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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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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공짜싫어하는 지기님
베리꽃 추천 0 조회 427 24.06.01 07:4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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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1 07:52

    첫댓글 이곳에 들르는 회원으로써 자긍심이 드네요.

  • 작성자 24.06.01 08:00

    이번이 첨도 아니에요.
    매 해 까페 이벤트에 제 꿀을 팔아주세요.
    이젠 꿀먹은 벙어리로 살아야겠어요.

  • 24.06.01 07:55

    넝마팔아 한두푼 모은돈으로
    꿀값을 흔쾌히 내시는
    그 정성은
    아름다운 5060의 모범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ㅎ
    복 받으실겨!

  • 작성자 24.06.01 08:09

    그러게나 말이에요.
    꿀 한 병이면 하루 종일 넝마를 주우셔야 될텐데요.
    올핸 입도 못 떼겠어요.

  • 24.06.01 08:02

    아~~
    그러셧구나요
    참으로 정직하시고
    깨끗하게 살아가시는
    지기님 이시군요

  • 작성자 24.06.01 08:08

    아침에 쑝~하고 벌써 꿀값이 도착했네요.
    앞으로 넝마와 꿀을 물물교환하던가 해야 겠어요.

  • 24.06.01 08:10

    지기님의 두발이 비교적 넉넉한 이유인가 봅니다..ㅎ

  • 작성자 24.06.01 08:17

    ㅎㅎ
    지기님이 좀 멋지시기는 하시지요.

  • 24.06.01 09:40

    하여간 제동 님
    못말~~~~ㅎㅎㅎㅎㅎㅎ

  • 24.06.01 08:16

    두분다 참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그런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이 살만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24.06.01 08:20

    저야 광고비? 명목이고 지기님같으신 분은 첨이네요.
    매번 고마운 마음을
    오늘 글로 올려봤어요.

  • 24.06.01 08:17


    ㅎㅎㅎ
    머리숱이 적어질까
    그럴 거에요

  • 작성자 24.06.01 08:21

    외모를 엄청 신경쓰시나봐요.
    그래야 넝마사업이
    더 번창하시겠지요.

  • 24.06.02 19:03

    키득 키득
    아이코 배야~~
    우리 하여님
    유모어 기가 막힙니다.

  • 24.06.02 19:56

    @페이지
    ㅎㅎㅎ
    곱디고운 우리페이지님!
    올 해는
    꼭 한 번 뵙도록 노력해 볼게요

  • 24.06.02 20:01

    @윤슬하여
    우리 하여님^^
    저도
    딸내미 결혼식 마치고 나면
    7월부터는 조금 시간이 날거예요.
    꼬옥 뵙고
    싶어요.
    등 다독다독
    쓰담 쓰담^^♥︎

  • 24.06.01 08:25


    잘 하셨어요
    지기님이 공짜 좋아하지 않으신 것 알아요
    머리숱이 풍성하잖아요 ㅎㅎ

  • 작성자 24.06.01 09:31

    연세들어서 신경쓰는 거는 남자들은
    머리숱, 여자들은 피부겠지요.
    그래도 건강만 하면
    장땡이지요.

  • 24.06.01 09:42

    저도 베리꽃님 글에 공감 해요
    한두번 겪은게 아니쥬 ㅎ
    심지어 길동무 방 1000원 대신 내드린거 까정
    입금을 시키시는 지기님 입죠 ㅎㅎ

  • 작성자 24.06.01 10:01

    역시 그러셨군요.
    저도 한 두 번으로 글 안 올려요.
    타방 모임에도 제 꿀이 시집을 가니까요.
    은혜갚을 길을 안 주시는 인색한 지기님이십니다.ㅎ

  • 24.06.01 10:31

    고마움을 느끼는 베리꽃과 지기님의 생각이 다른 것 같아도
    똑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표면적으로야 베리꽃님의 성의를
    부담느끼기 싫어 돈을 보낸걸로 생각들지만
    동생같은 베리꽃님의 정성을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
    아마 왜 베리꽃님이 보냈겠는가 하는 것은 120%
    인지했을겁니다.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 작성자 24.06.01 10:56

    고마운 분들이 많은
    까페입니다.
    중개사님도..
    그래서 아마 칠순 팔순 구순까지 이 까페에 남아 있겠지요.

  • 24.06.01 10:49

    네 천당 갈 사람 입니다

  • 작성자 24.06.01 10:56

    지기님이 이 댓글보시면 신나시겠어요.ㅎ

  • 24.06.01 11:06

    지기님이 어른이신데
    카페 회원이
    어렵게
    땀 흘려
    농사 지은 꿀을
    그냥 받을런지요

    세상 살면서
    존중이나
    존경받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요.

    베리꽃님
    꿀 완판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01 11:11

    지기님께 드리는 게 아니고 고마운 까페에
    드리는 건데도 안 받으시네요.
    게다가 팔아주시기 까지.
    역시 제가 평생 마음담을 만 한 곳입니다.
    완판기원 감사드려요.

  • 24.06.01 14:15

    다음에 제가 만나면 혼내어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기님같이 어른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애기 호랑이이거든요~~~어흥 ㅎㅎㅎ

  • 작성자 24.06.01 14:18

    애기 호랑이가 뭐 무서워요.
    곶감이 더 무섭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판다가 더 좋아요.ㅎ

  • 24.06.01 14:37

    꿀 풍년이여 ㅎ 카페서 주고 베리님 주시고 어째요~^^

  • 작성자 24.06.01 15:03

    돌리고 돌리고~
    선물로 마구 마구 돌리세요.
    다음 주에 보내드릴게용.

  • 작성자 24.06.01 15:05

    참, 까페서는 운선님께 꿀 안 드려요.
    현찰 박치긴데요.ㅎ

  • 24.06.01 15:16

    훌륭하신 지기님과 훌륭하신 청풍명월 꿀이장님 내외분, 흐뭇한 미담입니다. ^^
    글이 좋아서 꿀맛이예요. ^^

  • 작성자 24.06.01 15:22

    꿀보다 더 단 덕담댓글에 늘 힘을 얻습니다.
    이벤트당첨 자격 충분하신 달항아리님♡

  • 24.06.01 16:47

    달달한 고발입니다~ㅎㅎ

  • 작성자 24.06.01 19:27

    세상엔 비밀이 없는 법이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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