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도 덥지도 않은 정말 화창하고 맑은 좋은 날이네요.
아침부터 차량 배터리 교환하고 전기바이크 손좀 보고. 마실 잠깐.
여기 젊은 사장님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해주던데요.^^
투아렉은 배터리가 운전석 밑에 있어서 시트 떼내고 교환.
귀찮게 만들어놧네요.
배터리 가는 동안 전기바이트 앞타이어 펑크 때우러 동네 마실
30분 찾다가 삼천리 자전거 갓는데 빵구 안때워 줍니다.
그냥 바람만 채워서 돌아오고.
오후에는 광저우 후배 타라고 오래 방치된 650gt 살려서 양평 용킷트 들려서 늦은 점심 먹고 햄한테 인사하거 귀요미들 잘 잇나 보고 왓네요.
이게 젤 편하네요.ㅎㅎㅎ 스쿠터.
멀티랑 1290R. 담주부터는 야들 좀 타주고.
대장 울트라.
DR 850. 앞바퀴 펑크인듯.
오늘은 진짜 가볍게 맛만 딱 보고 돌아갑니다.
팔당대교 가는길 양만장 까지 밀려서 퇴촌으로 돌아서.
어제 강원도 대설주의보 라더니..
날씨가 좋기만 합니다.
오늘 바이크 타러 가신 분들 엄청 좋으셧을듯.
-철인 28호-
첫댓글 캬 구국 하자마자 바쁘시네요 ㅎㅎ
멋지게 한바리하슈 ~~~
14개월만에 오니 차나 바이크나 다 손이 가네요. 정리 좀 하고 움직이겟습니다.^^
철인28호님~
웰컴 홈~! 입니다~ *^^*
오ㅡㅡ오랜만이십니다.^^ 유리감옥으로 루왁 들고 갈게요.
@철인28호(자카르타) 철인28호님~
요즘 평일은 거의 외부에 돌아다닙니다. 미리 연락주시고 오세요~ ㅎ
토요일은 제가 근무구요~ *^^*
개인적으로 알진 못하고 올리시는 글만 종종 봤는데 멋지게 사시기도 하고 dr800 이 제 드림바이크라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