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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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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침묵의 미학
비온뒤 추천 1 조회 226 24.06.02 09:5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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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02 09:55

    첫댓글 Soledad / Amy Sky
    Amy Sky는 1960년생의 캐나다출신 싱어송라이터다.가수이자 작곡가, 음반 제작자, 연극 배우이기도 하다.
    1996년 데뷔앨범 'cool rain'을 시작으로 6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I believe in us와 짐 브릭만의 피아노반주에
    'G선상의 아리아'를 편곡해 부른 'Love Never Fails'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곡이다.
    Soledad는 스페인어로 고독이란 뜻이다.드라마 '종이학','첫사랑'에 삽입됐었다. https://youtu.be/TzOOWLg_kk8

  • 24.06.02 10:21

    깊은 경청과 숙고 ...
    맞습니다.
    하지만 수피도 말이 앞서는 성향이 강하니 걱정스럽습니다.
    귀는 친구를 만들고 입은 적을 만든다 숙지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4.06.03 09:31

    아무래도 자신의 얘기에 귀 기울여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좋아지는 건 인지상정같습니다.
    수피님,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6.02 10:38

    거미가 실 뽑듯..
    술술 풀어 내는 멋진 글들 입니다.

    인간 관계를 잘하는 방법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재주가 좋다고 해도 언,행이 바르지 못하면..
    가까이 하고 싶지 않거든요.

    특히 모임에서 남을 배려 않는 인격은 정말 보기 힘듭니다.

    인간 관계는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 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24.06.03 09:37

    100% 공감합니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이기때문에 간혹 실수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래서 늘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포인님 고견 감사합니다.

  • 24.06.02 10:52

    침묵은 금이다..
    복창합니다!

  • 작성자 24.06.03 09:37

    선배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4.06.02 11:09

    네 요즘 말 마는 사람. 정치인~싫어요

  • 작성자 24.06.03 09:38

    맞습니다. 말만 많고 실천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문제가 있습니다.
    자연이다2님 감사합니다.

  • 24.06.02 12:31

    여자는 수다쟁이라 할 정도로 말이 많지만
    남자는 과묵해야 무게가 있는 남자로 보이죠.

  • 작성자 24.06.03 09:40

    여성분들의 적당한 수다는 삶의 활력소가 될것 같습니다.
    남자는 비교적 과묵한게 좋지만...
    박시인님 감사합니다.

  • 24.06.02 13:53

    "귀는 친구를 만들고 입은 적을 만든다."
    "무지한 사람에게 침묵만큼 좋은 것은 없다."
    진짜 명언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말하는 것도
    귀찮아지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3 09:45

    "귀는 친구를 만들고 입은 적을 만든다"
    탈무드에 나오는 말인데 말씀대로 명언입니다.
    이베리아님 감사합니다.

  • 24.06.02 15:18

    살다보면 내가 그때 이 말을 왜 못했지, 하는 후회보다는
    내가 그때 그말을 왜 했을까, 하는 후회가 훨씬 빈도가 높았습니다.
    공감 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6.03 09:46

    그렇죠? 지나고 보면 말실수 한 것 때문에
    혼자 얼굴을 붉힐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달항아리님 감사합니다.

  • 24.06.02 16:23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떠 오르는 말이 있네요.
    침묵이 길어지면 입안에 곰팡이가 핀다.
    요즘 제가 거의 종일 침묵 하면서 살거든요..

  • 작성자 24.06.03 09:48

    묵언 수행하시는 가 봅니다.
    곰팡이가 필 정도로 말씀을 않하신다니...
    곧 득도했다는 소식이 들릴 것 같습니다.
    산애님 감사합니다.

  • 24.06.03 08:42

    침묵~~참 오랜 듣는 소리 입니다.

  • 작성자 24.06.03 09:49

    자연이다2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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