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었어도 남의 충고나 비난을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을 갖어야한다.
아무리 지식과 경험이 많아도 젊은이들의
충고나 비난을 웃는 얼굴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자신의 부정적인 면을 서슴치 않고
인정하는 사람은 마음이 강한 사람이다.
마음의 힘이 강한 사람은 충고나 비난을 통해
자신을 더 철저하게 더 깊이 관찰하고 성찰함으로서 그 충고나 비난을 자기 삶의 '+'요인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자기 즉 '나'라는 의식이 강한 사람이다.
실패와 좌절을 겪으면서 그것을 견디는
능력이 강해지는 것이 자기 의식이다.
자기 의식, '나'라는 의식이 강한 사람은
누가 뭐라해도 자기를 믿고 인정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
그들은 70대 80대에도 나이를 잊고
젊게 생각하고 젊게 느끼며 젊게 생활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바로
의식이 강한 '나' 요. 젊은 노인이다.
'나' 혼자라는 의식이 강한 사람은
무슨 일에 거절당해도, 상처를 입어도,
모욕을 당해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나는
사랑받아야하는 소중한 사람이니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쾌락을 추구하고 욕망
충족을 향해 질주하는 본능을 갖고있다
본능에 휘둘리지 않도록 억제하는 것이
바로 자기 의식의 힘이다
인생을, 노년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에 대한 강한 자기 의식이 필요하다.
자기 의식이 강해지고 마음의 힘이 강해지면
이해와 양보의 미덕을 갖게되고 비난과 충고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열린 마음을 갖게된다
'나'라는 의식이 강한 사람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자율적이고 창조적인 노인이 된다.
주도적으로 자기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
인간적으로 성숙한 사람들
그들이 바로 성숙한 노인, 젊은 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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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80대에도 젊게 사는 노인들
꽃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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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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