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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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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6월2일(일) 출석부 / 감자를 갈아 풀을 쑤었어요^^
리즈향 추천 3 조회 396 24.06.02 04:56 댓글 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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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08:40

    베란다에서 키워 담근 열무김치 얼마나 맛날까요?
    저는 베란다에서 블루베리 한나무 키우며 몇개씩 따먹습니다~~
    정말 맛있거든요~~

  • 작성자 24.06.02 16:35

    어머나
    블루베리를 요?????
    무척 귀하고 탐나는 블루베리~~
    귀가 솔깃 하네요
    사진을 보니 싱싱 하네요
    네이버에 검색해봐야겠네요
    푸른강 님
    부러워요^^
    ♡♡♡

  • 24.06.02 08:41

    어머나~예술적이고 그러면서
    사회성 짱이신 운영자님이
    그냥 열무김치가 아닌 화분에 키워서 담으셨다니~~
    삶에 대한 정성이 안팎으로
    가득하네요
    가족주려고 하는 마음이니
    사랑담은 열무김치
    때깔도 맛깔지게 이뻐요~^^♡

  • 작성자 24.06.02 20:08


    신기하게도 물을 흠뻑 주는 날은 잎사귀가
    뽕긋 키재기 하듯 쑥쑥 크더라구요
    열무 옆 화분 에 아이들은 물을 싫어해서
    물먹은 날은 곧바로 축축 쳐지고요 ㅎ
    이맛에 식물을 키우는것 같아요

    늘평화님
    응원 감사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6월 되시길 바랍니다
    ♡♡♡

  • 24.06.02 09:08

    저도 여린 열무는 소금에 안절이고
    곧바로 담는답니다.
    집안에서도 열무가 자라네요.
    햇살좋은 남향인가봐요.
    출석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6.02 20:13

    소금에 절이지 않는건
    아삭 한 식감의 비결인듯 싶네요
    햇빛이 그대로 들어와 한낮엔 브라인드를
    내리고 있어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셔요
    ♡♡♡

  • 24.06.02 09:18

    와우, 열무김치만 보아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방금 막 다 된밥 퍼서 저 열무김치와 들기름 넣고 고추장으로 썩썩 비비면

    순간에 밥 한 그릇이 뚝딱!

  • 작성자 24.06.02 20:20

    ㅎ갓 지은 밥은 정말 맛 있지요
    요즘 5분가마솥밥 에 빠져 매일 한끼는
    꼭 밥을 먹고 있어요 ㅎ
    거기에 가지볶음 도 넣고 열무김치도 넣고
    ㅎㅎ
    생각만해도 추~~~~룹

    방밍돌 시인 님의
    멋드러진 시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깨몽 인가봐요
    ♡♡♡

  • 24.06.02 20:39

    @리즈향 열무김치 보구두 시를 써야 되는감유?
    시상이 떠오르질 않네유.
    침만 꼴까닥 꼴까닥 넘어갈 뿐이네유.

  • 24.06.02 09:30

    열무 국수도..
    짬뽕도 좋아하는데..

    일요일 아침 조금 분주하네요.
    멋진 휴일 되시길..

  • 작성자 24.06.02 20:26

    열무국수
    짬뽕
    국룰 이죠
    예전엔 짜장면만 먹었는데 짬뽕맛집 발견후
    짜장이 밀렸지요^^
    분주한 휴일 마무리는 되셨지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늘 웃음 주세요 ㅎ
    ♡♡♡

  • 24.06.02 10:12

    저도 열무김치 좋아하는데
    물이 자작하게 담근 열무김치는 찬밥에 비벼도
    새콤하게 익혀서 국수와 먹어도
    어떻게든 맛있지요
    에잇~~침 나와!! ㅎ
    나도 오늘 담궈야겠쓰요^^

  • 작성자 24.06.02 20:32

    열무김치 는 맛나게 담궜나욤?
    이제 들어와 대자로 누워 밀린
    댓글 숙제중 이라요 ㅎ
    열무는 덜익어도 팍삭 익어도
    버릴게 없지요
    혜지영 님
    워낙 솜씨가 좋으셔서리 뭘해도 맛있을거에요^^
    ♡♡♡

  • 24.06.02 11:00

    와 ~~맛있겠다.

