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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조선비즈)
입력 2026.08.30. 01:13 업데이트 2026.08.30. 01:38
네팔 대홍수 나흘째인 29일 오전(현지 시각) 네팔 중북부 바두르에서 네팔 군 헬기가 수색 및 구조작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 1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29일 두 차례 헬기 수색에 나섰지만 생존자를 찾지 못했다.
신속대응팀 당국자는 이날 현지 브리핑에서 “수색 과정에서 영상 자료를 확보해 평가했지만 생존자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응팀은 이날 민간 헬기 2대에 나눠 타고 수도 카트만두에서 피해 현장인 라수와 지역으로 향했다. 1차 헬기는 현지 시각 오전 11시 45분쯤, 2차 헬기는 낮 12시 38분쯤 각각 이륙해 라수와 일대를 수색했다.
대응팀은 네팔 당국에도 한국인 연락 두절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집중 수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민간 헬기를 동원해 다른 지점도 추가로 수색할 예정이다.
네팔군도 전날 한국 측이 제공한 예상 위치와 좌표를 토대로 헬기 수색을 벌였지만 연락 두절자들을 찾지 못했다. 현장으로 향하는 도로가 홍수로 유실된 데다 일대가 토사에 뒤덮여 헬기 착륙도 쉽지 않은 상황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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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事하게/安全歸還을 懇切히 祈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