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죽은지 벌써 2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갔습니다?
21년전이라면 모든사건이 공소시효가 끝나는 시점이겠지요?
21년전 예기를 끄집어내어서 다시 쟁점화를
시킨다는 것은 그만큼 김광석 죽음에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는것이겠지요?
또한 김광석의 노래가 그만큼 우리에개 많은 애환을
담고 있다는 방증도 되구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작권을 김광석 가족들에게
넘기고 사건을 마무리 짖는게 옳은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걸 떠나서 그동안 서해순씨가 딸을 핑게로 저작권을
본인 앞으로 해야 된다고 줄곧 얘기 하였고 법원도 그의 손을
들어주었지요! 하지만 이제 딸도 없는 마당에 저작권을
본인이 계속 갖는다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사실일지 모르겠지만 김광석이 뉴욕 공연때 만난 고교 동창과
바람난 사람과 지금도 만나서 해성기업인가 뭔가 하는 회사를
차려서 운영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렇다면 저작권은 이제 가족한테 돌려주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도 노모가 갈아계신걸로 아는데?
아마 김광석은 살아생전에 부모에게 효도한번 못해 봤다는
생각에 저승에서도 눈을 못감고 있을겁니다?
김광석의 팬으로서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김광석의 노래를 들을때 마다 저작권 문제가 떠오른다면
노래를 듣는 사람들은 그만큼 감흥도 떨어 지겠지요?
그래서 제나름 생각으로는 저작권은 김광석 가족한테 돌려주고
가족들은 저작권료의 일부를 김광석의 딸과 같이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형식으로 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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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법원에서 손을 들어준 것이 아니라 손녀에게 저작권이 가는 것으로 합의하에 조정한 것입니다. 지금 밝혀진게 조정 당시에 이미 서연양은 사망한 상태였고 김광석 씨 유족은 이걸 모르고 조정에 응한 것이었죠.
그래서 저작권을 유족에게 돌려주라는 것이지요?
@dydrkdfl 네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여기저기 팟캐를 들어봐도 많은 법조인. 법조 기자들이 두 분 사망에 대한 규명은 힘들듯 하고 소송 사기 정도가 초선인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작권도 중요하지만 이 안건은 김광석의 자살이냐 타실이냐 ??
딸의 죽음의 미스테리를 재수사를 해서 순리대로 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엄여인 가계도 관련 기사 보고... 여러 남편,여러 제 아기 죽는.... 놀랐는데, 서해순씨도 가계도 그려보면 놀랄것 같아요. 첫남편도 사망, 뱃속 9개월 아이도 사망, 둘째남편 김광석 사망, 딸 서연이 사망.... 어찌 이렇게 옆사람들이 죽죠??
헐 ~~~ㅜ 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