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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라사랑 이명박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에 1주일만 가보라.
포뮬러 추천 0 조회 225 06.01.13 05:57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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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9 23:13

    첫댓글 심리적 체감 온도가 있는 글입니다.

  • 04.11.19 23:27

    교사 단체엔 이런게 있습니다. 단체로 처음 만들어진 단체가 전국교육조합인 전교조이고, 이 후 한교조와 대충 비슷한 단체가 만들어지긴 했으나, 명맥만 유지하다 조그만 단체로 존재합니다. 박사모와 MB단체가 그 유사성을 띄운 걸 발견합니다. 물론 전교조는 아니지만,

  • 04.11.20 00:01

    박사모를 보면서 그들의 활동내역을 떠 올립니다. 그들이 펼친 운동이 '나이스'와 '수기'입니다. 나이스가 바로 MB와 같은 성격을 지닌 단체이기도 합니다. 나이스 단체 모임은 제각기 생각으로 똑똑할 뿐입니다. 양보로서 뭉쳐야 하는데, 의견도 제각기라서 반죽이 덜 된 밀가루로 뭉치질 못했습니다

  • 04.11.19 23:31

    원인은 욕심입니다. 자신을 드러내고자하는 욕심말입니다. 한 때 박사모도 어느 개인의 욕심인지는 모르나 잠시 흔들거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정비한 것으로 압니다. 그들의 경험을 도외시해서는 안됩니다

  • 04.11.20 00:03

    전교조가 개인의 욕심을 버리고 뭉쳤기에 오늘날의 전교조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스를 주장한 교육부는 전체를 쥐고 있으면서도, 지나치게 똑똑한 지성의 모임이라 뭉치질 못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수기에 대세를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 04.11.20 00:03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MB모임이 이런 성향이라는 걸 발견했다는 사실입니다. MB는 팬의 힘에 좌우되는 여세가 아니라, MB자신의 폭발적 힘으로 팬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MB도 이러한 점을 알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의 똑똑함이죠. MB 팬은 이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04.11.20 00:04

    MB에게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일의 결과를 국민에게 드러내야 합니다. 경선은 팬의 힘이 아닌, 일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MB카페는 박사모적인 활동보다는 MB에게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제를, 팬들도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현 시국의 문제점 지적을 해주는 카페로 정치카페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입니

  • 04.11.20 00:06

    같은 한나라당 내에서 활동적 성향은 이미 박사모가 도맡았습니다. 경선이 끝난 후에 이들이 MB를 위해 활동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경선은 노동의 실적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은 사회 전반에 깔린 거품을 거두어내는 시대입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한국정치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국민이 알게 됩니다

  • 04.11.20 00:06

    좌파 우파로 나누이는 이분적 성향도 아니고, 경제만이 우리가 용들의 경쟁 대열에 끼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기 위해 지금의 정치 혼선도 있다고 보는 겁니다. MB께서 마음 놓고 시정활동을 할 수 있게 팬들의 지성을 돋구이는 작업 카페가 필요한 겁니다.

  • 04.11.19 23:48

    그리고 또 한가지, MB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지탄 받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청빈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함도 MB를 도와드리는 일입니다. 그런데 불행인지 아니지는 잘 모르겠으나, 청빈의 이미지가 MB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MB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 04.11.19 23:50

    MB는 박근혜와는 성장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박근혜가 약간의 지탄성으로 지탄 받는 것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사람들이 MB에게 기대하는 건 사람을 모으는게 아니라, 주변에 어떤 인물이 그를 존경하느냐하는 것입니다.

  • 04.11.19 23:53

    내가 이 카페에 가입한 건 단지, 카페지기의 '공유의식' 때문이었습니다. 쥔장이 만들어 낸 공유의식은 이미 인터넷과 신문지상을 타고 전국적으로 번져나갔습니다. 전재산을 국가에 헌납했다는 잇점은 특히 MB 주변으로 중요한 역할이 됩니다. 바로 그런 이미지가 부패가 판을 친 이 시대에 필요한 이미지입니다.

  • 04.11.20 00:08

    MB의 굽히지 않는 소신을 선택한 쥔장이라면 믿을 수 있는 MB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조용할 수 밖에 없는 이 카페에 포뮬러의 퍽 좋은 글이 들어와서 비활동성을 활동성으로 이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04.11.19 23:59

    MB를 추종하고자 하는 분들의 자발적 글이 많이 올라와서 늦은 시간에도 토론될 수 있는 카페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 04.11.20 00:13

    퍽 다행한 한가지는 MB의 개인재산이 많으니, 부정할 염려가 없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정치를 빈털털이로 할 수 없는 한국사회풍토 때문입니다. 정치를 하고자하면 남의 주머니 풍요에 앞 서 내 주머니가 풍요로와하기 때문입니다.

  • 04.11.20 00:16

    그동안의 우리네 지도자들은 많이 가난했거나, 남의 신세를 너무 많이져서, 재산 모으기 급급하거나 신세 갑기위해 헐헐대거나, 가문의 영광을 위해 국민의 세금을 많이 축내었기에 이젠 노블레스가 필요합니다. 바닥을 치는 경제가 더 이상 떨어질때가 없기 때문입니다.

  • 04.11.20 00:19

    카페의 대문에 있었던 문귀가 새삼스럽습니다. 1인치의 중요성을 설명하시는 이명박님이라는 글귀말입니다. 1인치의 오차는 백화점도 무너뜨리고 다리도 무너지게 하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MB의 1인치는 민심을 돌아서게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MB매니아들이 지켜드려야 합니다.

