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의 습격 대형견은 특히 늑대처럼 가만히 노리다가 한입에 꿀꺽 절대 순진한표정에 넘어가면 안됨
2. 식도 폐쇄 자갈등. 뭘 잘못 먹었음
3. 온도 과다 혹은 저체온증
4. 윙컷을 안하고 가출 혹은 날다가 가구나 벽에 충돌 뇌진탕,
5. 아이에게 위탁 장난감처럼 던지고 때리고 갖고놀다가 낙조
6. 모이배송이 늦어져 많이 굶음 손톱 물어띁고 털 부풀림
7. 구석에 들어갔다가 못나옴 신발장, 장식장, 티비다이, 에어콘밑 등 / 발정와서 알둥지 자리찾다가 서랍장등에서 사망
8. 여행, 경조사 참석 뒤 낙조 2~3일만에 온도 먹이등의 이유로
9. 시름시름 앓다가
10. 가장 많은 사고 같이 잠자다가 압사당하는경우 깔고 앉거나 밟혀 압사당하는경우
11. 자연사
12. 합사했는데 물어죽임 서로 싸우다가 주인없을때 한판함
13. 문사이에 있는데 문열어서 끼여죽음
14. 이유식 너무 뜨거워서 식도화상
15. 작은 아가 이유식 주려다가 떨어뜨림
16. 새장 모이통과 창살사이에 목이 끼여서
17, 더운 여름날 차안에서 뜨겁고 질식
18. 여러마리 이유조중 한마리를 먹인줄 알고 이유식을 안먹임
19. 난산중인 어미새의 배를 맛사지하다가 알깨짐
20. 발톱깎는중 몸부림치다 골절
21. 이유식 갈던 절구나 믹서통이 고추,생강,독한마늘을 갈은적이 있었음
22. 산책하다 농약뭍은 벌레나 씨앗을 주워먹음
23. 방안에서 모르고 밟음 목뼈, 발 부러짐 호흡곤란으로 낙조 /항상 아래보고 걸을것 이유조는 항상 전용장소로
침대, 평소 앉을 수 잇는 모든 의자대용품 및, 의자위에 놓지말것 가족들이 깔고 뭉갤 수가 있음.
24. 고양이가 습격
25. 따뜻하라고 덮어준 비닐봉투안에서 질식사
26. 방안에 떨어진 먼지등 아무거나 먹다가 기도폐쇄
27. 선풍기 바람 오래 맞음
28. 농약뭍은 야채섭취
29. 전기장판에 이불 덮어줬는데 못나오고 뜨겁고 질식사 아가새는 벌거숭이인 점 유념.
30. 몸이 차가워져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림
31. 같이 침대에서 자다가 등에 깔려 부리가 퍼렇게 질려서 죽음
32. 구경꾼 어린애들이 만지다가 쎄게쥐었음
33. 구경꾼 할머니가 신기하다고 새장사이로 종이조각으로 찌름 난폭해지더니 스트레스사
34. 장난감에 머리가 끼여서 몸부림치다가 낙조
35. 보온을 위해 수건 이불을 너무 많이 덮어줘서 못빠져나옴 더우면 부리를 달싹거리며 헐떡거림
얼른 시원한곳으로 이동하면 헐떡거리지 않음.
36. 여름철 알품다가 어미새 탈진 낙조. 아빠새 같이 죽는 경우 발생위험.
