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가요?
2월 보내는게..
착찹하고 괜시리 맘만 급해셔서~~ㅎ
봄바람인지 겨울 바람인지 모를 바람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앙탈을 부리며
겨울 끝자락에서 발버둥을 치고
있네요.
봄은 그냥 저절로 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꽃샘 추위도 이겨내야 하고
마음에서 부터 먼저 봄을 맞이 하여야
비로소 봄이 오는것 같지요.
봄이 오는 길목에 날씨가 들죽날죽
추위가 아직 우리 곁을 서성이고
있지만 어느새 봄의 향기를 풍기는
봄바람이 우리의 옷깃을 스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봄에 대한 그리움이 더해 지는걸 보니
봄은 우리들 곁에 가까이 오고 있긴
하나 봅니다.
아직은 새벽 공기가 많이 차갑습니다.
새봄엔 기분좋은 소식만 들려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커피를 만나다☕☕
봄을 기다리며🍀☘
반가움과 설레임을 느꼈던 적이 언제였는지!!!
겨우내 얼어붙었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봄소식처럼
설레임이 있는행복한 아침 호모닝💜💜💜💜💜
늘 곁에 있을것같지만 어느날 뒤돌아보면 많은것이 곁을 떠납니다
사랑할수있을때💕
아껴줄수 맘껏 충분히 주는 2월 되시길요!
봄 마중 가기엔,
아직도 바람은 차갑게 느껴졌지만
봄은 더딘 걸음으로 우리 곁으로
오고 있는것 같지만
고장없이 가는 세월 2월
참 세월 빠르네요~~
어설픈 눈은 이제서야
알아 차리고 말았다고.
봄이 오는 희망의 달 3월이 오고 있음을
항상 이별뒤에는 만남이 있음을 알려
주면서 다시 시작할 새로움의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보고 가버리네요.
꽃 소식도 들려오고
벗어 날 수 있기를 기도 해 봅니다~
아침 저녁 냉기는
살포시 진을 치고
살 에는 여적 찬 바람은
옷깃을 후벼 파는데
봄 더딘것도 계절탓이라며
주구장창 원망만 쏟아내고있는걸~
오랜만에 찾아온 따스한 봄기운과
함께 봄의 생동감은 꿈틀 대고 있지만
시샘달 2월도 어느새 끝자락을
거닐고 있네요.
겨울이 물러가길 기대도 해봅니다.
봄은 오는지
메말라가는 가슴은
더더욱 타들어 가는데
봄이 오는지를 모르겠고
봄이 오는지를 느낄수가 없습니다.
기다리던 봄도 아니요,
정칫권 어수선함속에선 봄이기에
그냥 그렇구나
그냥 그랬는데
마음의 한구석에라도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더딘 걸음으로 오는 봄!
봄 단장에 여념이 없는 길가의 가로수들이
봄 마중 가려하는 하루의 시작도
늘 유익한 시간속에 행복한
하룻길 이기를 바라며,
2월이 꼭 7일 남았습니다.
다음 주 금요일이 3월의 3.1절이자 첫날 날입니다.
2월도 끝나가는데도 선득합니다.
시끄러운 총선 얼른 끝나버렸음
좋겠는데 아직도 한달여 훌쩍 넘게 남아서
다들 자기당이 젤 이라고 폼 내는 꼬락서니들 하고는
매일 스트레스로 머리가 아포용><
오늘 이침도 영상기온 이긴하지만!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관리도
잘하시고 이 막바지 추위는 이번 주 주말쯤까지
이어질 모양입니다.
하지만 주말부터 낮 기온이
5도로 머물며 비내린 뒤끝이라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엔 선득함일 텐데~~~~
추워도 봄은 근처에
와 있습니다.
상큼한 봄 내음과 함께
봄바람 타고 좋은 기운과 행운으로
채움 하는 멋진 하루의 여정 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