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한 망대이심(찬송72)
시편 61편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잠언 18장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시편 15편
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시편 23편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 주님! 세상이 호화롭고 풍족하다 하지만 욕심, 탐심이 나를 짓누르고 괴롭습니다 그러나 평안을 주시고 안전한 길은 주님만이 십니다 나의 방패, 또는 작은망대가 되어주시는 주 여호와 아버지만 섬기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72)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조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멋진 가방을 살 때, 승진했을 때, 시험 점수를 잘 받았을 때, 운동에서 상대방을 이겼을 때, 우리는 행복감을 느낀다.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이다.
도파민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성취'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즐거움과 쾌감을 결정한다. 바로 행복공식의 분자가 커질 때 나오는 호르몬이다.
그러나 도파민의 문제점은 한번 반응한 자극에는 더이상 분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로 산 물건이 주는 기쁨이 그다지 오래가지 않고 금세 사라지는 이유다. 그래서 도파민으로 행복하려면, 좀더 큰 성취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어느 순간 만족에 중독되어 점점 더 강한 자극, 더 큰 기쁨을 맛보지 않고서는 행복하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른다.
반면 마음이 편안할 때, 명상할 때, 숲속을 걸을 때, 햇볕을 쬘 때,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느끼는 나른한 행복이 있다.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이때 나온다.
우리가 꾸준히 행복하려면 도파민만으로는 부족하며 세로토닌이 필요하다. 더 많이 성취하고 더 많은 물질을 갖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이른바 세로토닌적 삶이다.
행복하려면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조화가 중요하다. 감사 없는 성취는 고단하고, 성취 없는 감사는 무력하다. 성취의 열망과 감사의 받아들임 사이에서 얼마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느냐에, 우리의 행복이 달려 있다.
☆ 말 씀 ☆
♡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로마서 12 :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