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지리산 성중종주 연하천대피소-벽소령대피소-세석대피소까지 사진올려요.
ㅇ 영신봉을 지날무렵 운해가 석양과 어우러저 잠시 나도 넋을 잊었어요.
ㅇ 형제바위
ㅇ 가도가도 목적지는 보이지않아요.
ㅇ 벽소령대피소옆에서.
ㅇ 벽소령대피소에서 세석대피소6.3키로 가면 갈수록 태산입니다.
1박을 하기에 배낭이 무거워 어깨도 아프고 컨디션이 말이아닙니다.
ㅇ 전에 여기까지와서 시간상종주는 안되어 음정으로내려가 택시타고 백무동에서 시외버스타고 올라간적이 있어
벽소령대피소에서 세석대피소 구간을 가보지를 못해 이번에 1박을 하게되었습니다.
ㅇ 단풍은 법계사에서 중산리 내려가는곳에 예쁘게 들었어요.
ㅇ 야생화 한번찍으면 핑돌아요.
ㅇ 지리산 깊은산중에 오레지널 억새 그냥 스치면 안되는거 같아요.
ㅇ 고사목에 이끼가 지리산임을 알려주네요.
ㅇ 오늘날씨 적당한날씨 덕분에 힘이 약간 덜들은거 같아요.
ㅇ 지리산에는 멧돼지천국같아요. 밭을 이룬거 같아요.
ㅇ 앞 봉오리가 천왕봉인데 운해가 군데군데 구름이 조금씩모여 몇분사이에 지리산을 덮어요.
ㅇ 때아닌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ㅇ 남들은 계단이 싫다고하는데 나는 계단체질인거 같아 좋아요.
ㅇ 여기 올라가면 지상낙원인데 운무로 가려저 실망하였다가 영신봉가서 횡재를 합니다.
ㅇ 오늘힘든것만큼 지리산산신령님이 운해로 보답을 해주시네요.
ㅇ 갑작스런 운해로 정신을 어디다 둘줄 모르겠어요. 그래서 무박산행이 좋은거 같아요.
ㅇ 석양이 오늘저녁임을 암시해주네요.
ㅇ 세석대피소 새로단장하여 모든게 마음에 들어요. 서너시간자고 아침3시에 일어나 천왕봉을지나 중산리까지 갑니다.
3부도 장터목대피소에서 일출과 통천문부터 천왕봉까지 반야봉주변 운해 죽여줍니다.
첫댓글 운해가 장관이네요. 천지개벽
앞에서 바라본 운해는 나에게 다시 오라는듯합니다.
운해는 자주 볼수는 없지만 보는순간 속마음 모든게
한순간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요소 요소 주요포인트와함께
구름바다 멋진운해까지
성박사님덕분에 눈이
호사를 누립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진심으로 멋진산행
추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게 대장님 덕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