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님은 우아하게 아메리카노 나
주문해서 드셔요
☆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고 했더니
세상 착한 동서가 하는 말 ..
2. 사모님은 바빠서 안되요
걍 화분 몇개 사서 키우세요
☆ 거실에 미니 정원을 만들어
달라했더니 인테리어 사장님의
쓴소리 한마디 ㅜ
30년 넘게 워킹맘 으로
살아왔으니 인테리어 사장님이
보기에도 아닌가 봄ㅎㅎㅎ
열무가 가장 키우기 쉽다고 해서 지난 봄
3,000원을 주고 열무 씨앗을 구입해
베란다 창가에 두고 열심히 물을 주었다
신기해서 생각날때마다 주구장창
물을 주었더니
싹이 나고--
잎이 나고---
제법 무성한 내 열무가 탄생 했다
수확의 기쁨을 맛보며(^^)
열무물김치를 담궜는데 소금에 절이지
않고 감자풀을 쑤어 더욱 진한 국물맛이
일품 이다
청양고추와 사과를 갈아넣은 열무김치에
비빔국수도 한그릇 뚝딱👍
여유로운 주말 우리 회원님들은 오늘 식단은 정하셨나요?
오늘은 일주일에 남편과 한번 하는 외식날 ..그리고 코인 노래방..
쇼핑까지..
시간이 안가네요 ㅎㅎ
화성에 있는
5대 짬뽕 먹으러 가려고 별르고 있네요
세상 맛있는 인생 짬뽕집
한겨울엔 꼬막짬뽕도 유명 하답니다
오늘 휴일 출석부 에 도장 찍으러
오세요
안오시는 분들 머리속에 입력이 되고 있다요 ㅎㅎ
베란다에서 키워 담근 열무김치 얼마나 맛날까요?
저는 베란다에서 블루베리 한나무 키우며 몇개씩 따먹습니다~~
정말 맛있거든요~~
어머나
블루베리를 요?????
무척 귀하고 탐나는 블루베리~~
귀가 솔깃 하네요
사진을 보니 싱싱 하네요
네이버에 검색해봐야겠네요
푸른강 님
부러워요^^
♡♡♡
어머나~예술적이고 그러면서
사회성 짱이신 운영자님이
그냥 열무김치가 아닌 화분에 키워서 담으셨다니~~
삶에 대한 정성이 안팎으로
가득하네요
가족주려고 하는 마음이니
사랑담은 열무김치
때깔도 맛깔지게 이뻐요~^^♡
신기하게도 물을 흠뻑 주는 날은 잎사귀가
뽕긋 키재기 하듯 쑥쑥 크더라구요
열무 옆 화분 에 아이들은 물을 싫어해서
물먹은 날은 곧바로 축축 쳐지고요 ㅎ
이맛에 식물을 키우는것 같아요
늘평화님
응원 감사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6월 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여린 열무는 소금에 안절이고
곧바로 담는답니다.
집안에서도 열무가 자라네요.
햇살좋은 남향인가봐요.
출석하고 갑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는건
아삭 한 식감의 비결인듯 싶네요
햇빛이 그대로 들어와 한낮엔 브라인드를
내리고 있어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
와우, 열무김치만 보아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방금 막 다 된밥 퍼서 저 열무김치와 들기름 넣고 고추장으로 썩썩 비비면
순간에 밥 한 그릇이 뚝딱!
ㅎ갓 지은 밥은 정말 맛 있지요
요즘 5분가마솥밥 에 빠져 매일 한끼는
꼭 밥을 먹고 있어요 ㅎ
거기에 가지볶음 도 넣고 열무김치도 넣고
ㅎㅎ
생각만해도 추~~~~룹
방밍돌 시인 님의
멋드러진 시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깨몽 인가봐요
♡♡♡
@리즈향 열무김치 보구두 시를 써야 되는감유?
시상이 떠오르질 않네유.
침만 꼴까닥 꼴까닥 넘어갈 뿐이네유.
열무 국수도..
짬뽕도 좋아하는데..
