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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크리스트 (신은 죽었다).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 세계 지성인 니체가 말하는 기독교 사상의 서양가치 체계의 허구성을 밝힌 책( 나경인 번역 이너북 에서 옮김)
***" 19세기 그의 냉철한 판단과 지혜는 세기를 넘어 너무도 정확한 진단이라 생각된다"***
작자 :-프리드리히 니체-
독일의 사상가이며 철학자 시인
1844년 독일 작센주에서 루터파의 유복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남.
독일 명문 프포르타 공립학교 특대생으로 입학하고 본대학과 라이프니치히 대학을 졸업함.
당시 바그너 음악에 심취하고 쇼펜하우어의 형이상학에 관심.
스위스 바젤대학에서 고전문헌학교수.
* 저서 :" 비극의 탄생","반시대적 고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니체대 바그더 " 등.
실존주의 의 선구자이며 생의 철학자 20세기 의 문학과 철학에 큰 영향을 미침
그 영향을 받은 철학자로는 실존주의 의 대가 하이데거 융 바타이유 푸코 ,들뢰즈, 데리다 등이 있슴.
머리글
지금 내가 하는 말은 어쩌면 소수의 사람들만 받아 들일지도 모른다.게다가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의 내용을 여러분이 이해하기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나는 열정을 가지고 이책을 썼다. 이점을 이해하기 위하여 여러분은 먼져 정신적인 문제에 대해 엄격하고 정직해져야 한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인간은 고귀하게 살아야 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중략.
지금까지 숨겨온 진정한 문제를 순수한 마음으로 마주하는것 나는 이런 것들이 가 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힘을 "의지의 힘"이라 부르며 나는 의지의 힘을 갖고 있는 자신을 존경하고 사랑하며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 나는 그런 사람을 위해 이 글을 썼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크리스트교는 사교(邪敎)다 !
피고 크리스트교는 유죄이다. 나는 지금까지 고소인들이 입에 담았던 그 어떤말보다도 더 혹독한 말로 크리스트교를 고발한다. 그 어떤 부패도 크리스트교 만큼은 썩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크리스트교는 주변의 모든 것을 썩게 한다. 모든 가치에서 무가치를,모든 진리에서 거짓을, 모든 정직함에서 비겁한 마음을 만들어 낸다. 그래도 아직 크리스트교회의 ' 인도주의적' 인 축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면 마음대로 하라. 크리스트 교회는 사람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살아왔다. 그뿐 아니라 자신들의 조직을 영구화 하기 위하여 불행을 만들어 왔다.
"죄악감" 이 그것이다. '죄악감'을 만듦으로써 비로소 교회가 인간을 '풍요롭게' 할수 있었다.
"신앞에서 평등" 이라는 말은 비천한 인간의 고통을 속이기 위한 구실이다. 혁명,현대적 이념,사회질서를 파괴하는 주문, 이러한 것들이 크리스트교의 다이너마이트였다.흔히 '인도주의적' 축복이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 인간속의 모순 불결함, 거짓, 모든 본능에 대한 경멸을 만드는 것이 크리스트교 세계에서는 축복이 되기 때문이다.크리스트교 라는 기생충은 그 '신성'한 이성을 가지고 모든 피와모든 사랑 그리고 삶에 대한 모든 희망을 빨아먹었다. 그들은 눈앞에 있는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저세상'을 만들어 냈다.그리고 십자가는 일찍이 존재했던 것 중에서 가장 지하적인 반란의 상징이다......
크리스트교는 지워지지 않는 인류 최대의 오점이다.
그런데 달력은 왜 이런 비참한 일들이 시작된 불길한 날 즉 크리스트교의 탄생일을 기점으로 삼고 있단 말인가? 왜 크리스트교의 최후의 날을 기점으로 삼지 않는단 말인가? 즉 오늘을 기점으로 모든가치를 전환하자!!!
