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말에 '공짜로 주면 양잿물도큰 거를 먹는다.' 라는 말이 있지요.사실 누구라도 공짜 싫어할까요.그간 3촌4도 생활하면서 공짜로 밥을 얻어먹은 날이 많은 주간엔 다이어트가 안 된 지갑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더군요.그런데 공짜싫어하는 분이 딱 한 분 계셔서 소개겸 고발?을 할까 합니다.바로 우리 심해지기님.꿀을 좀 나눠드리지도 않으면서 맨날 삶방에서 꿀자랑만 해대니염치가 없잖아요.그래서 지기님께라도 꿀을 한 두 병 드리고 싶어서 선물이라고 보내드렸더니계좌번호는 어떻게 아시고 바로 꿀값을 입금하시더군요.한번도 아니고 몇 해씩이나 그러시니 올해는 주소만 쳐다보고 있네요.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까페에 꿀 몇 병 찬조하고 싶다고의사를 밝혔더니오늘 아침 삶방 글에 이벤트 상품으로 광고까지 곁들여 청풍명월표 꿀을 시집보내셨군요.드디어 찬조꿀을 수락하셨구나 기뻐할 새도 없이 문자가 오네요.'지인운영자님이 꿀값을 보내드릴테니 수고좀 해주세요."흐미나~찬조하려다가 꿀장사만 한 게 되었네요.이를 워쩌믄 좋아요.누가 지기님 공짜싫어하시는 거좀말려줘요오~
첫댓글 이곳에 들르는 회원으로써 자긍심이 드네요.
이번이 첨도 아니에요.매 해 까페 이벤트에 제 꿀을 팔아주세요.이젠 꿀먹은 벙어리로 살아야겠어요.
넝마팔아 한두푼 모은돈으로꿀값을 흔쾌히 내시는그 정성은아름다운 5060의 모범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ㅎ복 받으실겨!
그러게나 말이에요.꿀 한 병이면 하루 종일 넝마를 주우셔야 될텐데요.올핸 입도 못 떼겠어요.
아~~그러셧구나요참으로 정직하시고깨끗하게 살아가시는지기님 이시군요
아침에 쑝~하고 벌써 꿀값이 도착했네요.앞으로 넝마와 꿀을 물물교환하던가 해야 겠어요.
지기님의 두발이 비교적 넉넉한 이유인가 봅니다..ㅎ
ㅎㅎ지기님이 좀 멋지시기는 하시지요.
하여간 제동 님못말~~~~ㅎㅎㅎㅎㅎㅎ
두분다 참 아름다운 분이시네요그런분들이 계시기에세상이 살만하다고 봅니다
저야 광고비? 명목이고 지기님같으신 분은 첨이네요.매번 고마운 마음을오늘 글로 올려봤어요.
ㅎㅎㅎ머리숱이 적어질까그럴 거에요
외모를 엄청 신경쓰시나봐요.그래야 넝마사업이더 번창하시겠지요.
키득 키득 아이코 배야~~우리 하여님 유모어 기가 막힙니다.
@페이지 ㅎㅎㅎ곱디고운 우리페이지님!올 해는꼭 한 번 뵙도록 노력해 볼게요
@윤슬하여 네 우리 하여님^^저도 딸내미 결혼식 마치고 나면 7월부터는 조금 시간이 날거예요.꼬옥 뵙고 싶어요.등 다독다독 쓰담 쓰담^^♥︎
잘 하셨어요 지기님이 공짜 좋아하지 않으신 것 알아요 머리숱이 풍성하잖아요 ㅎㅎ
연세들어서 신경쓰는 거는 남자들은머리숱, 여자들은 피부겠지요.그래도 건강만 하면장땡이지요.
저도 베리꽃님 글에 공감 해요한두번 겪은게 아니쥬 ㅎ심지어 길동무 방 1000원 대신 내드린거 까정입금을 시키시는 지기님 입죠 ㅎㅎ
역시 그러셨군요.저도 한 두 번으로 글 안 올려요.타방 모임에도 제 꿀이 시집을 가니까요.은혜갚을 길을 안 주시는 인색한 지기님이십니다.ㅎ
고마움을 느끼는 베리꽃과 지기님의 생각이 다른 것 같아도 똑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표면적으로야 베리꽃님의 성의를 부담느끼기 싫어 돈을 보낸걸로 생각들지만 동생같은 베리꽃님의 정성을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 아마 왜 베리꽃님이 보냈겠는가 하는 것은 120%인지했을겁니다.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고마운 분들이 많은까페입니다.중개사님도..그래서 아마 칠순 팔순 구순까지 이 까페에 남아 있겠지요.
네 천당 갈 사람 입니다
지기님이 이 댓글보시면 신나시겠어요.ㅎ
지기님이 어른이신데카페 회원이 어렵게 땀 흘려 농사 지은 꿀을그냥 받을런지요세상 살면서존중이나존경받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요.베리꽃님꿀 완판되시길 바랍니다.
지기님께 드리는 게 아니고 고마운 까페에드리는 건데도 안 받으시네요.게다가 팔아주시기 까지.역시 제가 평생 마음담을 만 한 곳입니다.완판기원 감사드려요.
다음에 제가 만나면 혼내어 드리겠습니다.제가,지기님같이 어른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애기 호랑이이거든요~~~어흥 ㅎㅎㅎ
애기 호랑이가 뭐 무서워요.곶감이 더 무섭지요.저는 개인적으로 판다가 더 좋아요.ㅎ
꿀 풍년이여 ㅎ 카페서 주고 베리님 주시고 어째요~^^
돌리고 돌리고~선물로 마구 마구 돌리세요.다음 주에 보내드릴게용.
