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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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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술 이야기
늘 평화 추천 2 조회 413 24.06.02 10:4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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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2 11:47

    첫댓글 나이도 들고 이제는 주량도 정도양도 줄여 드시고 나의 건강도 생갈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노후 내 건강이 먼저입니다. 주량이 적당히 마시면 약주라 했거늘 -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6.02 14:30

    저는 주량이랄게 아예없는
    정도로 못먹는답니다 ㅎ
    그냥 분위기를 즐기지요
    평온한 휴일되세요

  • 24.06.02 12:04

    스승님과 인연이 각별하십니다
    저도 한때는 맥주를 밤새워 먹고 출근한적도 있는데
    지금은 주말에 딱 1캔만 먹습니다

  • 작성자 24.06.02 14:29

    식사할때 반주로
    한잔은 괜찮더라구요
    평온한 휴일되세요 ~^^

  • 24.06.02 12:34

    술에는 장사가 없다고 하지요
    적당히 들어야 할거 같읍니다

  • 작성자 24.06.02 14:29

    맞아요
    근데 수술한 후에도
    드시는분들이
    노인복지관에 많더라구요

  • 24.06.02 12:43

    술도 체력으로 마십니다.
    병약한 분, 노쇠한 분은 술 마시면 안 되죠.

    저는 보리수 와인이나 개복숭아 와인 밥 먹기 전에 딱 한 잔 정도.

  • 작성자 24.06.02 14:28

    저도 따악 한잔~
    건강을 위해 약 복용시는
    금지지요~^^

  • 24.06.02 13:12

    늘 평화님 술 좋아 하시나요
    그렇다면 우리 술 한잔 할래요 ..ㅎ

  • 작성자 24.06.02 14:27

    잘 계시죠?
    짠 짠짠 부딪치는 흥을
    좋아해요 ㅎ
    담주 일요일은 할머니신자들
    모시고 합덕.신지 성지순례가려구요 ㅎ
    평온한 주일되세요~^^

  • 24.06.02 14:32

    @늘 평화 아~ 신리성지
    신리성지면 홑샘님과 랑데뷰 하겠네요
    홑샘님은 일요일 주일미사는 신리성지 성당에서
    미사참례 하는거로 알거든요 좋겠다요 ..ㅎ

  • 작성자 24.06.02 14:35

    @믹스 글쎄요 ㅎ
    당일 기후따라 못갈수도
    있어 연락은 안하려구요
    봉사삼아 할머니들 성지순례시켜드리고
    합덕성당도 보여드리고
    맛점드리례구요 ㅎ
    곡주님을 너무 사랑하시는
    그분이라~~~^^
    술 못먹는 사람은 별로 이실듯 ㅎㅎ

  • 24.06.02 14:39

    @늘 평화
    일요일에 합덕 성지순례
    가시는군요.
    8일 토요일
    성지는 아니지만
    주님이 계신 성모동산에 갈 예정입니다.

    일요일 주일날
    잘 다녀 오십시요.

  • 작성자 24.06.02 14:39

    @혜전2 합덕이 아닌
    신리성지서 미사보고
    합덕은 기도하고
    둘러보러 가는거지요 ㅎ
    8일 가시면 술벗이 오셔 홑샘님이 반가워하시겠네요 ~^^

  • 24.06.02 14:45

    @늘 평화
    성모동산이나
    신리성지나
    두 곳이 모두
    주님이 계시고
    '같은 동네이기에
    신리성지도 들릴예정입니다.