-본문중에서-
중세의 기독교가 저지른 만행을 보라 십자군 원정을 통한 무자비한 학살과 마녀사냥에 의해 희생된 인원만해도 공식적으로 4만명에 이르고 있다.현대판 크리스트교 원리주의자 부시는 세계를 전화에 휨쓸리게해 수백만의 인류를 희생시키는 것을 보면서 일신교 크리스트교의 위험성은 어떠한것인가를 알수 있다.
다음은 니체의 안티크리스트 본문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태연하게 거짓말하는 서양의 철학자들 그리고 오류투성이의 칸트철학
서양철학의 모든 뿌리를 더듬어 가면 크리스트교에 이른다. 유명한 철학자 칸트도 이 부류에 속하고 그는 위험한 인물이다.그는 실체로 존재하지도 않는 참된세계를 고안해 낸점 세계의 본질로서의 도덕이라는 이해할수 없는 개념을 만들어 낸점이다 칸트는 이 두개의 잘못된 개념을 솜씨좋게 요리하여 철학을 완성시켰다.이로써 이성은 참된세계까지 미치지 못하고 현실은 가상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해대자 당시 크리스트교에 지배당하던 독일 학회는 크게 기뻐하며 칸트는 이로 인해 스타가 되었다. 그는 철학자로서가 아니라 신학자로 성공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서양의 대부분의 철학자는 이와 같이 철학자가 아니라 크리스트교 신학자인 셈이다.
서양 철학에서 진리란 믿음에 불과하다.
그들은 제멋대로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확신한 것을 진리라고 주장한다. 전세게의 모든 철학자가 다 그렇지만 그들의 원형은 성직자이다. 성직자들은 과학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성직자 자신이 진리와 비 진리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크리스트교가 위세를 부리는 이세상에서 오랬동안 과학이 '신의 적' 이라 부당하게 폄하 되었다.
진짜 신과 가짜 신
잠깐 크리스트교의 문제점을 정리하자면
- 신,영혼, 자아, 정신, 자유의지, 와 같이 있지도 않는 것에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언어를 부여한 점.
-죄 , 구원, 신의 은총, 벌 , 죄를 사함, 과 같은 공상적인 이야기를 꾸며낸 점.
-신, 영, 영혼, 등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들어 낸점.-이와같은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교리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 성서에는 처음에 영혼이란 단어가 없었다, 그렇기에 중세까지 육신이 부활한다고 지하묘지에 재림을 기리며 온갖장식으로 수천년을 육신을 보존하여 왔던 것이다. 그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 성서는 철학자의 도움으로 수없이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정당화 하고 있는 것이다.얼마나 많은것을 왜곡하고 있는지 과거를 역사를 보면 알수 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진리를 위해 기독교에 희생되었음을 상기하자) ,
-.자연과학을 왜곡한 점(그들의 세계관은 항상 인간이 중심이었으며 자연에 대한 이해는 조금도 없었다)
-양심의 가책, 회개 ,악마의 유혹,최후의 심판,과 같은 연극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현실로 끌여들여 심리학을 왜곡한점.
신 이라는 단어에는 두 종류의 신이 있다.
하나는 '권력에 대한 의지'가 있는 신 즉 민족 신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권력에 무기력한 신이다, 그런 신은 필연적으로 선해진다. 이곳이 바로 크리스트교 이다.
