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은 2026. 10. 4. 일요일.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나와 아내는 큰딸이 운전하는 자가용을 타고서, 강원도 해안선 따라 관광여행 다녀왔다.
해안선 절벽 아래는 낡은 군초소가 폐쇠된 채 아직도 남아 있었고, 녹슨 철망이 길게 줄 쳐져 있었다.
오래 전에 폐쇠된 초소 출입문은 녹슨 자물쇠로 굳게 닫혀져 있었다.
1968. 1. 21. 김신조 무장간첩 남파사건이 있었고, 그 이후로 전국이 비상시국으로 돌입했다.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는 군사교련이 시작되었고, 예비군이 창설되었다.
70년대 초 서해안 해변가에도 철색선이 길게 쳐졌고, 군인과 예비군들이 철색선 안에서 경계했다.
충남 보령군 웅천면 구룡리, 서해바다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지역의 출신인 나.
나는 1971년까지 서울에서 대학 다니면서 군사교련 훈련을 받았다.
졸업 뒤에는 군복무 차원에서 총을 어깨에 매고 서해안 독산해수욕장, 무창포해안의 철색선을 경계했다.
2026년 이번 강원도 해변 여행지에서, 날카로운 철망 철책선 흔적이 조금씩 남아있는 현장을 보았다.
2.
최근에 발생했던 지뢰폭발 뉴스를 조금 발췌한다.
최근 서부전선 비무장지 남쪽에서 지뢰폭발 사고가 있었다고 뉴스가 보도되었다.
어떻게 해서 철책선 안으로 몰래 출입해서, 지뢰를 설치할까?
그게 가능할까?
나로서는 이해가 안 된다.
내 고교 여자 친구의 카페에서 퍼 온다.
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군 간부 중상 /작성 중
2026. 9. 22.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난 곳은 경기 북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입니다.
육군 25사단 장병들이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수색로 개척 작전'을 하다 갑자기 큰 폭발이 나면서 간부 3명이 다쳤습니다.
미확인 지대에서 수풀을 제거하고 위험물을 확인하며 통로를 확보하는 작전인데, 이 과정에서 지뢰를 밟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21일 비무장지대(DMZ) 내 폭발 사고로 우리 장병 다수를 다치게 한 지뢰가 북한군이 매설한 것으로 사실상 확인되면서 군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북방송 재개나 감시정찰 활동 강화 등 여러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지뢰 매설의 고의성 여부에 대한 판단이 그 수위를 좌우할 잣대가 될 전망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8일 이번 사고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에서 북한군 매설 지뢰로 판정될 경우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뢰의 매설 및 유실 여부
△매설 시점
△매설 위치가 3대 기준
MDL은 238km 휴전선에 1292개의 표지판을 연결한 가상의 선으로 처음부터 갈등의 불씨를 안고 설정됐다.
그나마 남북 대치 속에 표지판마저 방치되며 200여개로 줄어들면서 기준선은 더 흐릿해졌다.
이런 배경에서 MDL 이남 10여m라는 다소 애매한 거리는 북한이 책임을 인정하기보다
오히려 정전협정 무력화 시도 등 역공에 나설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
비무장지대란 ~??~~
동서길이 248㎞이며,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쪽 2㎞ 지점을 남방한계선, 북쪽 2㎞ 지점을 북방한계선으로 한다.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 전문 제1조에 의거하여 설치되었고,
남방한계선은 관할권이 연합군 총사령관에게, 북방한계선은 조선인민군과 중국인민지원군에게 주어졌다.
이 지역 내에서는 민간행사와 구제사업을 제외한 어떠한 적대시설이나 적대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고,
민간인과 군인을 막론하고 군사정전위원회의 특정한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다.
인원도 어느 한쪽에서 1,000명을 넘을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무시무시한 철망
자료와 사진은 인터넷으로 검색한다.
용서해 주실 것이다.
나중에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