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 눈에
어리는
얼굴
내 몸 속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그리움 되어
불쑥불쑥 떠오르는 그대
언젠가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오는 걸
알 수 있을까
문득문득 생각날 때마다
주변을 휘둘러보아도
그대는 없다
잊혀지지 않는 사람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
세월은 자꾸만
흐르고 흘러가는데
잊혀지지 않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대 다시 만나면
봄날의 여린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함께 걷고만 싶다,
백년한
카페 게시글
◈──□감동글 좋은글
잊혀지지 않는 사람
백년한
추천 1
조회 83
23.03.17 09: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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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共感합니다고맙습니다
백년한님 안녕하세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백년한님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보람찬 하루되세요 ^♡^
좋은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