신은 권력에 대한 의지를 상실하면 생리적으로 퇴행하게 되어 적극성이 사라지고 이런 데탕트의 신은 약자들이 믿는다. 그렇지만 약자는 자신을 약자라고 부르지 않는다.대신 우리는 선량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선한신과 악한신이라는 이원론적 허구는 언제 역사속에 등장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정복당한 민족이 자신들의 신을 '선 그 자체'로 끌어내렸을 때 부터이다.크리스트교의 신학자들은 '이스라엘의 신'에서'크리스트교의 신'으로 '민족의 신' 에서 ' 선 자체의 신'으로 변한 것을 진보라고 생각한다. 정말 우둔하기 짝이 없는 족속들이다.사실은 정 반대 이다. 크리스트교의 신으로 부터 '강함','용기''긍지' 가 빠져나가 버렸다.그래서 신은 기껏해야 어려움에 처했을 때 부탁하는 정도로 전락하고 말았다. 지금은 가난한 자와 범죄자, 그리고 병든자를 위한 신이 '구세주' 라 불리고 있다. 신에 대한 생각이 변했기에 신의 나라는 확대되어 본래 자기의 백성과 선택된 민족의 신에서 외국으로 나갔고 그 결과 지구상의 인구의 절반 이상을 자기 편으로 만들었다.사실 '다수의 신'의 정체가 유대인의 신 빛이 들지 않는 곳의 신 ,불건전한 영역의 신임에도 불구 하고 말이다.신은 너무도 약해지고 창백해졌다.아무튼 엉터리 이론으로 신을 다루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칸트가 말하는 '이상'이 되었고 '순수정신'이 되었고 '절대자' 가 되었다. 끝내는 '물자체'가 되고 말았다.크리스트교에 대한 개념은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개념들 중에서 가장 보잘것 없고 크리스트교는 신이 어디까지 추락할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트교의 신은 우리의 인생을 밝혀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켜주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을 불행하게 만드는 존재 즉 신의 이름으로 인생과 자연 그리고 살려는 의지와 같은 소중한 것들을 부정한다.
유럽 사람들이 크리스트교을 거부하지 않았다 함은 매우 불명예스러운 일이며 그렇지 못한탓에 저주를 받고 말았다. 병과 노쇠 모순등을 자신들의 본능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그 이후 이천년 동안 자신의 신을 창조하지 않게 되었고 크리스트교라는 일신교의 지극히 따분하고 불쌍한 신이 현재도 함부로 설쳐대고 있다.
크리스트교가 세계를 타락 시켰다.
- 불교의 위대함-
그나저나 나는 지금까지 크리스트교의 문제점을 거론하고 최악의 종교임을 설명했다.
그럼 다른 종교에 대해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중요하니 한번 짚고 넘어자자.
여러분도 알다시피 불교라는 종교가 있다. 불교 역시 크리스트교 못지않게 많은 신자를 가지고 있다. 불교하면 크리스트교 와 전혀 다른 종교라는 인식을 하는데 실은 양쪽 모두 니힐리즘의 종교다.
그러나 불교는 크리스트교에 비해 굉장히 현실적이다. 불교는 '문제가 무었인가' 하고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생각하는 전통을 가진 것이 장점이다.이는 불교가 몇백년간 지속된 철학운동 끝에 나타난 종교이기 때문이다.
인도에서 불교가 탄생했을때 '신' 이라는 개념은 이미 초월한 상태였다.그런 의미에서 볼때
역사적으로 불교는 유일하게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종교 라 할수 있다.
그들은 현실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크리스트교 처럼 '죄와 맞서 싸우자' 는 말을 하지 않는다.현실을 제대로 보고 '고통에 맞서 싸우자' 고 주장한다. 불교는 도덕이라는 개념이 자신을 속이는 도구에 지나지 않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것이 불교와 크리스트교의 차이점이며 불교는 '선악의 저편' 에 있는 종교이다 즉 선과 악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존재한다는 뜻이다.불교는 강한 명령이나 단정을 내리지 않는다.뿐만아니라 가르침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지 않는 다.석가는 선의가 인간의 건강을 증진시킨다고 생각했고 마음을 평정하게 하는 밝게 생각하는 것만 추구했다. 기도나 금욕 강제 나 명령이 인간의 감각만을 예민하게 만든다고 염려했다.석가는 원한에 의한 복수의 감정을 금하였으며 '적대로 인해 적대는 계속된다'는 감동적인 말을 남겼다.
