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거민들을 투견 취급해 싸우게 한 자들은 망한다.
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책망하는 말에 대해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이렇게 반문합니다. 즉 "예수님도 아니고 사도 같은 신분도 아닌 당신 같은 사람이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 이름 운운하며 남들을 책망하고 경고할 수 있느냐?"고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거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국법에 어긋난 짓을 하는 자들은 국법을 근거로해 책망하고 경고할 수 있듯, 세상에 그 어떤 사람이든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잘못을 지적하고 경고하는 사람을 향해 "당신이 뭔데 남의 잘못을 함부로 탓하고 꾸짖고 경고하느냐? 당신이 하나님이라도 되느냐?"고 반문하면, 이런 사람들은 모두다 하나님의 말씀과 국법에 어긋난 짓을 하여도 죄가 아니라고 발뺌하는 자들입니다.
신앙인이 성경 말씀을 근거로해 이웃이나 세상 사람들의 죄악을 책망할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을 자신에게 허락받지 않고 함부로 말하였다고 단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그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말씀을 근거로해 이웃들의 선악을 분별해 주시길 바라십니다. 참된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이름 권세로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자들을 꾸짖는 하늘 군병들입니다. 군병은 적군과 대치하였을 때에는 사령관의 명령과 결재를 받지 않아도 적을 대적하는 것이 본분이고 의무입니다. 총검을 맞대고 있는 최전선의 군병들에겐 자율권이 주어져야지 적군을 만날 때마다 사령관에게 적과 싸워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를 물어보고 대응할 수 없습니다.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고린도전서 6:2~5) 하심 같이, 신앙인은 하나님 같은 최종심판, 곧 무력으로 악인을 죽이거나 지옥 형벌에 던져 넣을 권세는 없어도 저들이 저지른 악행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성경말씀을 근거로해 꾸짖고 책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김일성 일가들과 중공과 러시아에게 경고합니다. 오늘날의 저들이 한반도에 거하는 거민들을 한낱 투견(鬪犬)들로 취급한 악행에 대해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경고합니다. 이 경고는 저만이 예수님께 받은 계시가 아니라, 온 인류를 율법과 복음으로 지금껏 다스리신 일들을 근거로해 예수님이 저들에게 행하실 일, 곧 한반도 거민들을 개싸움의 개들로 취급한 저들의 오만방자한 행동에 대해 이 같이 경고합니다. 이 경고는 제가 한반도 거민의 한 사람으로서 말하는 단순한 피해나 억울함이나 또 나라와 민족을 구하려는 이기주의 마음에서 비롯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한 형제자매로 보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마음으로 저들에게 경고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육적인 부강을 갖춘 어떤 사람의 말이든 김일성 일가들 같은 이기주의 마음에서 발생된 사적인 말에는 귀기울이시지 않지만, 천하만민을 동등하게 취급하시고 동일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는 하나님(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말하는 사람의 말에 대해서는 그 말하는 자가 아무리 가난하고 무명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반드시 하나님은 그의 말을 인정해 주시고 증명해 주시기로 성경을 통해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만무례한 저들이 이 같은 말을 한낱 동북아 한반도 반토막에서 발생된 무명 신앙인의 말로 취급해 무시하였다가는 반드시 소년 다윗 앞에 무너지는 골리앗과 같은 종말을 반드시 당하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경고하는 바입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더 이상 한반도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을 두호(斗護)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세대에 중화 제국(諸國)이 수없이 한반도에 세워진 나라들을 주종 관계로 얽어매려 하였으나 그것이 불가능하였던 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각 나라들의 주권과 그 경계선을 그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사도행전 17:26) 하심 같이, 세상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의 이 같은 규정을 무시하고 들짐승처럼 자신의 덩치와 힘만 의뢰하고 주변국들을 위협해 집어삼킬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손에 사로잡혀 심문당합니다.
지금의 중국과 러시아가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라는 것을 무시하고 여전히 그리스도 이전의 야수 같은 자들이 영웅심을 발작시켜 약육강식 사상에 좌우될 세상으로 착각하고 덩치와 힘만 키우면 반드시 고깃 값으로 처분됩니다. 사람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법(말씀)에 달려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사단의 주제넘은 사상, 곧 육적인 것으로 부강하기만 하면 이웃들을 삼킬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자신들이 키운 육적 부강이 고깃 값으로 처분되고 맙니다. 사람이 이웃의 것들을 함부로 빼앗아 삼키게 되면, 반드시 그는 사람으로서 살 자격이 없는 괴물들로 취급당하여 지옥불에 격리 수용당합니다. 반만 여년의 역사 동안 중화 제국(諸國)이 한반도에 거하는 나라들을 얼마나 까닭 없이 짓밟고 희롱하려 하였는지 그들은 잘 압니다.
한반도에는 하나님의 섭리를 굳게 믿는 사람들만이 살 수 있을 뿐, 중·러 같이 동물적 근육을 뽐내며 위협하는 자들에게 굴종할 노예들이 아닙니다. 중·러가 비록 지구를 반토막 낼 수 있는 핵무기나 온 천하를 구매할 수 있는 재력을 가졌더라도 한반도 거민들은 그런 것들을 두려워 하거나 우러러 보지 않습니다. 물론 이런 당당한 기백을 갖춘 정치 지도자는 아직은 한반도에 없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은 국민들만은 자신들의 나라가 그런 짐승 같은 나라들에 좌우당하는 것을 방관치 않고 그 같은 나라들을 밥으로 취급해 잡아 먹는 다윗 같은 신앙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굳게 믿는 자녀들이 소수 무명인이라 하여 돌보지 않을 분이 아니십니다.
