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교회 주일 모습을 보고
사랑의 교회
https://youtu.be/xexGDFfp2xg?si=qW35bfxwJDa9sofl
여의도 순복음교회
https://youtu.be/SKmA-8CQzkg?si=IJ4mdFBpzyCzDt5q
위 유튜브를 보며
격세지감은 느꼈습니다.
뭐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사람의 눈과 생각
하나님의 눈과 생각은 크게 다를 것입니다.(마태7:22-23)
예를 들어 표현 하자면
교회 지체들 중
이 교회로 출석하면 1달에 1억원씩 지급하겠다고 해도
아마 1초도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씨익 웃으며 no라고 할 것입니다.
영원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잠시라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은
좁은 문을 지나 협착한 말씀의 길을 따라
천성 대기소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인구수 비례 1/천만의 좁은 문을 통과한 은혜를 받았고
그 생명과 사랑의 말씀이 너희 안에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아주 적은 수(few)이지만 진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맛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 맛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그 한 목숨 드려 주신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교회 지체들이 이 글을 읽을 때에
다 같이 "아멘"할 것입니다.
그 은혜는 영원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누리는 은헤보다 더 크고 영원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허풍과 허세는 교만이요 죄입니다.
한치의 과장도 없는 진실입니다.
하나님이 그 한 목숨 주고 바꾼 영혼들 입니다(고후5:14)
그 일생 그렇게 사시고 드려
아버지와 하나된 그 심장 부어 낳은 주님의 신부이기 때문입니다(요한19:33-35)
예수님과 한 생명, 한 사랑, 한 몸된 주님의 신부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세토록 변함 없는 기록된 말씀들입니다.
이 말씀들이 믿어지고 나의 실제가 되지 못함은
비추임을 받아 나의 모습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못박혀 그렇게 죽으심이 나의 죽음이 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왜
너냐고 하겠지만
돌이켜 어린 아이 처럼된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은 좁고 길은 협착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그렇게 사신 일생
아버지께 드려 하나된 그 생명 부어짐(요한19:33-35)으로
주님과 하나된 생명
머리와 몸
신랑과 신부
한 생명
한 사랑 된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잔을 마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담 생명 피 흘려 죽었고
아버지와 하나된 예수 생명 부은 피로 부활
2024. 06. 26 01:40
청천홍심
첫댓글
노아가 미쳤다? 아니 그가 옳았다
https://cafe.daum.net/aspire7/9zAB/29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