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브에서 발견한 가이아교도의 총본산 츠키지혼칸지의 컨셉 아트입니다. 라기보단 이 그림이 게임에서 그대로 쓰이더라구요.
익숙한 형상이 보이죠? 이번 IV는 SJ와 연관성이 참 많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일단은 SJ의 로우루트 이후 생긴 세계가 아닐까 하는 가설을 세우고는 있습니다만 그러기엔 조금 석연찮은 떡밥이 있네요. 어서 4회차 뉴트럴을 봐야 할텐데 현실은 아직도 2회차. 갈 길이 멉니다.
왜 이리 오래 걸리냐 물으시면 라이트유저님의 소설을 읽고 삘받아서 죽어줄래+심판의 빛 앨리스를 만들려다가 뻘짓 했다고 답하지요. 아하하.....;; 게다가 전에도 말했듯 진행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있어서 게임이 손에 잘 안잡히네요.
추신. 파리대왕의 역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누군가 묘안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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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 IV 컨셉 아트 중에서(SJ연관 약 스포일러)
冬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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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01 22: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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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억, 저...저때문이었다니...ㅎㅎㅎ
저 익숙한 형상은...! 그 대머리+오카마 스러운 멤...아줌마...!
뭔가 가이아교도들의 붉은 사제복이 오늘따라 덕스러워 보이는 것에 잠시 눈물을....!
뭐어 카오스 루트의 정신적 지주니까 가이아 교단이 모시는 것도 이상할 건 없지요. 하지만 작중에서 데모니카도 나오고 여러 모로 SJ 언급이 많네요.
처음 여기 들어갔을때 화들짝 놀랐습니다;;
sj를 못해봐서 이해가 안가는군요.
뉴트럴 루트와 로우 루트의 최종 보스 멤 알레프입니다. 작중 배경인 슈바르츠-버스의 중추를 이루는 존재이며 인간의 혼을 낳는 태반이었다고 묘사되는군요. 저 모습은 대령모 멤 알레프고, 싸우다 보면 2차 형태인 허대령 멤 알레프로 변합니다.
대령모 부분은 여성으로도 보이고 아줌마로도 보이고 청년으로도 보이고 아저씨로도 보이는 중성적인 모습이 챠밍 포인트랄까요. 후후후.
멤 알레프...이번 4는 진여신전생2하고도 연관이 있고 진여신전생SJ와도 연관이 있군요.
옹? 2와의 연관성은 어찌 되나요? 1편의 오마쥬는 많이 보이지만 2편은 제가 잘 알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