그럼 왜 불교는 크리스트교와 다른가?
불교는 우선 매우 따뜻한 지역에서 탄생되었다는 점 그 지역 사람들이 관대하고 온화하며 싸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불교는 상류층과 지식인층에서 생겼다는 것이다. 불교의 최고의 목표는 맑고 조용하고 욕심없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주목할 점은 그러한 목표는 달성되기위해 존재 하며 실제로 달성된다는 점이다.
이에 비해 크리스트교는 패배한 자나 억압당한 자들의 불만이 그 바탕을 이룬다.바로 크리스트교가 최하층민의 종교라는 의미이다. 크리스트교는 매일 기도하고 자신의 죄을 고백하며 자신을 비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종교은 최고의 목표에 절대 도달할수 없게 되어있다.다른 문화를 인정하기는 커녕 자신들과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을 미워한다. 그리고 철저히 박해 한다. 참으로 음침하고 불건전 하며 위험한 자들이다. 그들은 한마디로 신경증 환자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신경과민이 바람직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크리스천은 풍요로운 대지와 정신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에게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낸다.
크리스트교는 하층민속에서 탄생하여 마침내 야만 스런 민족들 사이로 퍼져갔다.
즉 야만인을 지배하기 위해 크리스트교는 야만스런 가르침과 가치관이 필요 했던 것이다.
이를테면 첫아이를 희생양으로 바치는 풍습이나 만찬에서 피를 마시는 의식이 그러하다. 이처럼 인간의 정신과 문화에 대해 경멸하는 종교가 크리스트교 이다.
이에 비해 불교는 온화하며 선량하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종족의 종교이다.
안타깝게도 유럽은 아직 불교를 받아들일 만큼 성숙하지 못하다.
불교는 인간을 평화롭고 밝은 세계로 인도하고 정신과 육체를 건강하게 만든다.
크리스트교는 야만인을 병약하게 만들어 지배하려 하고 상대를 약화시켜 적을 길들이거나 문명화 시킨다.이것이 크리스트교의 방법이다.불교는 문명의 발달이 그 끝을 향해 갈즈음 무료한 상태에서 생겨난 종교인 반면 크리스트교는 아직까지도 문명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행복이란 죄에서 구원받았다고 믿는데 있다 고 한다면 전제조건으로 '인간에게 죄가 있다' 가 아니라 '자기에게 죄가 있다는 느낌'이 필요하다. 즉 크리스트교에서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진리는 관찰이나 연구로 인해 밝혀지면 안된다 .크리스트교는 희망을 적절히 이용한다. 그것은 진리로 가는 길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간단히 만족할수 없도록 일부러 그들의 손에 미치지 않는 곳에 희망을 놓아두고 그들은 그런식으로 사람을 낚는다.
그들의 궁리한 방법은 '신의사랑'을 이용하기 위해 신은 인간의 모습이여야 하고 서민의 인기를 얻기 위해 신은 젊어야 하고 여성이 빠져들게 하기 위해 아름다운 성자를 등장시키고 , 남자를 끌어 들이기 위해 성모마리아를 전면에 내세우자 등등.그런데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유럽에서 받아들이게 된데는 유럽에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미의 여신 아프로티테와 미소년 아도니스에게 예배를 올릴정도로 아름다움에 약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런 전략으로 크리스트교 예배는 점점 열광적이 되었고 여기에 덧붙여 "사랑'을 이용했다. 사랑이란 어떤것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인간은 사랑안에서 꿈이나 환상을 본다. 사랑은 인내를 가르치고 그래서 크리스트교에서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을수 있는 이야기를 고안해 낸다. 크리스트교가 믿음,소망,사랑, 이라는 키워드를 이용한 전략은 적절했고 사람들을 잘도 속여 먹었으니 말이다.
