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입력 2017.02.02 20:45 수정 2017.02.02 22:10 <br /><br /><앵커><br /><br />이번 춘제 연휴 기간, 중국 관광객 14만 명이 우리나라를 다녀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돌아갈 때 입던 옷, 심지어 낡은 여행용 가방을 통째로 버리고 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숙박업소에서는 손님에게 말도 못하고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br /><br />이세영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의 한 특급 호텔.<br /><br />지하 주차장 한쪽에 여행용 가방이 천장에 닿을 듯 가득 쌓여 있습니다.<br /><br />중국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것들입니다.<br /><br />[호텔 관계자 : 하루에 한 열 개씩 나올 때도 있어서 금방 이렇게 차고 가득 차면 또 갖다버리고.]<br /><br />몰래 두고 간 건 이뿐만이 아닙니다.<br /><br />이 호텔에서 이틀 동안 수거된 옷들입니다.<br /><br />보시는 것처럼 신던 양말, 신던 신발까지 관광객들이 그대로 버리고 갔습니다.<br /><br />새 가방과 옷을 한국에서 산 뒤 짐을 줄이기 위해 중국에서 들고 온 것은 버리는 겁니다.<br /><br />[호텔 관계자 : 입던 것 여기에 버리고 새로 사서 입고… 관광객이니까 말도 못하고 우리가 다 치우는 거지.]<br /><br />이태원의 또 다른 호텔도 사정은 마찬가지, 여행용 가방 한 개를 폐기처분하는데 드는 비용은 5천 원, 모두 호텔 측이 부담해야 합니다.<br /><br />[호텔 관계자 : 진짜 골치 아프죠. 우리도 그거 처리하려면 우리가 돈 주고 버려야 하니까….]<br /><br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여행용 가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수십 건 접수됐습니다.<br /><br />누가 봐도 버린 가방이지만, 현행법상 9개월 동안은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담당 경찰서는 별도 보관센터까지 만들었습니다.<br /><br />[이을수/서초경찰서 생활질서계장 : 내용물에서 악취가 나기 때문에 민원인들한테 불편을 주기 때문에 유실물을 따로 떨어진 장소에 보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br /><br />최근 개인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하는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거추장스러운 짐을 아무 데나 버리고 가는 얌체 관광객도 늘었다는 분석입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C344D5893642938'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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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나 일본여행가서 입국심사기다리면서 줄서있는데 어떤 목소리큰중국아줌마 새치기해서 내 옆에 서더니 중국말로 나한테 말걸길래 영어로 아돈언더스탠하니까 존나 꼬라보고 입국심사내차례라서 내가 갈려니까 존나 시발 지가 새치기해놓고 내한테 중국말로 존나 뭐라그러곸ㅋㅋ결국 직원이 와서 그여자 따로 안내해주는데 직원한테도 중국말로 지껄임계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원 사람좋은미소로 계속 어이없어서 웃고만있고..내가 겪은 중국인은 한명빼고 다 저랬음
첫댓글 진짜 좀 꺼져라
신기하네. 중국인만 저러는 거자나.
짐 빼다 여권까지 빼버려라
근데 존나 신기한 게 보통 중국인만 저럼 ㅋㅋ
해외여행 다닐 정도면 어느 정도 교육 받은 사람들일텐데 저러고 다니는 거 보면....국가적으로 문제 있는 거 아니냐
신기하네
나도 명동에서 일하는데 중국인들은 꼭 중국말만 할줄암 간단한 영어도 못알아듣고 꼭 중국어 할줄 아는 사람만 찾음 ㅋ 그리고 와서 사지도 않을거 매장에 가족단위로 주구장창 앉아있음 꼭 중국인임 ㅋㅋ
마저 얼마전에 즁국인이 길물어보길래 못알아들어서 영어로 물어보고 손짓하면서 물어봤는데 계속 중국말만하고 바디랭ㄱ지도안함 ㅠ
맞어 나 알바할때 동남아,기타나라 사람들은 영어 잘 못해도 영어로 물어보는데 중국인들은 대부분 중국말만 쏼라쏼라 함. 나한테 중국어해도 어떻게 알아들어... 근데 중국인들 막 쓸어감. 통은크더라. 중국인들만 왔다가면 매대가 확확 비어.
와 나도 명동에서 일하는데 개공감 난 그럼 중국어못한다고 딱잘라서 영어로말함
@꼬북이닝 2진심 왜저러는지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나 일본여행가서 입국심사기다리면서 줄서있는데 어떤 목소리큰중국아줌마 새치기해서 내 옆에 서더니 중국말로 나한테 말걸길래 영어로 아돈언더스탠하니까 존나 꼬라보고 입국심사내차례라서 내가 갈려니까 존나 시발 지가 새치기해놓고 내한테 중국말로 존나 뭐라그러곸ㅋㅋ결국 직원이 와서 그여자 따로 안내해주는데 직원한테도 중국말로 지껄임계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원 사람좋은미소로 계속 어이없어서 웃고만있고..내가 겪은 중국인은 한명빼고 다 저랬음
진짜 민폐
저번에 엄청놀란게 서울옷가게에서 옷구경하는데 중국인이 종나 신발신은채 탈의실도안가고 걍 가게에서 치마 위에덧입는거...진짜 뭔가 예의가 너무 없어보였어... 컬쳐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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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존싫 극혐임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와서 쓰는돈들도 생각해야함 그냥 버리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새것을 그만큼 사서 버리는거임
중국인들이 버리고 간 물품을 9개월동안 무조건 보관해야하는 법을 고쳐야하고 쓰레기를 어떻게 버려야하는지 안내를 해야함
ㄹㅇ중국인들 그자리에 그냥 버리고 감. 일반화라고 하기엔 너무 다수임. 패스드푸드 점에서도 뻔뻔하게 그냥가는거보고 놀람..
근데 위에 중국인들 중국말만 한다고 해서 생각난건데 나 저번에 중국가서 길 물어보는데 잘 못 알아들으니까 영어로 설명해줌 영어로 알려주는 사람 몇명있더라 그래서 나도 놀람 중국어만 한다고 생각하고있았는데.. 심지어 발음이 좋아서 또 놀람
중화사상 취해있는애들 보면 신기함;; 자국민이 전세계에서 민폐의아이콘으로 낙인찍혔는데 안쪽팔리나..미세먼지도 그렇고 싫다 참
아 개싫;;
일본갔다가 신발 버리고 오려다가 뭔가 찔려서 한국까지 꾸역꾸역 무겁게 들고와서 버렸는데 지금생각하면 미련...ㅠ이새끼들 우리나라에 쓰레기 팔잖아..근데 중국인들은 너무 심하게 버림 존나 노개념
미ㅡ개
진짜 선입견만들기 싫은데ㅠ
선입견이 안생길 수가 없고 일반화를 안할 수가 없게 만들어 지네들이
서울에 중국인 지이이이인짜 많드라...길거리가면 좀 과장해서 한국인 반 중국인 반..
극혐
근데 신기한게 티비에 나오는 중국연예인들은 다들 예의도 있고 어느정도 생각이 있는데 같은 중국인이지만 다른건 땅덩어리가 커서 별별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