중국은 사람으로서의 분수와 도리를 지켜 하나님께 복 받는 일로 자활하고 자생하여야 할 뿐, 더 이상 용 같은 야욕을 품고 남의 것들을 빼앗아 삼키려 하거나 지배장악하려 하다간 반드시 멸망당합니다. 즉 한반도 남쪽 대한민국 정도는 핵무기 몇개면 충분히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용들의 교만한 생각에 빠져 김일성 일가들의 만용을 이용해 한반도 전체를 삼키려 하지 마십시오. 죽음마저 정복해 다스리시는 예수님이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태복음 10:29~31)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한 두 사람의 순교자는 허락하여도 민족과 나라 전체가 순교 당하도록 방치하지 않습니다. 용의 습성을 닮은 짐승 같은 자들은 용의 이빨과 발톱과 같은 핵무기로 행세하려 합니다. 핵무기는 짐승 같은 김일성 일가들이나 두려워할 대상이지, 결코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닮은 그리스도인들이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소년 다윗은 천하장사 골리앗의 덩치와 무력을 한낱 하루살이의 만용으로만 취급하였습니다. 악인들이나 두려워할 대상인 핵무기의 다수와 재력을 힘입고 또다시 이 민족을 자신들의 종들로 취급해 좌지우지하려 들면, 중국 역사상 지금껏 보도 듣도 못한 참극이 중국 땅에 임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고대로부터 중화민족은 한민족의 이웃이었습니다. 그리고 중화민족이 사람으로서의 분수와 도리를 지켰을 때에만 한민족이 그들을 형제 취급하였으나 김일성 일가들 같은 망나니 짓을 할 때에는 그들을 짐승 취급해 궤멸시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만백성의 주권과 경계선을 긋고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의 그 어느 나라나 민족이든 간에 짐승 같은 행위로 이웃들 위에 군림하려 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그의 대적이 되어 싸우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으로 이웃들을 대하면 그때에는 열국의 주모(主母)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중국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것으로만 열국의 주모가 되려 하되, 결코 용 같은 육적 부강으로 열국의 머리가 될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천하만민에게 골고루 혜택을 베푸십니다. 즉 짐승 같은 자들은 육적 부강을 숭상토록 방치하여도, 지혜와 이성을 갖춘 자녀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성품이 되시는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으로 옷 입혀 행세하도록 가르치십니다. 그래서 육적 부강을 추구하는 들짐승에게는 광활한 우주가 천방지축하기 좋은 전장터로 보여도 하나님께 충효하길 기뻐하는 사람들에게는 광활한 우주가 아름답게 가꾸어야 할 정원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넓은 땅에서 핵무기류의 이빨과 손발톱을 가다듬은 것을 갖고, 하나님의 심성으로 교육받은 자녀들을 얕잡아 보고 함부로 집어 삼키려 들면, 이건 궁궐을 지켜야할 무사가 왕자들을 얕잡아 보고 해하려는 짓과 같습니다.
중공이란 나라가 한반도 거민들을 낳고 키운 어버이라도 된다는 뜻입니까? 무엇 때문에 한반도 거민들을 남북으로 찢어 놓고 저들끼리 처참한 난투극을 벌려 싸우도록 만듭니까? 한반도 거민들이 중국 거민들의 격투기 관람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검투사라도 된다는 뜻입니까? 왜 김일성 일가들로 하여금 자국민을 처참히 학대하도록 도와 줍니까? 그 죄악의 결과가 바로 중국이 천갈레 만갈레 찢기어 분쟁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는 것도 모릅니까? 사람이 이웃의 분쟁을 만류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셔도, 이웃들을 이간질 시켜 내분을 일으켜 처참히 싸우도록 만드는 짓은, 멀잖아 자기 집안을 그 같이 갈갈이 찢어 자해자멸하도록 요구하는 짓과 같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후 지금까지 중공은 한반도 거민에게 너무도 몹쓸 짓을 하였다는 것을 이처럼 깨닫지 못하다니? 도대체 중국에는 사람다운 사람이 이다지도 없단 말입니까? 이웃의 고통을 자신의 이득과 쾌락으로 삼는 자가 사람입니까, 악마입니까? 이 질문에 대답할 사람다운 사람이 중국 땅에 몇명 있습니까? 거대한 국토와 인구를 지니고 강력한 핵무기와 막대한 재물만 지니면 그게 뭇 사람들을 괴롭힐 자격자라고 생각합니까? 사람 사는 세상에서 이런 개 같은 소리를 함부로 뇌까리다니? "네 죄를 네가 알렸다!" 하는 하나님의 죄책을 들을 자들이 십여억 명의 중국 사람들 중에 한 명도 없다니… 참으로 창피한 줄도 모르는 파렴치한 족속들입니다.
김일성 일가들이 지금껏 북한 주민을 짓밟은 죄악보다, 중공이 지금껏 한반도 거민들을 투견(鬪犬) 취급해 대적하게 한 죄악이 훨씬 더 큽니다. 세상에 의인이 없어서 이런 중공의 파렴치한 악행을 책망할 사람도 나라도 없는 것에 대해 중공은 더욱 교만무례하여 이제 국토와 인구가 넓고 많은 것과 또 경제력과 핵무기를 갖춘 것을 믿고 의지해 온 세계를 장악하려 획책하면, 더 이상 이 악행을 예수님이 용납치 않을 것이며 또 이들이 가장 무시하고 얕본 한반도 거민들의 송사를 받아들여 저들이 지금껏 억울하게 짓밟힌 고통의 열곱도 더 되는 재앙을 저들이 당하게 된다는 것을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하는 바입니다. 예수님의 보좌가 한반도에 놓였다는 것은, 한반도 거민들의 언행 심사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았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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