37. 새끼새 이소시키다 실수로 날려보냄 밖에 가출시 사망 확률 높음 차에치이거나 굶어죽거나 등
38. 새장에 발이 끼여 못빠져나오고 힘빠지고 놀라서 죽음
39, 아가가 아픈데 근처에 병원이 없어서 급히 사람약 먹였음 약물 과다로 낙조
40. 윙컷이 안되 집안에서 풀어놓고 기르다가 변기나 물이 고인곳에 빠져 죽는경우
42. 나무장난감에 묶인 실장난감에 발이 끼어가지고 빼지도 못하고 발이 조금 부어있었음
처음엔 괜찮다가 나중에 부리로 물어 실이 갈라지게되면 위험 가닥가닥 엉켜 발을 대기만 해도 발톱에 걸려 덫이 될 수 있음
43. 새들이 많이 아파할때는 새 발을 만지지 않는게 좋다 사람 손이 새들보다 체온이 낮아 체온을 빼앗어서
많이 아픈아이들은 사람 손에 체온을 빼앗겨 손 위에서 낙조하는 경우가 많다 아플때는 온도 관리가 중요
-초원아빠님의 노하우-
44. 실에 장난감을 매달아놨는데...그걸 가지고 놀다가 실에 꼬여서 목이 묶였음
45. 플라스틱으로된 딸랑이공에 부리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 고무같은 재질로된 공만 줄것 달아줄때도 마줄(사이잘 로프) 이용
46. 겨울 여름 먹이량이 다른데(평균적으로 체온유지를 위해 겨울에 먹는 먹이량이 많습니다.)비슷하게 생각하고 여름먹이량으로 줬다가 굶겨 낙조시킨 사례
47. 윙컷해두었엇는데.. 골든햄스터집에 떨어져서 햄스터가 해코지 집에서 키우는 다른 동물도 주의
48. 애완조라고 속여팔은 대부분의 야조들은 손만 근처에가도 쇼크사 가능
49. 장난감에 목이낀다 /새장문에 목이낀다
50. 새장안 사과에 개미가 꼬여서 어린 이유조들 개미떼에게 물려 낙조/끈끈이 주걱으로 퇴치
51. 물 안갈아줘서 낙조 (특히 여름철)..핀치류의 경우는 물이 더러워서 금방 낙조한 어린모란이 사례
52. 같이 바다놀러갔다가 차안은 덥고하니까 바람쐬라고 그늘에 내어놓고 잊어버림 그동안 땡볕으로 변해 자외선으로 낙조
53. 몸이약한 장애조의 경우 같이사는 새들의 왕따나 괴롭힘에 스트레스로 낙조하는경우
54. 좁은 이동장에서 기르면 답답함과 스트레스로 낙조
55. 새장안에서 설치다가 새장문이 닫히는 바람에 머리가 끼여 낙조/ 작두형 새장은 꼭 안전집게(화일 쇠집게) 이용하세요
56. 잉꼬가 먹이를 엎어서 아사한 경우 /하루이상 집을 비울 때는 똥판철망을 빼 놓고 가기
이외에도 불의의 사고사례가 많이 있을것 같네요
미리 정보를 공유하고 조심하고 예방한다면
피할 수 있는 사고들은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남에게 들은 이야기나 직접 겪은 사고 사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많은 초보자분들이 아까운 생명을 죽이는 일이 덜 해질것 같아요
어릴때 메추라기나 병아리를 키우다가 낙조한 이야기도 괜찮습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시고 또 이런일이 발생치 않게 죄없는 우리의 아가들을 보호하는
사전지식을 늘릴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길 바랍니다
또 응급조치법이나 예방노하우가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구구.. 얘기만들어도 무섭군요..ㅜ.ㅜ 물 안갈아줘서 낙조 하는경우도 있어요(특히 여름철)..핀치류의 경우는 물이 더러우면 금방 낙조한다더군요 ㅜ.ㅜ 7일동안 물 안갈아줘서 낙조한 어린모란이 얘기도 들은적있구요 .. ㄷㄷ열심히 읽었는데 혹시 제가 발견 못한건가요 ;ㅂ;?ㄷㄷㄷ
이건 드믄경우지만.. 몸이약한 장애조의 경우 같이사는 새들의 왕따(?)나 괴롭힘에 스트레스로 낙조하는경우도 있다더군요 ;ㅅ; 조류원에서 조금 들은내용이에요 < ㄷㄷ 그리구.. 좁은 이동장에서 기르면.. 답답함과 스트레스로 낙조할수도 있구요 ..<
16번의 경우같이 예전에 봄이가 설치다가 새장문이 닫히는 바람이 갈뻔했다지요. OTL
맞아요...^^ 조금만 신경쓰면,,얼마든지 방지할 수있는 일인데... 저도,,,초보때...추석연휴3박4일만에 시댁에 다녀오니까,,,잉꼬가,,먹이를 엎어서,,아사한 경험이..ㅠ.ㅠ... 그 이후,,혹시라도 하루이상 집을 비울 때는 똥판철망을 빼 놓고 간답니다... 근데..30번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는건,,너무 엽기적이네요..^^;;
정말 좋은자료네요 잘 봤습니다. 그런데 30번뭔가요 ㅠㅠ 어휴..
좋은 자료입니다~ 올리신지 좀 되서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릴 때의 실례입니다.
아이가 한눈판사이 가스레인지 밑에 들어가..무언가를 먹은 것 같더군요. 이후 몸에 힘이 점점빠지고 이틀후 낙조했습니다.
토하거나 그런 건 없었고, 증상이나 위치로 봐서 개미약이 아니었을까...하는 짐작만 듭니다.
전 집주인이 뭘 넣어놨을지 모르죠;;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렸다는 사람은 한대 패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