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에 있는 데미켈리스입니다.
시즌 초에 400k 파운드인가 주고 데려왔습니다.
시즌 초에는 수비수하고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해서 둘다 되는 선수로 데려오긴 했는데, 제가 맡고 있는 미들스브로의 보아텡이 잘 해줘서 그냥 수비수로만 썼었습니다.
근데, 보아텡이 약 3주 정도 부상당해서 같은팀의 도리바를 썼는데, 나이가 좀 있어서 체력이 빨리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데미켈리스를 그냥 수비형 미들로 올리고 다른 수비수를 썼는데, 이게 대박;
수비수로 출장할때는 7점을 주로 받고 8점을 간간히 받더니
원 홀딩 수비형 미들로 올리니까 8점을 주로 받고 7점은 거의...;;
홀딩형 한명만 쓰시는 분은 한번 써보시면 좋겠네요
더블 보란치는 제가 안써봐서 이 선수가 잘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원보란치 선수로는 강추!
첫댓글 데미첼리스 수비수로 더 좋지 않나요?? 저도 첫시즌에 사서 현재 2009년까지 쭉 쓰고 있는데, 수비조율을 맡긴다는 느낌으로 쓰는데 좋던데요.. 수미는.. 갠적으로는 패스를 상당히 중요하게 보고, 중거리슛도 어느정도 받혀줘야 한다 생각하기 땜에 별로 안 써봤는데.. 가끔 부상으로 빵구날때만..
원홀딩이면 공격에 참여하는건 거의 없죠 무조건 공미 셋이랑 투톱이 알아서...
데미첼리스 유명하죠;;
mascherano
음.......은근히 김남일선수도 좋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