참, 까페서는 운선님께 꿀 안 드려요.현찰 박치긴데요.ㅎ
훌륭하신 지기님과 훌륭하신 청풍명월 꿀이장님 내외분, 흐뭇한 미담입니다. ^^글이 좋아서 꿀맛이예요. ^^
꿀보다 더 단 덕담댓글에 늘 힘을 얻습니다.이벤트당첨 자격 충분하신 달항아리님♡
달달한 고발입니다~ㅎㅎ
세상엔 비밀이 없는 법이지요.ㅎ
첫댓글 이곳에 들르는 회원으로써 자긍심이 드네요.
이번이 첨도 아니에요.
매 해 까페 이벤트에 제 꿀을 팔아주세요.
이젠 꿀먹은 벙어리로 살아야겠어요.
넝마팔아 한두푼 모은돈으로
꿀값을 흔쾌히 내시는
그 정성은
아름다운 5060의 모범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ㅎ
복 받으실겨!
그러게나 말이에요.
꿀 한 병이면 하루 종일 넝마를 주우셔야 될텐데요.
올핸 입도 못 떼겠어요.
아~~
그러셧구나요
참으로 정직하시고
깨끗하게 살아가시는
지기님 이시군요
아침에 쑝~하고 벌써 꿀값이 도착했네요.
앞으로 넝마와 꿀을 물물교환하던가 해야 겠어요.
지기님의 두발이 비교적 넉넉한 이유인가 봅니다..ㅎ
ㅎㅎ
지기님이 좀 멋지시기는 하시지요.
하여간 제동 님
못말~~~~ㅎㅎㅎㅎㅎㅎ
두분다 참 아름다운 분이시네요
그런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이 살만하다고 봅니다
저야 광고비? 명목이고 지기님같으신 분은 첨이네요.
매번 고마운 마음을
오늘 글로 올려봤어요.
ㅎㅎㅎ
머리숱이 적어질까
그럴 거에요
외모를 엄청 신경쓰시나봐요.
그래야 넝마사업이
더 번창하시겠지요.
키득 키득
아이코 배야~~
우리 하여님
유모어 기가 막힙니다.
@페이지
ㅎㅎㅎ
곱디고운 우리페이지님!
올 해는
꼭 한 번 뵙도록 노력해 볼게요
@윤슬하여 네
우리 하여님^^
저도
딸내미 결혼식 마치고 나면
7월부터는 조금 시간이 날거예요.
꼬옥 뵙고
싶어요.
등 다독다독
쓰담 쓰담^^♥︎
잘 하셨어요
지기님이 공짜 좋아하지 않으신 것 알아요
머리숱이 풍성하잖아요 ㅎㅎ
연세들어서 신경쓰는 거는 남자들은
머리숱, 여자들은 피부겠지요.
그래도 건강만 하면
장땡이지요.
저도 베리꽃님 글에 공감 해요
한두번 겪은게 아니쥬 ㅎ
심지어 길동무 방 1000원 대신 내드린거 까정
입금을 시키시는 지기님 입죠 ㅎㅎ
역시 그러셨군요.
저도 한 두 번으로 글 안 올려요.
타방 모임에도 제 꿀이 시집을 가니까요.
은혜갚을 길을 안 주시는 인색한 지기님이십니다.ㅎ
고마움을 느끼는 베리꽃과 지기님의 생각이 다른 것 같아도
똑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표면적으로야 베리꽃님의 성의를
부담느끼기 싫어 돈을 보낸걸로 생각들지만
동생같은 베리꽃님의 정성을 이미 알고 계시겠지요.
아마 왜 베리꽃님이 보냈겠는가 하는 것은 120%
인지했을겁니다. 너무 안타까워 마세요.
고마운 분들이 많은
까페입니다.
중개사님도..
그래서 아마 칠순 팔순 구순까지 이 까페에 남아 있겠지요.
네 천당 갈 사람 입니다
지기님이 이 댓글보시면 신나시겠어요.ㅎ
지기님이 어른이신데
카페 회원이
어렵게
땀 흘려
농사 지은 꿀을
그냥 받을런지요
세상 살면서
존중이나
존경받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요.
베리꽃님
꿀 완판되시길 바랍니다.
지기님께 드리는 게 아니고 고마운 까페에
드리는 건데도 안 받으시네요.
게다가 팔아주시기 까지.
역시 제가 평생 마음담을 만 한 곳입니다.
완판기원 감사드려요.
다음에 제가 만나면 혼내어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기님같이 어른 호랑이도 무서워 한다는
애기 호랑이이거든요~~~어흥 ㅎㅎㅎ
애기 호랑이가 뭐 무서워요.
곶감이 더 무섭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판다가 더 좋아요.ㅎ
꿀 풍년이여 ㅎ 카페서 주고 베리님 주시고 어째요~^^
돌리고 돌리고~
선물로 마구 마구 돌리세요.
다음 주에 보내드릴게용.
참, 까페서는 운선님께 꿀 안 드려요.
현찰 박치긴데요.ㅎ
훌륭하신 지기님과 훌륭하신 청풍명월 꿀이장님 내외분, 흐뭇한 미담입니다. ^^
글이 좋아서 꿀맛이예요. ^^
꿀보다 더 단 덕담댓글에 늘 힘을 얻습니다.
이벤트당첨 자격 충분하신 달항아리님♡
달달한 고발입니다~ㅎㅎ
세상엔 비밀이 없는 법이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