  • 04.11.20 00:31

    본문이나 댓글이나 일리있네요

  • 04.11.20 01:05

    맞는 말씀입니다

  • 04.11.20 09:14

    팬의 문제를 파악한 글이군요.

  • 04.11.20 13:34

    음~~ 이글도 다시 읽어보고 글을 적어야 되겠네요...

  • 04.11.20 13:37

    남 비판함은 쉽지만요. 나를 비판함은 배알꼴리죠. 한국정치의 양당이 그런꼴입니다. 여기서 살아날려면 어찌해야하느냐. 합심해야하는데, 고 안에서도 세포분열은 쉬지 않고 일으킨다 이겁죠

  • 04.11.20 14:31

    박사모에 가보라 해서 가보긴 했는데, 왠 욕설이 그렇게 많습니까? 남을 수용 못하는 지지는 정당한 지지모임이 될순 없습니다

  • 04.11.20 14:50

    나라의 지도자는 지지하는 사람의 사탕보다는 비판의 쓴 약에 입맛을 내 놓아야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죠. 지도자! 너는 진보를 위해 한 잔의 쓴 약을 마시라.

  • 04.11.20 15:17

    국가 정상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부의 획기적인 정책적 지원도 선행되어야 하지만, 우수한 인재를 모으는 것도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MB는 밑물 작업으로 팬카페 관리에 앞서 인재부터 모으는 것도 한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습니다. 어느 의미에서 팬카페는 구호만 요란했지, 실속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 04.11.20 15:23

    허긴 지난 대선때 ^^사랑의 요란한 구호가 표로 이러짐을 본받아 박사모가 그 장점을 잇긴 했지만, 네티즌 구호 땜시 망했다고 시청광장에서 시위하는 것 보다는 국민 자체가 실속부터 찾아야 하는데, 아직도 팬들의 구호를 찾는 것 보면 독일이나 영국에 다가가긴 힘든가 보오.

  • 04.11.20 15:47

    제시된 글, 잘 읽었습니다

  • 04.11.20 16:52

    정치가와 국민과의 소통 매개체로서의 정치촉매 카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 04.11.20 17:02

    지식정보화 사회에서의 카페 역할은 과거와 다르게 진취성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위험성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좋아 할일만은 아닙니다. 이것을 가리는 것은 MB의 몫입니다. 환경의 수치가 MB의 정도수치도 될 수 있다는 것을.

  • 04.11.20 18:37

    박근혜와 관련된 가족들은 박사모에 가입 되어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MB의 가족은 MB를 위해 카페가입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정치는 정보, 직접 뛰어드는 정보사횝니다.

  • 04.11.20 18:46

    박사모가 언제부터 붐을 탄지 아십니까? 박근혜가 카페를 보고 있다라는 소문부터입니다. mb가 이 곳을 들여다 보고 있다는 소문만 있어도 하고 싶은 소리가 올라오면서, 활성화됩니다. 이 점을 MB 측근이 못하고 있는데, 이런 건 상대를 속이는게 아닌 지혜입니다.

  • 04.11.20 18:51

    이 카페에 문제제기되는 의견을 올려도 mb측근은 안 보고 있다는 사실이, 맥빠지게 하는 원인도 됩니다. 카페가 비활성과 활성의 구분도 못하는 측근에 대고, 팬들만으로 어떻게 깃발을 날립니까. 무엇을 위해서요. 노사모와 박사모는 그들이 추종하는 인물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같이 뛰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04.11.20 18:54

    팬들의 관심도 측정은 mb카페 숫자로 보아도 알 수 있으나, 활성화된 카페는 전무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박사모 모방은 안됩니다. 배울 건 이미 다들 알고 있습니다. 왜냐? 대개 박사모에 가입된, 한나라당 편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야권이기 때문입니다

  • 04.11.20 21:04

    위와 아랫글을 살펴보았습니다. 모두 일리 있습니다

  • 04.11.20 21:04

    페이스님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일단은 여기 따봉의 기본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명박 시장에 대한 기대는 두번째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이곳이 활성화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 04.11.20 21:06

    그렇습니다.

  • 04.11.20 21:07

    이 곳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편이 있는지 서로의 의사소통도 필요하고, 도움도 필요하지요

  • 04.11.20 21:07

    그리고 충분히 의미있는 글들은 따로 모아 이시장님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참모들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운영진으로서 최대한 우리들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할겁니다...

  • 04.11.20 21:08

    필진도 필요하고요

  • 04.11.20 21:08

    mb가 아시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 04.11.20 21:09

    네 이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04.11.20 21:09

    어떤 의미에서 mb싸이월드 역할보다 다음에서의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겠죠

  • 04.11.20 21:10

    여러가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카페가 발전되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 04.11.20 21:12

    Mb님은 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 우리가 부담이 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우선은 이곳에서 활성화 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 04.11.20 21:13

    옥토버님 여러면에서 지적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 04.11.20 21:13

    MB가 아실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암튼 잘 해나가야지요

  • 04.11.20 21:14

    그럼 전 이만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04.11.21 21:01

    정치카페라는 곳에 참고가 많이 되었습니다

  • 06.01.13 06:27

    그야말로 박근혜는 자신의 일신을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행동은 그렇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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