  • 작성자 24.06.02 20:33

    ㅎ좋은 하루 되셨나요?
    자연이다 님
    감사합니다
    ♡♡♡

  • 24.06.02 11:04

    잘 키워서 벙게때
    싸먹자고요
    더 맜있을것갔아요

  • 작성자 24.06.02 22:07

    알겠습니다
    비료도 줘야겠어요 ㅎ
    벙개만 기다리겠습니다
    ♡♡♡

  • 24.06.02 11:33

    우와~하신 분이 어떻게 직접 물김치를 담그시나요 아랫것들 시키셔요 삼월이 오월이 이런애들있잖아요 호호호~
    저도 저김치 억수로 좋아합니다
    인테리어도 좋고 뷰도 참 멋져보입니다
    행복한 데이트하세요^^

  • 작성자 24.06.02 23:00

    ㅎ삼월이 오월이 ㅎㅎㅎ
    얘네들 요즘 바빠서 말이나 들을지모르겠어요~^^

    몸부림 님
    잼나는글 자주 볼수 있어 좋아요
    수상 축하드립니다 🎉
    ♡♡♡

  • 24.06.02 11:57

    세상은 과학으로도 풀지못하는
    불가사의한 일이 많기도 한데
    아름다운5060의 불가사의가 있으니...

    운영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거의 완벽할 정도로 소화해 내면서
    어떻게 열무를 저리도 잘 가꾸실까...

    리즈향 운영자님의 열정은
    감탄을 넘어 경탄입니다

  • 작성자 24.06.02 23:04

    아공
    채스 방장님
    과찬 이세요
    이리도 응원해주시니 아름다운 5060 카페가 잘 될수밖에요

    6월의 둘째날 출석 과 함께 고운글
    감사합니다
    ♡♡♡

  • 24.06.02 12:19

    세상에..울 리즈향님이 요런 것도...
    화분에 커운 열무라니...집앞 종묘상 지날때마다
    마음만 꿀꺽했어요.
    살림도 데이트드 맛있게 하시네요.
    이뻐요~

  • 작성자 24.06.02 23:07

    헤헤
    몽연 님
    별거 아닌데 칭찬을 해 주시니
    리즈향 뻔순이 아닌가 몰것네요 ㅎ
    데이트는 국룰 이죠
    하면 하고 말면 말고 ㅎㅎㅎㅎ
    조만간 뵙겠습니다
    어디서?
    거기서 ㅎㅎ
    ♡♡♡

  • 24.06.02 12:38

    오모모 세상에
    열무를 화분에 길러서 수확을 하고
    열무김치까지 담그시고 오~

    나도 따라쟁이 해봐야겠어요.
    감자풀 쑤어 김치담는 건
    강원도식인데

    난 감자를 삶아 으깬 물로 하네요. ^^

  • 24.06.02 13:23

    따라할걸 따라 한다 해야지
    절대 따라하지 말아여

    시골에서 농사지어 생계를 유지하는 농부들 삶이
    왜 그리 팍팍한가 했더니만
    아니 돈많은 부자들도 베란다에다 열무를 심어먹고 있으니
    농부들이 힘들수밖에 더 있남요

    절대 따라하기 없기 ..ㅋ

  • 24.06.02 13:56

    오메 믹스갑장님
    요기서 만나다니

    요즘 강원방에도
    안 놀러 오시고
    잘 지내슈 ㅎㅎ

  • 작성자 24.06.02 23:10

    캭~~~~
    감자를 삶아서 으깬 물 이라니-
    역쉬 초록이 님
    국물이 끝내주겠어요 ㅎ
    감자풀 쑤어 하는건 강원도 식 이였네요
    이래서 또 배웁니다 ^^
    ♡♡♡

  • 작성자 24.06.02 23:10

    @믹스 하여간 믹스 님
    잼나시쥬 ㅎㅎ

  • 24.06.02 13:26

    카페 운영자는 아무나 하나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5060카페 운영자는 똑똑하고
    야무져야 한다......... 맞지요 ..ㅎ

  • 작성자 24.06.02 23:13

    에긍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지는데용 ㅎ
    믹스 님
    건강하셨지요?
    새식구인사방 믹스 방장님의 댓글이
    늘 따뜻해서 흐믓하답니다

    늘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
    ♡♡♡

  • 24.06.02 14:09

    열무를 화분에 다가도 키울수 있다는 걸 몰랐네요.
    재주도 많으세요.
    저렇게 키우면 먹기도 아까울 것 같지만 그래도 열무는 맛나게 먹어줘야 그 값을 하겠죠.
    참,정갈한 열무김치가 입맛을 돋웁니다.

