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번 썼던거 제가 겪은 일이 섞였기도 했는데
이번엔 제가 진짜로 제가 겪었던 일을 쓸려고 합니다..
정말 오늘 그 일만 생각하면 슬픔니다.........
。。。。。。。。。。①
내 이름 이현주.....
장현초등학교 5학년 5반에 얼짱이다...
얼짱도 참 힘들다;;
내가 뭘 입기만 하면
얼짱인데 이런 옷이 뭐냐고 꾸증을 듣는다..
내가 입는데 자기네 들이 뭔 상관녀....;;
난 우리반에서 유제찬이라는 애를 좋아한다..
제찬이는 4학년때 나한테 커플링을 준 애이다..
그게 내.....첫사랑이었다....
하지만..고백을 받았는데도//
우린 말한마디도 하지 않고 마음속에만 그 사랑을 간직하였다..
우리는 5학년이 되었다.......제찬이와 난 같은 반이다..
좋긴 하지만,좀 쑥스럽다..
5학년의 1학기가 지나고 2학기를 하고..
여름방학도 다 끝나고........
그렇게 5학년의 시간은 점점 흘러 가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갈 무렵...
윤푸름이라는 애가 제찬이를 좋아하게 된 것이었다..
그것도 윤푸름은 우리반이다....
그 년은 제찬이한테 당당하게 고백하였다..
인형데이때 귀여운 인형도 주고...
그 이후에도 제찬이의 책상 서랍에 사탕과 맛있는
먹을것들을 넣어 주곤 했다...
난..제찬이를 좋아하지만..용기를 낼수 가 없었다...
나도그런 내가 정말 싫다..
제찬이는..그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제찬이는 누구를 향해 마음이 가고 있는지......
난..정말 제찬이를 좋아했다..
내가 또다른 애를 좋아했어도..제찬이를 생각해서
또다른 애를 포기하곤 했는데.....
제찬이에게 또다른 여자가 생기다니...
윤푸름..................................
나랑 친했던 애가...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상처를 주는지....
그런 내맘...제찬이가.......알고 있을련지...
제찬아...................................................
난..........학교가 가기 싫다..
아침에도 꾀를 부리곤 하는데...
난 그렇게 짜증을 내며 학교에 갔다........
역시 시끌벅쩍 하다..
제찬이는 아직 안온것 같았다..
푸름이가 온다음 제찬이가 들어왔다..
지네들이 같이왔다는 건가?
쳇..;;
우리 반 짱 정은이와 재윤이가 제찬이한테 가 이렇게 말했다..
정은-야야야 유제찬 너 결정 했다면서??푸름이하구 현주중에 누구야??
제찬-아씨..몰라도 되..
재윤-야아 유제찬 알려줘..
아씨..
제찬이가 귀찬은지 밖에 나가자 애들이 우굴우굴 졸졸 따라 다닌다///
복도에서 시끌벅쩍하다..
갑자기 정은이가 뛰어 드렁온다..
기분이 아주 좋아보인닷..
정은-앗싸~ 알아냈따!!!
재윤-마저마저..ㅋㅋㅋㅋㅋ근데......
정은-응.....현주가..................
뭐시라.....현주라.......
내가 불쌍하다고.....................
그...그건....유..유제찬이 ..윤푸름을 택했다고............
아니야 아니야!!이건 악몽이야!!
얼릉 깨어 나라구......앙.......
제발 .....깨어 .........나라구............ㅜㅜ
!!!!!!!!!!!!!!!!!!!!!!!!!!!!!!!!!!!!!!!!!!!!!!!!!!
초롱-올~!!!!푸름아 잘해봐..아예 이렇게 된거 사겨 사겨!!
씨 박초롱까지...................
으....으......
창연-혀..현주야..너...괜찬아??
현주-으응.......
역시.....창연이야.....
창연-안괜찬은것 같애......눈에 눈물 고인것같에..
현주-뭐..아니야..
원래 맞는데.............................
정은-야~~유제찬 ..너 잘해봐...
제찬-훗~~
역시......난 제찬이를 가질 자격이 업나봐.................
그런데..날 또 찌르는 뭔가의 눈길이 갔다..
제찬이의 책상서랍을 자세히 보니....
보.........니............
빼빼로 1개와 사탕 2개가 있었다...
그...그.....유...윤푸름.......!!
넌..나와 어떤 원수가 졌길래.......왜 나한테.........
왜!!왜!! 하필...................
제찬이냐구!!!!!!!!!!!!!!!!!!!!!!!!!!!!!!!!!!!!!!!!
헉헉......정말 윤푸름 용서할수 업어............
윤푸름.............................................
그 년.........정말.......실망이야........
윤푸름..한테 ......실망이야.....정말로.......
난 이제......학교를 다닐 .....이유가 없는것 같애...
정말 힘들다.....
이렇게....................
외로운.......5학년의 시간은 지나가는건가.......
아니야...현주야 포기하지마!!
너한테 밝은 미래가 있잖아......!
희망을 잃지 마!
그래..강하게 살자!
그래...........강하게 살자구!
그까짓 유제찬 포기하지 머!
그 놈 어짜피 날 좋아하지도 않는데 머!
그래 잊자!
그래..!!그래..!!
난 할수 있어!!!!!!!!!!!!~~~
현주야!
............
희망 잃지마!
난.....제찬이한테 이말을 듣고 싶펐어..
"현주야..사랑해..."
아님 이말이라두..
"현주야..나 너 좋아해..."
이 이야기 참 짧죠?
하즤만,이게 저의 고백이에요...
제찬이가.......이 소설을 읽기만 한다면....
전 정말...4학년때 부터 지금까지 제찬이를 사랑했습니다...
제찬아..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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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실화]**날〃포ㄱlㅎr즈lㅁr!!★*(이 하나가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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