일요일 아침 조금 분주하네요.
멋진 휴일 되시길..
열무국수
짬뽕
국룰 이죠
예전엔 짜장면만 먹었는데 짬뽕맛집 발견후
짜장이 밀렸지요^^
분주한 휴일 마무리는 되셨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늘 웃음 주세요 ㅎ
♡♡♡
저도 열무김치 좋아하는데
물이 자작하게 담근 열무김치는 찬밥에 비벼도
새콤하게 익혀서 국수와 먹어도
어떻게든 맛있지요
에잇~~침 나와!! ㅎ
나도 오늘 담궈야겠쓰요^^
열무김치 는 맛나게 담궜나욤?
이제 들어와 대자로 누워 밀린
댓글 숙제중 이라요 ㅎ
열무는 덜익어도 팍삭 익어도
버릴게 없지요
혜지영 님
워낙 솜씨가 좋으셔서리 뭘해도 맛있을거에요^^
♡♡♡
와 ~~맛있겠다.
ㅎ좋은 하루 되셨나요?
자연이다 님
감사합니다
♡♡♡
잘 키워서 벙게때
싸먹자고요
더 맜있을것갔아요
알겠습니다
비료도 줘야겠어요 ㅎ
벙개만 기다리겠습니다
♡♡♡
우와~하신 분이 어떻게 직접 물김치를 담그시나요 아랫것들 시키셔요 삼월이 오월이 이런애들있잖아요 호호호~
저도 저김치 억수로 좋아합니다
인테리어도 좋고 뷰도 참 멋져보입니다
행복한 데이트하세요^^
ㅎ삼월이 오월이 ㅎㅎㅎ
얘네들 요즘 바빠서 말이나 들을지모르겠어요~^^
몸부림 님
잼나는글 자주 볼수 있어 좋아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
♡♡♡
세상은 과학으로도 풀지못하는
불가사의한 일이 많기도 한데
아름다운5060의 불가사의가 있으니...
운영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거의 완벽할 정도로 소화해 내면서
어떻게 열무를 저리도 잘 가꾸실까...
리즈향 운영자님의 열정은
감탄을 넘어 경탄입니다
아공
채스 방장님
과찬 이세요
이리도 응원해주시니 아름다운 5060 카페가 잘 될수밖에요
6월의 둘째날 출석 과 함께 고운글
감사합니다
♡♡♡
세상에..울 리즈향님이 요런 것도...
화분에 커운 열무라니...집앞 종묘상 지날때마다
마음만 꿀꺽했어요.
살림도 데이트드 맛있게 하시네요.
이뻐요~
헤헤
몽연 님
별거 아닌데 칭찬을 해 주시니
리즈향 뻔순이 아닌가 몰것네요 ㅎ
데이트는 국룰 이죠
하면 하고 말면 말고 ㅎㅎㅎㅎ
조만간 뵙겠습니다
어디서?
거기서 ㅎㅎ
♡♡♡
오모모 세상에
열무를 화분에 길러서 수확을 하고
열무김치까지 담그시고 오~
나도 따라쟁이 해봐야겠어요.
감자풀 쑤어 김치담는 건
강원도식인데
난 감자를 삶아 으깬 물로 하네요. ^^
따라할걸 따라 한다 해야지
절대 따라하지 말아여
시골에서 농사지어 생계를 유지하는 농부들 삶이
왜 그리 팍팍한가 했더니만
아니 돈많은 부자들도 베란다에다 열무를 심어먹고 있으니
농부들이 힘들수밖에 더 있남요
절대 따라하기 없기 ..ㅋ
오메 믹스갑장님
요기서 만나다니
요즘 강원방에도
안 놀러 오시고
잘 지내슈 ㅎㅎ
캭~~~~
감자를 삶아서 으깬 물 이라니-
역쉬 초록이 님
국물이 끝내주겠어요 ㅎ
감자풀 쑤어 하는건 강원도 식 이였네요
이래서 또 배웁니다 ^^
♡♡♡
@믹스 하여간 믹스 님
잼나시쥬 ㅎㅎ
카페 운영자는 아무나 하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5060카페 운영자는 똑똑하고
야무져야 한다......... 맞지요 ..ㅎ
에긍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지는데용 ㅎ
믹스 님
건강하셨지요?