  • 작성자 24.06.02 23:16

    ㅎㅎ사실 아까웠어요
    처음으로 농사(^^)를 지어보니 땡볕에 일하시는
    농부들의 노고에 머리가 숙여지더라구요
    오늘 월팝 ng 넘넘 잼나게 보았어요
    리진 님의 귀연 면모를 ㅎㅎ
    ♡♡♡

  • 24.06.02 15:02

    열무김치엔 감자풀이죠.
    우리 리즈 운영자님 농사에 요리에ㅎㅎ 진짜 100퍼센트 리즈표 열무김치 엄지 척!
    오늘 예배 후 결혼식까지 다녀오느라 출석이 늦었어요.
    남의 자식들은 시집도 장가도 잘 가네요ㅎㅎ
    맛깔난 열무 김치로 입가심 하고 싶은 마음으로 출석해요. ^^

  • 작성자 24.06.02 23:48

    오늘 주일 이라 분주 하셨지요?
    교회 에서도 모두들 좋아하실거에요
    달항아리 언니의 예쁜미소가 떠오르네요 ㅎ
    사랑 넘치는 댓글엔 당연 달하아리 언니죠

    저희도 아직 결혼은 둘다 안했는데
    욕심쟁이 엄마는 그닥 급하질않으니 ㅋ
    평안한 굿밤 되셔요^^
    ♡♡♡


  • 24.06.02 19:07

    보리밥 지어서
    챔기름 넣고
    잘 익은 열무 김치 넣고
    쓱싹 쓱싹 비벼서
    볼 메어지게
    한 입 가득 먹고파요.

    딸 결혼식 임박
    모녀 다이어트 돌입.
    ㅎㅎ.

    내가 가는 것도 아닌데
    아주 고역입니다.

    결혼식이
    제발
    빨리 끝나기만 학수고대중이예요.

    ㅎ.

  • 작성자 24.06.02 23:52

    따님 결혼식이 임박 했군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준비도 많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힘든 다이어트 까지 ..^^

    든든한 사위 맞이 하시니
    축복 입니다 ^^
    ♡♡♡

  • 24.06.03 10:07

    재미있는 에피소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무는 싱싱하게
    잘 자라 맛있는 열무김치가 된 걸보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늦은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6.03 10:20

    새롭게 시작 하는 월요일에
    비온뒤 님의 일주일도 행복 하실거에요
    꿀처럼 달달한 월요일 되셔요^^

    담 기회가 되면 또 혹시 알아요?
    시원한 열무김치로 몸보신 할지요 ㅋ
    ♡♡♡

  • 24.06.03 13:04

    리즈향님
    어제는 아침 일찍 전곡항 항사가느라
    이제야 출석합니다.
    이해하시지요.

  • 작성자 24.06.03 13:29

    아고오
    안그래도 신미주 님
    눈빠지게 지둘렸지요 ㅎㅎㅎ
    이제 출석을 안하시면 걱정부터 된답니다^^

    6월 셋째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 24.06.03 20:42

    @리즈향 감사합니다.

  • 24.06.04 09:53

    리즈향님 안녕하세요~
    기억이납니다. 그 전남방과 통합했을때 장성땜에서 뵙던것 같아요. 제기억이 맞다면 참 곱게봣던 생각이나네요.아파트베란다에서
    열무를 키워서 김치를 담그시는건 굉장한 기적이네요.
    저도 베란다에 고추하고 상추심었는데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4 11:29

    아ㅡㅡㅡ갑자기 님
    장성땜에서 뵈었었네요
    넘넘 반가워요^^
    off 모임 에도 참석하셨군요
    우수 회원 으로 등업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 🎉

    갑자기님의 베란다 고추 ㆍ상추 이야기도
    꼭 들려주세요
    궁금해서요 ㅎㅎ
    예쁜글 감사합니다 ^^
    ♡♡♡

  • 24.06.04 11:38

    리즈향님. 어머나 제가 우수회원될 자격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라피도님 뜻을 받들어 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6.04 11:40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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