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바로 지난달 새로 나온 패스라 해외판매처 코레일 있는 건 미리 확인하고 갔는데,
해외판매는 교환권 형태잖습니까. 그건 등록돼서 출력이 가능한데, 코레일 내부 결제시스템은 별도라서 거기 패스 명목이 등록안되 결제가 힘든가 보더라구요.
한참 연락돌려 확인하고 연구해보시더니 어떻겐가 금액 맞춰 13500엔 결제를 해주셨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근시일내에 신 패스를 구입하실 분은 문의해보고 가시고요.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돈들여 모을 생각이었던 각사 교통카드 마스코트 중 하나, 서일본 이코카의 오리너구리 이코짱 인형이 선물로 딸려왔다는 겁니다!
이제 펭귄이랑 날다람쥐만 모으면 1진(?)은 다 모이네요^^ ..북해도가 제일 가기 힘들텐데 저번에 키타카 인형모양 지갑 사둘걸 그랬나;;
첫댓글 뒤의 수건도 같이 받으셨나요? ㅎㅎ 제가 샀을땐 인형 하나만 주던데.어벤에 패스 개편하면서 서일본 패스 구입자에게 선물로 나간듯 합니다.운 좋은 사람은 이코카 카드도 선물로 받았다고 하네요.
그때그때 선물 재고에 따라서도 달라질거고, 직원 재량도 있지 않을까요..^^; 전에 간사이 히로시마 구입했을때는 초료큐 미니카만 하나 받았거든요. 이번엔 늦어진거 때문에 미안해서 주신게 아닐지;;