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선포(찬송508)
시편 64편
9.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에베소서 4장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요한일서 4장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잠언 13장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베드로전서 3장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 주님! 흠과 티가 많은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돌이켜 완전하신 말씀과기도로 온전하셔서 의로우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능치 못함이 없으신 분을 신뢰하고 따를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복음성가965,508)
❤️ 난득호도(難得糊塗) ❤️
'난득호도' 는
중국인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가훈으로,
"바보가 되기란 참 어려운 일이다"
라는 뜻인데
자기를 낮추고 남에게 모자란 듯
보이는 것이 결국 현명한 처세가
된다는 중국인의 오래된 격언이다.
총명한 사람이 똑똑함을 감추고
바보처럼 사는 건 참 어렵다.
‘난득호도’ 는
청 나라 문학가이자 화가와
서예가로 알려진 정판교 (鄭板橋)가
처음 사용한 말인데 "바보가 바보
처럼 살면 그냥 바보지만, 똑똑한
사람이, 때로는 자기를 낮추고,
똑똑함을 감추며 바보처럼 처신
하는 것이 진짜 똑똑한 사람이다"
라는 것이다.
"자신의 날카로운 빛을 감추고
겸손한 태도를 보인다" 는 것은
어쩌면 동양 철학의 핵심인 것
같다.
요즘은 똑똑한 사람이 차고 넘쳐
나는 세상이 되어서 똑똑함을
내세운 사람들 끼리의 불협 화음이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어서
헛 똑똑이들의 세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다들 저 잘 난 맛에 살아 가니,
지거나 물러 서기 싫고,
손해 보는 것은 죽기 보다 싫어
하지만 더 갖고, 더 가지려다가
한꺼번에 모두 잃는다.
"똑똑하다" 는 말은 참 듣기 좋은
말이지만,
세상살이는 총명 그 자체가 즐거움과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못한다.
결국, 정말로 똑똑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며,
때론 침묵의 지혜를 제대로 깨달은
사람이 아닌가 싶다.
☆ 말 씀 ☆
♡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 시편 149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