새식구인사방 믹스 방장님의 댓글이
늘 따뜻해서 흐믓하답니다
늘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
♡♡♡
열무를 화분에 다가도 키울수 있다는 걸 몰랐네요.
재주도 많으세요.
저렇게 키우면 먹기도 아까울 것 같지만 그래도 열무는 맛나게 먹어줘야 그 값을 하겠죠.
참,정갈한 열무김치가 입맛을 돋웁니다.
ㅎㅎ사실 아까웠어요
처음으로 농사(^^)를 지어보니 땡볕에 일하시는
농부들의 노고에 머리가 숙여지더라구요
오늘 월팝 ng 넘넘 잼나게 보았어요
리진 님의 귀연 면모를 ㅎㅎ
♡♡♡
열무김치엔 감자풀이죠.
우리 리즈 운영자님 농사에 요리에ㅎㅎ 진짜 100퍼센트 리즈표 열무김치 엄지 척!
오늘 예배 후 결혼식까지 다녀오느라 출석이 늦었어요.
남의 자식들은 시집도 장가도 잘 가네요ㅎㅎ
맛깔난 열무 김치로 입가심 하고 싶은 마음으로 출석해요. ^^
오늘 주일 이라 분주 하셨지요?
교회 에서도 모두들 좋아하실거에요
달항아리 언니의 예쁜미소가 떠오르네요 ㅎ
사랑 넘치는 댓글엔 당연 달하아리 언니죠
저희도 아직 결혼은 둘다 안했는데
욕심쟁이 엄마는 그닥 급하질않으니 ㅋ
평안한 굿밤 되셔요^^
♡♡♡
보리밥 지어서
챔기름 넣고
잘 익은 열무 김치 넣고
쓱싹 쓱싹 비벼서
볼 메어지게
한 입 가득 먹고파요.
딸 결혼식 임박
모녀 다이어트 돌입.
ㅎㅎ.
내가 가는 것도 아닌데
아주 고역입니다.
결혼식이
제발
빨리 끝나기만 학수고대중이예요.
ㅎ.
따님 결혼식이 임박 했군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준비도 많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힘든 다이어트 까지 ..^^
든든한 사위 맞이 하시니
축복 입니다 ^^
♡♡♡
재미있는 에피소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무는 싱싱하게
잘 자라 맛있는 열무김치가 된 걸보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늦은 출석합니다.
새롭게 시작 하는 월요일에
비온뒤 님의 일주일도 행복 하실거에요
꿀처럼 달달한 월요일 되셔요^^
담 기회가 되면 또 혹시 알아요?
시원한 열무김치로 몸보신 할지요 ㅋ
♡♡♡
리즈향님
어제는 아침 일찍 전곡항 항사가느라
이제야 출석합니다.
이해하시지요.
아고오
안그래도 신미주 님
눈빠지게 지둘렸지요 ㅎㅎㅎ
이제 출석을 안하시면 걱정부터 된답니다^^
6월 셋째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리즈향 감사합니다.
리즈향님 안녕하세요~
기억이납니다. 그 전남방과 통합했을때 장성땜에서 뵙던것 같아요. 제기억이 맞다면 참 곱게봣던 생각이나네요.아파트베란다에서
열무를 키워서 김치를 담그시는건 굉장한 기적이네요.
저도 베란다에 고추하고 상추심었는데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ㅡㅡㅡ갑자기 님
장성땜에서 뵈었었네요
넘넘 반가워요^^
off 모임 에도 참석하셨군요
우수 회원 으로 등업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 🎉
갑자기님의 베란다 고추 ㆍ상추 이야기도
꼭 들려주세요
궁금해서요 ㅎㅎ
예쁜글 감사합니다 ^^
♡♡♡
리즈향님. 어머나 제가 우수회원될 자격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라피도님 뜻을 받들어 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