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납품비리 어디까지 이어지나...충북 업자 구속
전남은 자체감사...고발 이어질지 관심
교육청 납품비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검찰은 충북교육청을 압수수색해 3000여 건이 넘는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충북의 시민단체가 김병우 교육감을 배임과 직권남용으로 고발, 이후 검찰은 도교육청을 압수수색을 했다. 또 교육청 전 간부와 관련자 4명의 자택도 압수수색을 했다.
검찰은 건설업자 A씨를 구속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수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전남교육청도 예외는 아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018년 전남경찰청(당시 전남지방경찰청)에 암막업자를 고발, 수사를 3년에 걸쳐 실시했다.
다수의 공무원과 업자가 구속된 상태이며,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기순환기(공기정화장치)에 초등출신 모 인사가 개입 자체감사가 진행 중이다. 전남교육청이 이건에 대해 고발로 이어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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