반면 불교는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까닦은 사물을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트교 와 유대교와의 관계
분명 예수는 유대교의 여러제도에 반발했지만 크리스트교는 유대민족의 본능에 반발한것이 아니라 그 성질을 더욱 견고히 했다. 유대인은 세상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민족이다. 그들은 한번 목표를 정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성하려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대인은 자신들이 한일에 대해 비싼 댓가를 치렀다.유대인은 자연과인간의 생활, 우리의 정신세계를 철저히 가짜로 만들었다.민족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것에 반항했고 자신들 손으로 자연의 법칙에 대립하는 개념을 만들었다 . 종교 예배 도덕과 역사, 심리학등을 본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왜곡시켰다.그런 행동은 인류에게 도저히 용납받을수 없다. 크리스트교가 행한 일은 유대교을 흉내낸 것일 뿐이다.오늘날 크리스트교도 들은 자신들이 유대교의 마지막 모습인 줄 모르고 '우리는 반 유대다" 라고 하니 어떻게 이 사실을 이해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크리스트교는 예수의 가르침이 아니다
예수는 하층민과 외톨이 그리고 범죄자를 부추겨 유대교가 지배하는 사회를 공격했다.
예수가 죽은 이유도 자신의 죄 때문에 죽었다. "예수는 다른이들을 위해 죽었다" 라는 말은 너무도 유명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십자가에도 분명히 아니라고 씌어있다.
예수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죽은 것이 아니라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죽었던 것이다.예수는 자신을 고소한 사람들의 비난과 비웃음앞에서 반항하거나 권리를 주장하지 않았으며 자신을 보호하지도 않았다. 예수는 자신에게 해를 가한 자들에게 반항하기는 커녕 그들을 사랑했다.그러지만 크리스트교는 예수와 정반대의 가르침을 가진 교회를 만들었고 인류는 예수의 가르침과 정반대의 것에 무릎을 끓고 있는 셈이다. 인류는 교회라는 이름아래 예수가 가장 싫어하는 것을 신성하다고 말해왔다.
오랜 역사 속에서 예수가 왜곡된 이유에 대해 나는 이미 해답을 내놓았다. 크리스트교회가 자신들을 선전하는 데 편리하도록 예수를 계속 변화시켰기 때문이다.신약성경의 셰계는 거의병적인 상태이다. 인간쓰레기와 신경증환자 그리고 못난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게 모두 모여 있는 듯한 마치 러시아 소설같은 세계이다. 예수가 변한 원인이 여기에 있다. 초기제자들은 예수라는 종잡을수 없는사람을 도저히 이해가 안됐다. 그래서 자신들이 이해할수 있는 범위안으로 예수를 밀어 넣었다. 결국 자신들이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 예수를 이해 했다.그래서 나중에 예수라는 인간이 크리스트교의 격앙된 선전 활동에 이용되도록 만들어져 갔다. 다시말해 초대 크리스트교단은 그 당시 권력을 쥐고 있던 유대교 신학자에 대항하기 위하여 새로운 신학자가 필요했던 것이다.그래서 자신들에게 편리한 '신'을 고안하여 '재림' 최후의 심판' 과 같은 예수의 가르침과 전혀 관계없는 말들을 아무거리낌없이 쓰게 되었다.지금 그말들은 크리스트교의 귀중한 가르침이 되었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다.
-- 중 략 -- 이후는 책을 보세요!!!
첫댓글 읽어봣는데.......... 진실은 잘 모르겠네요. 의문가는 대목도 있고 모르는 부분이 더 많고 하니 딴지걸 맘은 없지만 기독측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그렇게 폄하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석가부처님은 예수보다 5백년 전에 태어나셨다하니 몇백년뒤에 문자로 남긴 글들을 어떻게 이해할지? 그리고 후세인들이 지금도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결론내는 모습은 옳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제주둥이를 닫아야겠지요. 우리모두 하루빨리 성불하여 윤회의 수레바퀴를 벗어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