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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택시독립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다리카페 여자택시기사에대하여 흥미를가지게 된이유.
택시독립 추천 1 조회 393 15.09.08 16:0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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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8 17:15

    첫댓글 택시는 배부르고 등따신놈의
    용돈 벌이로는 아주 훌륭한 직업이지요...
    그런 분들에게는 참 아름다운 직업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대다수의 택시기사는 춥고 배고프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택시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용돈 벌이가 아닌 생활비를 벌어야 하고
    용돈이야 벌어도 그만 쉬어도 그만이지만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사람은
    몸이 아파도 쉬지도 못하고 노예처럼 일을 해야 하는 대다수의 택시 기사에겐 결코아름다운 직업이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15.09.08 19:38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책 제목입니다.

  • 15.09.08 22:18

    자본의 노리개...

  • 15.09.09 03:47

    느가 느그에게 화성인이라게 이상한 말을 잘쓰요
    진징이 돈있으면 더할텐데 거지들이리고 하며

  • 15.09.09 05:00

    그분을 뵌적도 없고 현실에 생활여유?도 잘 모르겠지만 마음의 여유가
    계셔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사람을 좀~사랑으로 보시면 좋으실텐데
    인생 뭐 있나요?^^;;

  • 15.09.09 05:27

    <사람을 좀~사랑으로 보시면 좋으실텐데>

    이 좋은 마인드가 혹시 괄호열고 괄호닫고로의 적용은 아니겠지요?
    즉.. 예쁜(?) 여성이 아니고 우락부락한 남성이거나,
    선호카페의 회원이 아니거나,
    자기의 글에 좀 퉁명스런 답글을 달았던 사람이거나,
    성품은 괜찮은데 별로 생활의 여유도 없이 찌들은 사람들에게 까지 그 넓은 마음을 적용시킨다면 님의 진정성을 믿어마지않겠습니다.
    님뿐만 아니라 그 너머의 낯뜨거운 과잉모션을 보이는 그런 사람들에게도 이같은 말을 하고 싶습니다.

  • 15.09.09 10:20

    @낭만택시 성별을 떠나 이분 글에는 그냥 사람사는
    향기가 나서 좋아할뿐이지 ~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 15.09.09 22:20

    이런(사진) 내용이 자칭 클린카페인 그짝 카페에서도 뜨고 있습니다.
    사필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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