  • 24.06.02 14:59

    늙는다는걸 술이 알려 주더군요 많이 못 마셔요 그렇게 맛있던 술이 목에서 턱턱 걸리는데 아 늙었구나 느낍니다 술 맛도 없어요 ㅎ 평화님 담금주 어떤 맛일까요

  • 작성자 24.06.02 21:32

    담금주가
    평균 5년이상 된거라 보약이지요 ㅎ
    근데 정리하려고요

  • 24.06.02 15:25

    평화님 지인들은 시인 묵객들이 많으실 테니
    술로 풍류를 즐기는 성향이 있으시겠어요.
    기어코 식비를 결제하신 스승님도,
    햇꿀로 보답하신 평화님도 멋지세요. ^^

  • 작성자 24.06.02 21:31


    그런데 저는 회의아니면
    저녁모임 거의 안나가요
    술 못먹기도 하지만 몸이
    저녁이후에는 신경쇠약이라
    이명도 심하고~혼자 조용히
    칩거해야되는 특이체질~^^
    조용히 붓잡고 사는게
    다 이유가 있지요 ㅎ
    평온한 밤되세요 ~^^

  • 24.06.02 16:44

    어느분 이야긴지 알것 같군요.
    저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면 온 몸이 붉어지기도 하지만
    가려워져서 긁느라 정신을 못 차릴 정도 입니다.
    그분 정도는 아니어도 남자가 한두잔 정도는 해야 하는데..

  • 작성자 24.06.02 21:24

    체질에 안 맞다는것을
    몸이 고맙게 신호를 주네요
    신호없으면 그냥 계속 먹다가
    간이 나빠질터인데
    참 고마우신 몸을 갖고
    계세요 실제로 모임때 뵈면
    아주 훤칠하십니다 ㅎㅎ

  • 24.06.02 17:35

    합덕
    신리성지
    술!

    아고
    눈이 번쩍 뛰네요

    오시면
    반갑게 맞아 들이
    오리다

  • 작성자 24.06.02 21:22

    미사시간이 11시 맞지요?
    좀 일찍 도착해보려구요
    비가 안와야 할텐데~^^

  • 24.06.02 18:59

    술도둑 이야기 넘 잼있네요.ㅎ
    보는 눈이 없으면 그렇게
    되지요.

    밥그릇에 소주 드시는 분
    대단하시네요.ㅎ

  • 작성자 24.06.02 21:21

    고서화 가져갔으면
    정말 난감했을터인데~^^

    가끔 삶방에도
    한잔 하시고
    글을 더러 올리시더라구요 ㅎ

  • 24.06.02 19:38

    저 술 마시러 가야겠네요
    제가 갈때까지 잘 보관해 주시지요 ㅎㅎ

  • 작성자 24.06.02 21:20

    그냥 통째로 사서
    맘놓고 드세여 ㅎ

  • 24.06.02 20:54

    성지순례는 언제든 가면 마음에 평화가..
    우리는 갈수 있는곳은 배론성지가 잴쉽지요..
    어른신들 모시고 잘 다녀오세요
    평화의 님 이시여!!

  • 24.06.02 21:17

    베론성지는 제천에 있지요
    의림지는 몇번 가봤는데 베론성지는 아직 못 가봤네요
    저는 해미성지가 제일 가까워요 ..ㅎ


  • 작성자 24.06.02 21:49

    보은지나 속리산쪽에 최양업신부님 세례성지
    멍에목성지가 담주 토요일 새로 축성미사
    주교님 등등 오신대요
    작고 아주 예쁘더라구요~^^

  • 24.06.02 21:46

    @믹스 배론에도 시간여유될때 다녀오세요
    원주교구에서 잴 큰성지
    가을엔 단풍환경 넘넘좋아요ㅡ

  • 24.06.02 21:47

    @늘 평화 해미성지도 가봤지요
    배론엔 양업신부님 묘소가있어요

  • 24.06.03 08:38

    건강하세요

  • 24.06.03 10:36

    스승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제의 정을 이어가시기를...

  • 24.06.03 11:01

    글이나 그림에
    문외한이다 보니

    사제지간의 정감이
    지란지교 같은 느낌이 흠뿍 듭니다.

    무식쟁이의 눈에는
    맨 마지막 사진에 있는
    통갈치 구이만 보이는군요.ㅎㅎㅎ

    스승에 대한
    님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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