진 야3당은 정부고시 막아야합니다
어머니를 더욱 더 설득하세요!! 싸워서라도.. 어머니의 귀와 눈을.. 단돈 15000원으로 가리고 사는 세월이라면.. 가치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자유선진당이 반대표 던져서(증거는 없음) 정부고시 못막앗음 10알 색기들ㅉㅉ
가게라면 더욱더 조선일보 끊었으면 합니다... 제발
오늘 어머니와 더 대화를 해봤는데, 저희 친척들이 가게를 동업하는데 신문값을 내는게 이모부고 이모부가 신문을 끊고 그러는데 쉽게 삐지고 화를 낸다고 곤란해 하셨습니다. 이모부를 설득해 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